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절수술 아무것도 모르고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Ahdkfjdk
8 개월전
4-5주차 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임신을 해서 남자친구와 울며불며 상의 끝에 중절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아직도 낳고싶은 마음 반, 타이밍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안되는 마음 반이라 너무 혼란스럽고 생각만해도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병원을 일단 추천받고 싶어요
안전하고 후유증 케어까지 잘 해주시는 병원, 그리고 병원을 알아볼 때 뭐를 중점으로 알아봐야하는지, 또 나중에 임신할 때 문제 없는지도 궁금해요

중절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난 이후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 처럼 다정해지고 달라졌어요 이게 미안한 마음 때문이겠죠? 원래 아이를 지우면 남자친구랑도 절대 끝이라고 다짐했는데 또 그것도 어렵고 혼란스럽네요
혹시 중절 수술 이후로도 잘 만나시는 분이 계시거나 오히려 더 돈독해지신 분들도 계실까요 ..?

내일 일단 어떤 병원이든 가보기로 했는데 초음파 보면 또 무너질 것 같아서 두렵고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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