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신 6주차 낙태 병원 좋은 곳 알려주세요

9 개월전
미성년자인데 마지막 생리가 8월 초고 무서워서 임태기 검사를 미루다 오늘 해보니 선명하게 두줄이 떴습니다 두개로 검사를 했는데도..너무 무섭고 죽고싶은데 커뮤니티 발견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해봤습니다 어느 한 산부인과에서 카톡채널로 상담 받아보니 마지막 생리로 계산하면 내일 6주차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괴로워서 죽을 거 같은데 솔직하게 얘기할 면목이 없어 부모님께 차마 말씀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약물중절도 그렇고 흡입술,낙태수술 모두 다 법적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사후피임약도 분명 두번이나 간격두고 복용해봤었는데 피임에 너무 미흡했던 탓인 거 같아서 자책하게 됩니다 자꾸 남자친구도 제가 임신을 원치 않는 걸 알아서 미안하다며 병원 함께 찾아봐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남자친구인 보호자 동의서만 받고도 수술이나 약물중절이 가능한 병원은 정말 없겠죠 없다면 부모님 동의서 필요해도 괜찮으니 괜찮은 병원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병원은 서울쪽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아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나 질타를 받아도 할 말이 없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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