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8 개월전
결혼한지 3년차 남편나이48내나이43
남편이 아이를원해서 저도 아이를생각하고 임신준비하다
9월에 임신이 됐네요
사실 저는 공황장애 환자인데 처음 임신소식을 듣고 기뻤지만
2틀정도 지나자 현실적인부분에 눈을뜨게 되었습니다
약을 갑자기중단해야 하는 상황부터 패닉상태였습니다
거기다가 전 친정도없어서 독박육아해야하고 돈도벌어야하는
처지입니다
지금은 도저히 아이를 책임질 자신이없어서 지우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하루하루 눈물로 지새고있습니다
약을못먹어서 잠도못자고 먹지도못하네요
혼자 수술을 몰래하고 유산됐다고
얘기하면 될까요? 지금5주찬데 커가는 아이가 너무
무섭고 하루하루 안좋아지는 건강때문에 두렵습니다
  • 조회 190
  • 댓글 1
  • 토닥 1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