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할 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1 년전
아이가 셋 있어요 이미 전부 초등학생이구요
남편이 사고 쳤던게 있어 매꿔주다 결국 같이 개인회생했어요
이제 남편은 1년정도 남았고 저는 2년정도 남은 상태인데..
넷째가 생겨버렸네요.. 대충 4주쯤 됬을 때 알았고 지금 7주 정도 된거 같아요 제일 큰아이가 중학생을 바라보고 있고 막내랑도 8살 이상 차이나니 터울 때문에라도 넷째를 보내야 겠다 라고 생각은 하면서 한편으로 그냥 낳으면 얼마나 이쁠까.. 하고 있었는데
남편은 계속 못 낳는다 안된다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지난주 주말에 병원 예약을 하고 예약 했다고 했더니 갑자기 말리며 일주일만 생각해보겠다며 기다러 달라네요 그리고 기다렸지만 지난주 토요일에도 내일 얘기하자고 미루더니 일요일에도 내일 얘기 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대망의 오늘이 왔는데 일끝나고 술이 잔뜩 취하고 들어와선 미안하며 낳지 말재요 이유는 제가 힘들꺼라네요
그럴꺼면 지지난주에 맘 먹었을 때 말리지나 말지
왜저러는 걸까요.. 하.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 조회 208
  • 댓글 2
  • 토닥 2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