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와 항상 피임 잘하다가 딱 한번 콘돔을 안끼고 질외사정 했는데 임신이 되었어요 생리 주기가 원래 칼같은 편이기도 하고 생리전 증후군 느낌이랑은 묘하게 달라 예정일 하루 지나고 임테기를 해봤는데 닿자마자 두줄이 뜨더라구요.. 울기도 많이 울고 후회도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쪽에선 중절 비용은 걱정하지말고 몸부터 챙기자고 말을 해주는데 이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죄책감에 눈물이나고 아랫배도 몇일내내 아프고 당기고 멀 먹어도 소화가 안되니 너무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좋은말 위로 많이 해주곤 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월요일 산부인과 예약 해 뒀는데 정말 저 괜찮아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