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서 수술하고 왔네요...

8 개월전
며칠 전에 테스트기 하고 두줄 나와서 혼자서 병원 다녀왔어요
초기라 약물로 할지 시술로 할지 고민하다가
상담 후에 시술로 결정하고 오늘 다녀 왔어요
원래 정기검진 다니던 여자 원장님께 다녀온거라서
검진 가듯이 혼자서 가도 괜찮겠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병원에 갔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까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그래도 선생님들이 옆에서 계속 말 걸어 주시고 안심 시켜주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니 금방 끝났는데 배 좀 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진통제 놔주시고..
진통제 맞고 나니 금방 괜찮아졌어요
가격도 제가 알아본 곳 중에서 저렴하고 유착 안되는 제품도 사용하고
영양제도 맞고 방금 집에 왔어요.
저처럼 보호자 없이 혼자 가시는 분들도
용기내서 다녀 오시라고 아직 좀 정신 없지만 일단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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