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오늘 수술 하는데 좀 속상하네요..

11 개월전
안녕하세요
대략 5주차여서 오늘 오전에 수술하러 갑니다…
전 새벽부터 잠이 안 와서 거의 잠을 설쳤는데 남자친구는 너무 잘 자네요..
그리고 제가 이제 꼭 콘돔 끼자고 했더니 조심스럽게 밖에다 싸면 안 되겠냐
자기가 조절 하겠다는 남자친구… 순간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결혼까지 생각 중이긴 하지만 전 사실 애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아플까봐 무서운데 이 남자는 아무렇지 않아 보여 너무 속상하네요 말로는 걱정하는 거 같긴 한데
참… 여러분 피임은 꼭 하세요.. 애인이 대신 아파해줄 수도 없고..
노피임은 여자만 손해입니다.. 어제부터 너무 속상해서 한풀이 했네요ㅠ
저랑 비슷한 주차인 분들을 위해 수술 끝나고 안정 되면 오후에 후기글 쓰러 올게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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