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주 수술하고 왔어요
남자친구와 결혼준비를 시작할때쯤 기적적으로 아기가 찾아왔어요
자연임신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자연임신으로 찾아 온 아기라 저와 남자친구는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 아기라 더 특별했고 끝까지 지키고 싶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반대가 너무 심하셨고 현실적인 문제까지 압박하시며 반대하시니 도저히 지킬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렇게 소중한 아기를 보냈습니다
보내기까지 참 많이 울고 수술 직후에도 많이 울었는데
잠도 안오는 새벽 이제 눈물도 안나오네요
평생 죄책감 안고 살아가야 되는 날이 무섭기도 한데 제 아기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전 이제 임신은 못 할거같고 가능하다해도 노력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떠나 보낸 아기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려구요
마음 아픈 선택 하신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자연임신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자연임신으로 찾아 온 아기라 저와 남자친구는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 아기라 더 특별했고 끝까지 지키고 싶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반대가 너무 심하셨고 현실적인 문제까지 압박하시며 반대하시니 도저히 지킬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렇게 소중한 아기를 보냈습니다
보내기까지 참 많이 울고 수술 직후에도 많이 울었는데
잠도 안오는 새벽 이제 눈물도 안나오네요
평생 죄책감 안고 살아가야 되는 날이 무섭기도 한데 제 아기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전 이제 임신은 못 할거같고 가능하다해도 노력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떠나 보낸 아기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려구요
마음 아픈 선택 하신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