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주 중절 수술 후기, 직접 겪고나서 알게됨

8 개월전
임신 9주차에 중절 수술을 받았어요. 사실 처음에는 약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검사 결과 자궁 내막 상태와 크기 때문에 수술이 더 안전하다는 설명을 듣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글은 단순히 누군가의 판단을 대신하려는 게 아니라, 저처럼 막막했던 분들에게 실제 과정이 어떠했는지 알려드리고 싶어 남깁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초음파 검사와 기본 검사를 진행했어요.

임신 주수 확인은 정확히 9주 1일. 이 시점이면 태아 크기로 수술로 진행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혈액 검사 및 상태 체크는 빈혈 여부나 출혈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금식은 필수였어요.
무엇보다 원장님이 단계별로 차분히 설명해줘서 불안감이 조금은 줄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육체적인 통증보다 감정적인 후폭풍이 더 컸어요.하지만 주변에 경험을 공유해준 친구들의 조언이 큰 위로가 됐어요.
혼자 견디지 말고, 정신적 회복도 함께 챙기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아무곳 가면 은근 많이 나오고 덤터기 씌워진 느낌이더라고요,,,
꼭 가격도 보고가세요,,, 되도록이면 여원장님이 더 마음 편하더라고요 이야기할때 공감도 잘해주시고 실력좋으신 분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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