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각자의 길을 가기로

10 개월전
임신 소식 듣고 서로 의견이 다르기도 했고요
수술 이후에 제 마음도 많이 식더라고요
남친은 아이 책임지겠다고 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긴 했지만요
저랑 가치관이 많이 다르단걸 이번 일을 통해서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자연스럽게 멀어졌어요
나중에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런 마음으로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 그래도 중절수술 선택한거 잘 했다고 생각해요 나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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