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글

  • [서울] 19주 수술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후기톡
    17페이지
    26.07.03
    모두가 비슷하겠지만 19주라는 숫자가 제게 너무 크게 다가왔어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는데 현실은 받아들여야 했고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끝에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남편의 외도로 중절수술 결정하게 된거였고
    보호자로 이 사람을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았고
    그렇다고 엄마에게 부탁하기엔 너무 불효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술 동의는 엄마가 전화로 해주셨어요
    병원에 도착해서도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이 지금까지의 수술 경험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점 때문에 안심이 많이 됐어요
    선생님이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지만 수술 당일이 되니 너무 긴장이 되더라고요
    엄마에겐 걱정말라고 씩씩하게 말하고 나왔는데
    사실 무섭다고 같이 와달라고 할걸 그랬나 후회가 됐는데
    간호사분들이 제가 혼자 오는걸 아셔서 그런지
    몸상태나 감정을 먼저 체크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ㅠㅠ
    수술 끝나곤 배가 너무 고파서 힘들어하니 간단한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너무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점점 안정을 찾아가긴 했지만 회복실에서 쉬면서도 여러 감정이 계속 오갔어요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서 선생님이 퇴원해도 좋겠다는 말 하자마자 바로 나왔어요
    며칠 동안은 오래 서 있거나 많이 움직이면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통증은 없어요 제 기준 회복은 일주일 정도면 충분했어요
    물론 아직 감정은 다 정리 되지 않았어요
    남편의 외도도 아이에 대한 죄책감도...
    그래도 지금은 저만 생각하려고요 지금은 이기적이어도 될것 같아요..ㅠㅠ
     더보기
    조회 134
    댓글 1
    토닥 3
  • [진주] 이런 경우도 있나요? 질문입니다.

    Q&A톡
    티티아
    20시간전
    제가 지난달 중순쯤에 mtx 주사를 맞고, 완전히 피까지 나온 후에 병원에서 테스트 후 종료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다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한줄이었어요.
    오늘 완전히 종료일거라 확인차 해봤는데 흐리게 두줄이 나옵니다. 테스트기는 원큐 플러스업이고요.
    황당하네요.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더보기
    조회 81
    댓글 12
    토닥 0
  • [파주] 약물이나 주사 가능한 곳 아시는 분

    Q&A톡
    감자싫어
    26.07.04
    3주차고 아직 아기집은 안보인데요 빨리 하고 싶어요  더보기
    조회 63
    댓글 9
    토닥 0
  • MTX 맞은 당일이고 피검 수치 60이에요

    토닥톡
    감자싫어
    26.07.04
    다음주 결과엔 피 나올거고 그 다다음주엔 피검 수치가 떨어지면 되는거라고 하셨는데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 맞겠죠 지금 너무 아무렇지 않은 제가 이상한걸까요? 너무 아무렇지 않아요  더보기
    조회 77
    댓글 2
    토닥 0
  • [익산] 중기유산병원

    Q&A톡
    슬픈현실
    26.07.04
    20주넘어서 정밀초음파에서 심장기형발견 22주거의다되서 대학병원예약잡혔고 검사결과 .심장은수술만해도 일상무리없대서 희망적이였으나 흉선이작아서 양수검사 진행 결과가 늦게나오니 25주에 21번 염색체이상이나왔어요
    니프티랑 다정상이라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엇나갔죠.당장다음주는26주인데 이런시기에 중단해주는병원있을까요
    지역은 전국상관없어요
     더보기
    조회 76
    댓글 4
    토닥 0
  • [서울] 서울,경기,인천 및 수도권

    Q&A톡
    bee123
    26.07.03
    내용 지웁니다  더보기
    조회 58
    댓글 4
    토닥 0
  • [대전] 대전 20주이상 가능한 병원 있을까요?

    Q&A톡
    애뜻한맘
    26.07.04
    심장기형과 염색체 이상으로 선유를
    결정했습니다
    대학병윈 결과 기다리면서 주수가 늦어졌네요ㅠ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54
    댓글 6
    토닥 0
  • [제주] 18주 중절수술 병원정보 부탁드립니다

    Q&A톡
    grgrgr
    1일전
    임신으로인해 원인불명 수신증이 생겨 두달간 눕지도 자지도 못하고 밥도 잘 못먹고 매일 울면서 버티고 버티다 가족 상의하에 중절까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제 18주라 병원찾기가 어려워 도움을 청합니다
    지금도 누울수가 없는상태라 유도분만말고 흡입술이나 소파술? 하는곳이면
    좋을것같습니다 ㅠㅠㅠ 제발 살려주세요
     더보기
    조회 60
    댓글 4
    토닥 0
  • [파주] 모유가 나와요..

    Q&A톡
    슬픈돼지
    26.07.03
    10주 중절 수술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모유가 나오네요
    괜찮은걸까요?시간 지나면 멈추나요?
     더보기
    조회 59
    댓글 3
    토닥 0
  • [대전] 수술하고 난 뒤

    Q&A톡
    zxcvbnn
    26.07.03
    수술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눈앞이 흐려지고 식은땀, 얼굴이 하얗게 질렸었는데 저와 같은 증상 느끼신분 계신가요.... 거의 실신 직전이였어요..  더보기
    조회 62
    댓글 0
    토닥 0

답변을 기다리는 글

  • [광주] 약물 주사 중절치료 가능한 곳 있을까요

    Q&A톡
    dkagffkd
    1일전
    아직 아기집은 안보인데요 2주 뒤쯤 보일거 같다고 했는데 생기기 전에 빨리 하고 싶어서요 광주 내 어디든지 말 해주세요  더보기
    조회 53
    댓글 0
    토닥 0
  • [창원] 12주

    Q&A톡
    기니느
    20시간전
    창원 마산 12주 중절수술 병원알려주세쿄ㅠㅠㅠ  더보기
    조회 18
    댓글 0
    토닥 0
  • [양주] 의정부/양주 병원이요

    Q&A톡
    하이잇
    6시간전
    증절수술 가능 병원 알려주세요 ㅠ  더보기
    조회 5
    댓글 0
    토닥 0
  • [서울] 4주차 mtx 맞고 5주차

    Q&A톡
    yuiop123
    6시간전
    4주차에 mtx주사를 맞고 일주일뒤에 확인하러갔는데 아기집이 더 커졌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고 철렁했습니다 일단 아기집에 최대한 가까이 약을 더 넣어주시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도 엄청질렀습니다 너무 불안한데 수술까지 가면 안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을경험을 더 듣고싶어요... 약도 열심히 먹고 하루에 2시간씩 걷고 그랬는데 왜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더보기
    조회 32
    댓글 0
    토닥 0
  • [서울] 자궁외임신으로 MTX 주사 맞고 왔어요..

    Q&A톡
    피치우롱티
    2시간전
    자궁외임신으로 MTX 주사 맞고 왔어요..

    배만 살살 아프고 생리가 계속 없어서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검사해보니 자궁외임신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 오전에 결국 MTX 주사 맞고 왔어요. 수술까지 안 간 건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해보는데, 막상 주사 맞고 집에 오니까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먹먹하네요...

    저는 급하게 알아보다가 여원장님이 계시고, 1인실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다녀왔어요.

    다행히 당일에 바로 처치까지 받을 수 있어서 며칠 더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됐습니다.

    혹시 저처럼 갑자기 정보를 찾게 되실 분들이 있을까 봐 비용도 남겨봅니다.

    아기집이 보이기 전에는 MTX 주사가 7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약물로 수치가 잘 떨어지지 않으면 흡입 소파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어요.

    지금은 주사만으로 수치가 잘 떨어지길 기다리는 중인데, 제발 한 번에 잘 내려가서 추가 처치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더보기
    조회 18
    댓글 0
    토닥 1
  • [부산] 18주 수술 가능한 병원 부탁드립니다..

    Q&A톡
    꾸미야
    1시간전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더보기
    조회 7
    댓글 0
    토닥 0
  • [창원] 창원/부산/경남 권역 17-18주 중기 절수술

    Q&A톡
    Qizjskqq
    1시간전
    오늘 결국 경남의 모 대학병원에서,
    정밀초음파로

    태아의 팔 부위 선천 기형 및 신장 등 장기이상 문제로,
    함께간 남편과 상의하여 떠나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할 것 같은데,
    대학병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고,
    몇몇 창원 지역 병원에 연락하니,
    중기라 어렵다고 하네요.

    혹시 창원/부산/경남 권역에서
    수술이 가능한 곳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6
    댓글 0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오산] 임신중절수술 가능한 병원

    Q&A톡
    쿡흐다쓰
    25.06.23
    경기도 오산시에 후기 좋고 친절하시고 임신중절수술 가능한 병원 추천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직접 다녀와보신 병원들도 좋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43
    댓글 1
    토닥 0
  • [이천] 이천 중절수술

    Q&A톡
    덩그러니
    25.06.23
    이천에 중절수술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더보기
    조회 36
    댓글 3
    토닥 0
  • [서울] 16주 중절수술

    후기톡
    아무리무
    25.06.23
    중절수술 과정에서 진통이나 통증을 최소화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라미나리아 사용 안하면서 자궁수축 주사 오래 맞으면서 수술 준비하는 곳으로 정했어요

    아랫배가 땡기면서 불편한 느낌은 있었는데 통증 때문에 힘들거나 한건 아니었어요

    수술 이후에 마취가 풀리고 정신이 들면서 아랫배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고 몸은 추운데 땀나고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힘들다고 말씀드리니까 진통제를 주셨던걸로 기억해요..

    출혈이 꽤 많아서 회복실에 오랫동안 있었어요 거의 3시간?? 공복시간이 길었는데도 전 배도 안고프더라고요 그 때까지도 긴장을 많이 한 상태라.. 집에 가니깐 정신도 좀 더 돌아오고 수술이 잘 끝났다는 안도감도 생기면서 그 때부터 배가 고프더라고요 처방 받은 약도 있어서 본죽 배달 시켜서 먹고 또 쉬었어요 수술 이후에는 무조건 푹 쉬시는거 추천이요 어디가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도 기운이 없거든요
    더보기
    조회 630
    댓글 31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Q&A톡
    탱지영
    25.06.23
  • [서울] 중절수술후 출혈어느정도잇으셧나요

    Q&A톡
    하란선
    25.06.23
    양이랑 기간이요 더보기
    조회 36
    댓글 1
    토닥 0
  • [제주] 17주인데 수술 가능한 곳 있을까요?

    Q&A톡
    고솜이
    25.06.23
    서귀포,제주시 아무데나 상관없어요 비용 아시면 비용도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조회 52
    댓글 3
    토닥 0
  • [대구] 대구 병원

    Q&A톡
    Djsox
    25.06.23
    대구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대구면 어디든 다 상관 없어요...
    더보기
    조회 49
    댓글 5
    토닥 0
  • [충주] 6주정도 중절수술 비용

    Q&A톡
    gggdddd
    25.06.23
    어느정도될까요

    남자친구 말고 ㅠ다른 사람이랑 이신이라 혼자가서 해야할거같아요

    요즘은 보호자 없이도 해주시죠

    6주정도면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더보기
    조회 59
    댓글 1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Q&A톡
    신을
    25.06.23
  • 불안한 마음 어떡하죠

    토닥톡
    짹째기
    25.06.23
    20대 초이고 수술한지 3일차 입니다! 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임신 사실 알게됐을때부터 남자친구가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려 노력하고 아는 사람이 남자친구 뿐이라 온전히 기대라고 해주고 비용도 다 내주고, 수술 후 주말까지 함께 있어줬는데 100퍼센트 기대기가 어려워요… 관계하고 또 임신하면 어떡하지? 걱정도 되고 나를 버리고 다른 이성을 만나진 않을까 이런 이상한 걱정들이랑 불안들이 계속 늘어서 눈물만 나오고 잠도 안옵니다… 이런 마음을 남자친구한테 살짝 털어봤는데 본인도 제가 이제 수술도 하고 비용도 내줬으니 제가 다른 남자만날까봐 불안하다고 합니다… 불안할때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안심했지만 제가 더 갈구하고 기대고 울면 지치고 귀찮아할까봐 온전히 기대지도 못하겠어요.. 이런 불안한 감정은 지금 힘든 상황이라 당연한걸까 싶기도 하지만 일상 속에서도 계속 떠올라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할 일도 해야하는데.. 친구한테 털어놓을까 싶기도 하지만 괜히 얘기했다 싶을 것 같아서 남자친구가 아닌 사람한텐 말도 못 하겠네요… 어떡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 수 있을까요? 더보기
    조회 419
    댓글 9
    토닥 6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