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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번째 수술
어떤 비난이든 다 받겠습니다 제가 제 몸을 소중히 지키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명이 소중하여 간절히 바래왔던것을 저는 간절히 바라오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이렇게 글 작성하는 것도 죄책감이 너무 듭니다. 그간 피임은 잘 해왔어요. 콘돔 당연히 꼈어요. 피임약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제 딴에서 지켜왔는데 세 번째 임신 했어요. 죽고 싶어요. 저 같은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 있다면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감시합니다. 죄송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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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 중절수술 궁금증 정리해봤어요
예상하지 못한 임신 소식을 듣고 며칠 동안 정말 많이 울고 고민했어요
7주라는 주수도 부담되고..특히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마취는 어떻게 하는지,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결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저처럼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서 후기 남겨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Q. 언제 알게 됐나요?
A. 생리가 늦어져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고요 병원에서 7주라는 걸 확인했어요 예상하지 못한 임신이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Q. 수술 방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어요 제가 수술 한곳에선 약물중절은 6주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상담 후 검사와 설명을 듣고 당일 수술 일정을 잡았아여
Q.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A. 수면마취로 진행했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마취가 시작되고 나서는 기억이 거의 없었고 눈을 떠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Q. 통증은 많이 아팠나요?
A. 수술 직후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과 약간의 복통이 있었어요 걱정했던 것만큼 힘들지는 않았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면서 점차 편안해졌어요
Q. 결제는 어떻게 했나요?
A. 저는 카드 결제로 진행했어요 현금도 가능하고 편안대로 하면 됐어요
Q. 지금은 어떤가요?
A. 몸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요 아직 마음 한편이 복잡하긴 하지만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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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수술 직후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정말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깁니다 읽으신 분들 꼭 의견 주세요 제발
저희는 20살 동갑커플인데 저는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미성년자 입니다 어떻게ㅜ보면 19살 20살 커플인거죠 그런데 방금 중절수술을 많은 고비를 겪고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수술 며칠 후도 아니고 수술 직후에 바로 병원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수십개의 의견을 내다가 그 중 하나가 남자애보고 100% 부담을 하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떻게 할까 라는 의견 나눔중에 하나로 나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디엠중에 우리쪽 부모님이 너가 (남자애) 100% 부담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워할까? 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괜찮아?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갑자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니 니네 가족이 그런식으로 말을 안해도 우리 엄마는 반반말고 자기가 100% 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잘못은 내가 다 했다는듯이 말을 하는 너를(너와 니가족) 보고 화가 존나나서 못참겠다 그냥 헤어지자 돈은 뭐 보낼테니까 걍 헤어지자 그만만나자 자꾸 이러는겁니다 근데 평소에도 다혈질 기질이 많이 있어서 화를 많이 내는건 알았지만 정말 제가 수술을 얼마나 걱정하고 힘들어했는지도 알면서 수술이 끝나자마자 그렇게 말하는걸 보고 너무 배신감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그렇게 크게 화낼 정도로 잘못을 했나요? 혹은 저희가족이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이상한건지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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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21주 가능한 병원 알수있을까요
가능한 병원 찾긴 했는데 비용이 너무 크더라구요.. 200만원 선에서 할수 잇는 병원 알수있응까요.. 지역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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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주 중절수술 후 남기는 기록
임신 사실을 비교적 늦게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출산까지 생각해 놓고 고민했어요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주수가 적지 않아서 걱정도 많았고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병원에 전화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토닥을 이용해 상담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고 문의를 남겼는데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기 상태를 먼저 확인했고
늦은 주수인 만큼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어요
혼자 감당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여자 선생님이 같이 해주는 기분이라 덜 무서웟어요
수술 전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처치를 먼저 진행했어요
아랫배가 뻐근하게 자극이 오고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이 날 때쯤 수술실로 이동 했어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마취에서 깨고 나서는 아랫배가 계속 뻐근한 느낌이었고 몸에 힘이 빠져서 한동안 누워 있었어요
수술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해서 배가 엄청 고플줄 알았는데
딱히 배가 고프진 않고 머리가 핑 도는게 당일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하니
간호사분이 오렌지주스를 주셨어요 먹고 나니가 피가 도는 느낌이 들고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배가 고프진 않아서 그냥 누뭐만 있었어요
피가 금방 멈춰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에 가스가차서 더부룩 하더라고요
처방 받은 약도 먹어야 하고 계속 빈속으로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죽을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아!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는데요 수술비+검사비+영양제+유착방지제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지금도 여러 감정이 남아 있지만 최대한 빨리 털어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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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 후의 일담
일단 저는 28살이며 9주에 중절을 했고 지금 두 달 되어갑니다.
그때 당시 남자친구랑 8개월 만남을 이어갔고 피임실패로 임신이 됐습니다.
부딪혀보자 하고 둘이서 얘기는 됐지만 저희부모님한테 얘기드리니 현실을 깨닫게 되었고 모성애, 낭만으로만 낳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임신이란 걸 알기 전 주에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었던 사유가 있었고(고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감내하고 임신을 하기엔 발목을 잡힐 것도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년 승진이나 사이버대 졸업을 생각하면 아직은 때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남자쪽은 낳고 싶겠죠, 저희집은 정반대였습니다.
임신이 혼수다? 20대 후반은 괜찮다? 라 얘기 하지만, 그냥 위안 같습니다.
출산 후의 육아는 여자의 몫이 더 크죠. 회사에 말하기도 무서웠고 당장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승진도 못하면 30나이에도 사원..해야하고 경단도 무서웠습니다..그리고 이 타이밍에 남친 친구도 속도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가정을 꾸리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전 다시 돌아갔어도 위에같은 사유로 똑같은 결심을
했을거라 생각해서, 그런 소문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얼떨결 오늘 소문이 들렸고 성별도 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는게 첨이라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지 모르겠고 시간이 약이지만
아직 저의 시간은 약이 될 타이밍이 아닌거같습니다. 슬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미 판은 벌여졌고 제 측근에서 저는 이런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서 전 무뎌져 가겠지만, 옆에서 바로 들을 남자친구가 더 걱정이 됩니다.
많이 아쉬워하는거같더라고요.
저 걱정한다고 안그런 척 하는데, 마음은 다 보이고 내년에 결혼 하기로 얘기는 했지만 이런 심정으로 만나면 죄책없이 잘 살 수 있을까란 생각과 그냥 헤어져야
맘이 편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임신은 여자 혼자 하는거고 혼자 낳는 겁니다. 저는 미래가 약속되지 않은 사람과
임신이란 이유로 속전속결 결혼하고 살기엔 너무 인생도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잘 맞은 상태에서 축복아래 결혼하고 할 거 다 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싶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마음이 불편해서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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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 최악의 중절후기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제 잘못이니까... 어머니가 데려가는 곳으로 군말없이 따라갔는데 아주 나이가 많은 남자 의사였어요 진료도 초음파도 너무 거칠고 수술 방법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그냥 영양제만 꼭 맞아야 한다고 미용실처럼 자꾸 뭘 추가하고... 백만원 넘는 가격으로 진행했네요 요즘엔 흡입술 하지 않느냐 물어보니 그런건 하면 안된다는 말만 하고 뭐 어떻게 한 지도 전혀 모르겠어요 최대한 나중에 중절했다는게 보이지 않도록 하고싶은데 편견인지 불안인지 원시적인 방법으로 한건 아닌지 나중에 티가 나진 않을지 너무 불안하고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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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신 약7주차
생리가 하루이틀 정도는 어긋나도 늘 제때 했었는데 이번에 분명 배란일이랑 가임기가 모두 끝난걸 확인하고 관계 후 질외사정을 했는데 조절을 못 했는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계산해보니 약 7주 정도 되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젊은 엄마이고싶다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다고 만약 아기가 생기면 지우자고 얘기를 했었고, 현재는 그냥 생리를 아직 안 하나보다 하고 있어서 중절을 하려고 하는데 당일에 예약 없이 중절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너무 심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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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호자없이 가능한곳
조용히 혼자 해결하고싶어서요
보호자없이 당일 가능한곳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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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주차 흡입술 후기 (긴글 주의)
다들 각자 사정으로 힘들고 고민도 많으실 텐데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
저는 임테기로 확인 후 병원에 가서 8주 차인 걸 알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약물이랑 흡입술 중에 고민하다가
병원에 여러 번 내원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좀 힘들어질 것 같아서 흡입술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임테기로 확인한 직후에 병원을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예약하면서 당일 수술도 물어봤더니 상담 당일에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미리 금식하고 갔습니다.
저처럼 당일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예약할 때 미리 여쭤보시고 금식 시간 꼭 지켜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병원에 도착해서 초음파를 보고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고
수술 방법이나 수면마취,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수술 자체는 15~20분 정도로 짧았고
개인 회복실에서 1~2시간 정도 충분히 자고 쉬다가 일어났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에서 깼을 때는 평소 심한 생리통 정도의 싸한 아픔이 있었어요.
충분히 견딜 만했고 집에 올 때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택시를 타긴 했어요.
출혈은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저는 첫날엔 생리 둘째 날 정도로 나오다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어요.
지금은 푹 쉬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고, 찬물 샤워는 피하고 몸을 무조건 따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하셔서
푹 쉬면서 요양 중이에요.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참 복잡했는데
지금은 제 몸을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혹시 저처럼 두려움에 떨면서 후기를 찾아보고 계실 분들이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밥 잘 챙겨 드시면서 몸조리를 최우선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글 달아드릴게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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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
제주시쪽으로 가능한 병원 있나요?? 예상 가격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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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고 없이 진짜 부산 중절 수술 해보신분...
급합니다...
광고 없이 진짜 부산 중절 해보신분...
서면에 있는 병원 말고
개인 산부인과라도 여의사분이
꼼꼼하게 잘해주시는 그런곳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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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물이랑 흡입술 중에 뭐할지 모르는데
병원 두곳 상담받았는데 한곳은 금연하라그러고 한곳은 흡연 상관 없고 금주금식만 하라그러는데 혹시 다들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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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6주 정도 됐는데
혼자 하는거라 부담이 되네요ㅠ
좀 저렴한 대전 병원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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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임신중절수술 후기
남친이랑 논의 끝에 키울 여건과 서로 준비가 안 되어 중절 수술을 택하였습니다.
후기 작성 전 간단하게 유착 방지제랑 영양제 필요여부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 유착 방지제 ]
추후 임신 계획이 있거나, 반복 수술이거나, 주수가 8주 이상이다 하시는 분들은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영양제 ]
좀 더 빠른 안정과 회복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임신주수가 짧다면 둘 다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하면 좋은 옵션이에요.
하지만 주수가 길다면 웬만하면 하는 걸 추천할게요.. 자세한 건 저는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병원을 총 4군데 알아봤는데요. 한 곳은 자세한 내용이 없어 3군데만 적을게요.
참고로 기준은 6주 차 기준이며, 해당 알파벳은 병원 이름과 무관하니 댓글 남겨주시면 병원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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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병원 (여의사 / 당일 수술 가능)
기본 수술비/초음파/수면 마취/ 회복실 포함 60만 원 내외
유착 방지제, 영양제는 추가 비용 있음
B 병원 (당일 수술 가능)
기본 수술비 / 초음파 / 수면 마취 / 회복실 / 유착 방지제 / 영양제
모두 포함 75만 원 내외
C 병원 (남의사 / 당일 수술 가능)
기본 수술비 / 초음파 / 수면 마취 / 회복실 / 유착 방지제, 영양제
모두 포함 60만 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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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병원과 후기
저는 C 병원에서 했습니다.
수술 시작 전 초음파검사랑 수술 내용과 비용 들은 다음 바로 수술에 들어가요.
8시간 이상 금식 단계라면 바로 수술 가능합니다. 저는 전날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바로 수술했어요.
수술은 수면 마취 덕분에 정말 순식간에 금방 끝나요. 수술 받은 느낌도 안 나고 끝나도 영양제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회복 중입니다...
약간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과 허리 통증이 살짝 있지만 큰 지장은 없는 거 같아요.
이게 끝입니다. 다만 수술 끝나고 마음이 무겁네요.
수술 끝나고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간단하게 안내 말씀 주시고 진정되면 바로 나가면 됩니다.
제가 간 병원은 선생님이 남자셔서 부끄러웠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잘해주셨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남친이 못 와서 오늘 혼자 수술받는 저를 더 신경 써주셨어요.
병원도 일찍 간 덕분인지 조용하고 보는 눈도 없어 눈치 보지 않고 잘 받고 왔습니다 ◡̈
수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래야 본인에게도 부담이 덜 되는 거 같아요... 여성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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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신 대략 5~6 주
대전에.. 저렴한곳 있을까요?
수술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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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9주차 수술
근처는 모르겠어서 서울로 알아보는데 일단 두군데 알아봤는데 결정장애인지 잘모르겠어요 ㅠ 다 비슷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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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제 수술하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저는 수술한지 한 두달차 된 상태구요 이것저것 느낀거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도 여기저기 후기 보면서 많이 도움 받았던 사람이라
최대한 현실적으로 적어보도록 할테니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하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5주차에 임신 알게 되어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구요
이 시기에는 선택도 빠르게 해야 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느꼈네요.
근데 다들… 검색 조금만 해보면 아시겠지만 불법 약 파는 쪽에서 접근 진짜 많이 옵니다.
DM이든 댓글이든… 진짜 교묘하게 말 거는데 절대 흔들리시면 안 돼요.
저도 몇 번 혹했지만 끝까지 걸러냈어요. 이건 진짜 단호하게 말씀드릴게요.
병원도 솔직히 잘 골라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다 비슷해 보여도, 막상 파고들면 차이가 꽤 있어요.
저는 일단 시설이 너무 허름한 곳은 제외했고
수술 케이스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쌓인 곳 위주로 봤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의사 선생님을 선호해서
여원장 계신 곳만 리스트 뽑아서 전화 돌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홈페이지에 여원장이라고 써 있어도
실제로는 남자 원장님이 같이 있는 경우 많아요.
이럴 땐 진료나 수술이 랜덤으로 배정될 수 있어서
전원 여의사인지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저도 이거 모르고 갈 뻔했다가 미리 확인해서 피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 근처에서 비교적 후기 많고 안정적인 곳으로 선택했고 젊은 여원장님께 수술 받았어요.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지 말도 잘 통하고 이것저것 고민상담도 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의지가 됐던 것 같아요. 이게 참 멘탈 흔들리는 수술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 은근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술 끝나고 나서도 피임 관련해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고
이후 관리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그 점도 좋았어요.
수술 당일은 솔직히 정신 없습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막상 들어가기 직전에는 눈물 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끝나고 나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요.
물론 그 이후가 더 중요하긴 합니다. 초반에는 배 아픈 건 당연히 있고
저는 호르몬 영향 때문인지 감정 기복이 진짜 심했어요.
별거 아닌데도 눈물 나고, 괜히 불안하고…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던ㅇㅇ...
그래도 시간 지나면 정리됩니다.
저는 한 달 지나면서 몸이 많이 안정됐고 두 달쯤 되니까 일상으로 거의 돌아온 느낌이에요.
물론 완전히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생활하는 데 지장 없을 정도로는 몸, 정신 회복됩니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 보고 계신 분들 중에 같은 상황이신 분들 계실 텐데,
진짜 정신 똑띠 차리셔야 합니다. 급하다고 아무 데서나 결정하지 마시고
불법은 무조건 걸러내시고 병원도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하세요.
이건 내 몸이랑 직결되는 문제라서 타협하면 안 됩니다.
저도 그때는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그래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혹시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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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5주차 중절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5주차에 흡입술로 중절했어요
유착방지랑 중절 패키지, 수액까지 다 포함된걸로 선택해서 받았고
초기라서 그런지 시술 자체는 생각보다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가기 전까지 제일 무서웠던게
통증이랑 과정이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긴장할 틈 없이 진행되더라고요
수면상태라 그런지 과정 자체는 거의 기억이 안 나고 눈 뜨니까 끝나 있더라고요
일어나고나서는 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느낌은 있었는데 나름 참을만하더라고요
어지러움음 수액 맞아서 금방 괜찮아졌고
출혈은 생리처럼 계속 있는 건 아니였어요
그냥 조금씩 이어지는 느낌..?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 심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유착방지는 나중 생각해서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선택했고
애초에 금액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경산에 살고 있는데 중절 자체가 가벼운 수술은 아니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큰 곳가서 하자는 마음으로
대구로 이동해서 받았습니다
아무튼 수술하고 심적으로는 솔직히 쉽지 않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다행이다..싶기도 하면서
안도감이 조금은 드는 것 같아요
혹시 중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너무 겁먹지 말고 너무 미루지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중절은 임신 주차가 진짜 중요하니까요..
물론 가볍게 볼 일은 아니고 너무 큰 결정이지만
초기라면 진행 자체도 빠르게 끝나는 편이고
몸에 가해지는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해서
여러분들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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