후기톡

[울산] 울산 6주차 수술 후기

4 년전
울산은 후기가 너무 없어서 후기 들고 왔어요





20대 중반 아직 학생입니다 남자친구 있어요





생리가 원래 불규칙 하긴 한데 가슴이 커지고 촉이 이상해서 임테기 2개 해보니까 선명한 두줄이더라구요..





임신 확인 : 1월 22일 새벽 3시





새벽내내 잠 못 자고 여기저기 검색 해보고 구글링도 해봐도 병원 정보가 너무 없었는데 토닥 어플 옛날 글 돌려보다가 찾았어요 ( 글에서는 병원 정보 드릴 수 없으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1월 22일 오전 11시에 삼산동에 있는 병원 방문해서 접수 하면서 슬쩍 중절수술 가능하냐고 하니까 원장선생님이랑 초음파 보고 진행 도와준다고 하셨어요





20분 정도 대기하고 상담 실장님(?)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데


- 분만 생각 있나 없나


- 기록 남아도 되나 안되나


- 남자친구 및 보호자 유무





를 물어보시고 또 대기하다가 원장님 뵙고 초음파 찍고 6주차 판정 받았어요





앞에 의자에 앉으라고 하시더니 진행원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가능하면 하고싶다고 했어요





대기실 나가니까 상담 실장님께서 수술 전 주의사항 위험한 부분 등 상세하게 설명 잘 해주셨어요





6주차 80만원 자궁유착방지 10만원 (선택 가능) 저는 선택 안 했어요


영양제도 선택 가능 3,4,5,7,8,10만원 가격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3만원 했어요





수술 날짜는 최대한 빨리 잡아 쓰면 좋겠다고 하니까 1월 24일로 잡아주셔서 (달력보니까 스케줄이 엄청 빡빡 하더라구요) 그날 오기로 하고 초음파 비용 초진 비용 해서 4만원 쯤 들었어요











수 술 후 기





자궁 열어주는 약 넣어야해서 수술 2시간 전에 방문했어요





가자마자 동의서 적고 수납부터 하고 선생님 만나서 초음파 찍었어요





저는 금식, 금수 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ㅜ 수술 다섯시간 전부터 금식 금수 하고 수술 두 시간 전에 병원 방문에서 자궁 열어 주는 약 넣었어요 ~> 질경을 사용해서 소독하고 약 넣는데 은근 불편한 느낌이 끝





다른 분들은 약 넣고 아프다고 하시던데 저는 원래 생리통이 좀 심해서 고통은 못 느끼고 그냥 거슬리는 정도 였어요..





약 넣고 2시간 뒤에 다시 병원 방문에서 밑에만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굴욕의자 (평상시 굴욕의자 보다 더 큼) 에 눕고 주사 연결하니까 선생님 오셔서 마취 바로 하고 잘 끝났습니다





다른 후기 보니까 너무 아파서 중간에 마취 깬다고 하는 글 보고 걱정 많이 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요즘 의학이 좋고 약도 많이 좋아져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셨어요!!








수술은 5분도 안 걸린다고 하셨는데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수술실 들어가고 20분 조금 안 걸렸대요 마취하고 마취 깨는 시간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수술 끝나고도 생리통 느낌이랑 똑같고 가슴 통증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피는 조금 나구요!





앞으로 회복하는 과정도 올릴게요 ????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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