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4일… 임신중절 결정 문제…
남자친구랑 만난지 정말 얼마되지 않은시점에 애기가 생겼어요
처음엔 둘다 만난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서로가 좋은 마음에 책임지자
마음먹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싸움도 잦아지며 말도 쎄졌어요
저도 서로 욕하며 헐뜯고 저는 페트병으로 남자친구를 때리고
남자친구도 저도 싸우면 애기 포기하자는 얘기를 수도없이 해왔고 그러면서 화해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한살 어리지만 성실하고 저를 책임질것같은 모습에 애기를 키우고자 마음먹었지만 싸울때 한번은 애기도 가졌으니 이제 버린다는둥 대화를 할때 제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늘 안되서 그런지 항상 제탓을 하고 싸움으로 번지게 되요 잘 얘기해보자 하며 제 생일날에도 울며 남자친구에게 새벽내내 제발 잘지내보자 우리 하며 이야기를 했는데 몇일이지나고 같이
놀러도가고 먹을것도 해먹지만 제마음이 이젠 돌아서지가 않아요.. 몇날 몇일을 울며 인터넷에 남편과 사이안좋은 글들을 찾아 읽으며 나는 낫겠지 좀더 났겠지 위안을 삼는데 너무 비참하고 힘들어요 이런얘기를 해도 노력하고있는데 뭐냐 문제냐 더 어쩌냐는 식으로 나오고.. 남자친구도 책임감과 부모님들과 친구 직장사람들에게도 알려놓은 마당에 많이 힘들고 지쳤을 거에요.. 그런걸 알아서 예쁜모습을 보고 잘지내봐야지해도 이젠 더이상 스킨쉽도 얼굴보기도 힘들만큼 지쳤어요 그래서 결국 안되겠다고 병원가자고 말했는데 준비하고 가자더니 병원앞에서는 니가다 책임져라 너때문에 이게다뭐냐 자기는 회사에 어떻게 얼굴 둘고 다니냐 이런말만 하고 애기어떡할지 물어도 어떤말도 책임감있게 하지를 않아요 모든 대화해서 결정을 본인이 하지않고 탓만하고 대화가 안되요… 저번에 싸울땐 애기수술비용이랑 다 같이 가준다해놓고 오늘은 병원까지가서도 혼자상담받고 혼자 검사하고왔어요 12주 4일차라 흡입술은 안되고 자궁을 넓혀서 수술해야한다는데 이틀안에 빨리 수술해야지 안그러면 서울 부산 지역 병원에가서 또 더 큰 수술을 해야한대요 저 정말 이게 최선인거겠죠.. 싸울때마다 정말 죽고싶어요.. 앞으로 나아질수있을까요
처음엔 둘다 만난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서로가 좋은 마음에 책임지자
마음먹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싸움도 잦아지며 말도 쎄졌어요
저도 서로 욕하며 헐뜯고 저는 페트병으로 남자친구를 때리고
남자친구도 저도 싸우면 애기 포기하자는 얘기를 수도없이 해왔고 그러면서 화해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한살 어리지만 성실하고 저를 책임질것같은 모습에 애기를 키우고자 마음먹었지만 싸울때 한번은 애기도 가졌으니 이제 버린다는둥 대화를 할때 제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늘 안되서 그런지 항상 제탓을 하고 싸움으로 번지게 되요 잘 얘기해보자 하며 제 생일날에도 울며 남자친구에게 새벽내내 제발 잘지내보자 우리 하며 이야기를 했는데 몇일이지나고 같이
놀러도가고 먹을것도 해먹지만 제마음이 이젠 돌아서지가 않아요.. 몇날 몇일을 울며 인터넷에 남편과 사이안좋은 글들을 찾아 읽으며 나는 낫겠지 좀더 났겠지 위안을 삼는데 너무 비참하고 힘들어요 이런얘기를 해도 노력하고있는데 뭐냐 문제냐 더 어쩌냐는 식으로 나오고.. 남자친구도 책임감과 부모님들과 친구 직장사람들에게도 알려놓은 마당에 많이 힘들고 지쳤을 거에요.. 그런걸 알아서 예쁜모습을 보고 잘지내봐야지해도 이젠 더이상 스킨쉽도 얼굴보기도 힘들만큼 지쳤어요 그래서 결국 안되겠다고 병원가자고 말했는데 준비하고 가자더니 병원앞에서는 니가다 책임져라 너때문에 이게다뭐냐 자기는 회사에 어떻게 얼굴 둘고 다니냐 이런말만 하고 애기어떡할지 물어도 어떤말도 책임감있게 하지를 않아요 모든 대화해서 결정을 본인이 하지않고 탓만하고 대화가 안되요… 저번에 싸울땐 애기수술비용이랑 다 같이 가준다해놓고 오늘은 병원까지가서도 혼자상담받고 혼자 검사하고왔어요 12주 4일차라 흡입술은 안되고 자궁을 넓혀서 수술해야한다는데 이틀안에 빨리 수술해야지 안그러면 서울 부산 지역 병원에가서 또 더 큰 수술을 해야한대요 저 정말 이게 최선인거겠죠.. 싸울때마다 정말 죽고싶어요.. 앞으로 나아질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