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중절 수술 후 남자친구의 태도(장문)

10 개월전
장문이라도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주에 중절 수술하는 날짜가 잡혔어요
남자친구는 퇴사 예정이라 수술하기 전날 송별회,
수술 당일 동기 퇴사 축하 모임이 있었지만 수술 당일은
함께 내원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약속을 취소한 상태고
송별회는 전날이고 회사 단체 공적인 약속이니 제가 먼저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지만 수술 다음날에
친구들하고 술자리가 있다고 다녀와도 되는지 허락을 맡고
가겠다고 하네요.. 아직 초기라 흡입술로 진행할건데 의사선생
님도 5-10분 걸리는 시술 정도라고 가볍게 여기시고
검색해보니 바로 일상복귀하신 분들도 많을정도로 몸에 무리
가 가는건 아니던데 뭔가 심적으로 불편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어요 제 생각으로는 어차피 남자친구 안만나고 주말이니 몸조리 겸 집에서 쉰다고 했는데 친구들은 반대 입장이라고 안만나도 술먹으러 놀러가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말을 들어보니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서 제가 너무 쉽게 여기는지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 조회 556
  • 댓글 7
  • 토닥 0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