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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요일 수술 후기
급해서..지방에서 혼자 서울까지 올라와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보호자도 없이 혼자라 걱정이 많았는데, 저 사는 지역은 아예 없고 ... 일요일에 수술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았는데
일요일 수술 하는병원이 서울에는 좀 있었어요!
제가 진료 다녀온 동네 병원보다 훨씬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첫인상부터 안심이 됐어요..
일단 병원 분위기가 밝고 차분했구요 ..
생각보다 절차는 간단했어요 카톡으로 예약하고 다녀와서 접수지 작성하고
접수지에 내용 적고 기다리면 시간 맞춰 의사샘 만날수 있었어요
선생님 체구 작으신 분인데 진료 자체를 편안하게 봐주셨어요
진료를 사실 동네에서 보고왔는데.. 다시 진료를 보는게 좀 부담이 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수술 하려면 다시 봐야 한다고 해서 괜히 초음파만 두번 본거 같아요
진료도 그냥 수술 하는병원에서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준비과정 조용조용히 다른 선생님들도 말씀해 주셔서 민망하지 않았고
모든 작업(?) 이 프라이빗하게 이어진 느낌이 들어서
모든 면에서 예민한 저는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
수술실에 들어가면 추워요 .. 누워서 긴장해서 혼자 많이 떨고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농담도 해주시고 ..
벨 눌러서 선생님 들어오셨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잘될거에요 .. 라고 말씀해 주셔서
찔끔찔끔 눈물 흘리다 펑 터졌구요..
그리고는 마취된거 같고 기억은 없는데 눈떠 보니 회복실 이었고
생각 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았어요 약간 묵직한 느낌적인 느낌?
치료 받으로 다음 주말에도 올라와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먼...
다행이 저는 멀리서 올라온 보람이 있었어요 ..
통증이 제일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받았고 내일 다시한번 가서 체크해 보는데 아직까지는 출혈도 심하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이 됩니다 ..
다들 치료 잘 받으시고 .. 빨리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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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늦은 후기
안녕하세요 4개월전에 글쓴이 입니다
수술하고 바로 어플 지웠어서 잊고 지냈어요 걍 무서워서 .
다시 생각나서 돌아와봤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불안정한게 느껴지긴 했네요 ㅋㅋ
결론은 수술을 잘 끝냈었고 소파술 약포함 총 40에 했습니다
( 댓글 추천 병원감) 초음파 사진 보고 잠시 홀렸지만... 바로 동의하고 진행했습니다 누워서 긴장했는데 마취 들어가서 생각이 없습니다 눈뜨니 일어나라고 끝남. 회복실에 약맞아 앓아눕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엔 생리도 꼬박하며 몸도 회복됐습니다 뭐 굳이 말하면 주삿바늘 흉터가 남긴 했네요 참 겁이 없어서 사고를 쳤습니다 ㅠ 조심하고 있습니다
tmi지만 비용은 남친이 내줬고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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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tx 맞은지 일주일
아직 임신이 끝난건 아니고 피검사도 하고 상황 보면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에요
평소 같은 컨디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어요 속도 울렁거리고 체력이 좀 떨어진 느낌이 있긴 해요 그래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도 하고 있어요
회사랑 산부인과 가는거 빼곤 외출은 거의 안해요 약속도 안 잡고 있고요
오늘 한번 더 산부인과 가는데 변화가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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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수술 후기
정확히는 6주 3일차라고 말씀해주셨고 이 어플에서 알게 된 병원에 갔습니다
원래 생리가 너무 늦어져서 짐작하고 있었는데 13일에 테스트기 두 줄 뜬 거 확인하고 바로 병원에 카톡으로 채팅 문의를 드렸어요
보호자와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혼자 방문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미성년자가 아니라면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바로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부탁드리니 유선상으로 예약 도와주셨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13일 오후에 문의 드렸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날인 14일 오후 2시 반으로 예약 잡아주셔서 시간 맞춰 갔더니 바로바로 진행 되었어요
(수술 전에는 물 포함 8시간 금식 하고 가야합니다)
기록 남는거 싫은 분들은 현금 미리 뽑아가시는 걸 추천해요!
현금으로 하면 단순 질염 관련으로 처리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서 입고 온 속옷과 바지를 벗고 준비된 치마를 입으면 바로 몇주차인지 확인 도와주시고 어떤 수술법을 권하는지, 가격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요
수술은 수면마취를 하고 하는데 20분도 채 안 돼서 끝났고
저는 수술 직후에는 아픈게 하나도 없었어요
어지럽거나.. 그런것도 없었네요
그전까지는 속이 계속 메스꺼웠는데 수술 후에 감쪽같이 사라져서 오히려 몸상태는 더 괜찮았습니다
아무튼 수술이 끝나면 기저귀가 입혀져 있는데 그냥 그대로 입고 위에 바지 입고 나와서 귀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출혈 자체는 평소 생리 할 때보다도 적었습니다
여러 글들을 보며 조금 걱정을 했는데 정말 모두가 다른 것 같고 좀 아파지려나? 하던 차에 저는 이상하게도 명치쪽이 조금 뻐근하고 말았어요
수술 끝나고 영양제 까지 다 맞고 나가기 전에 종이컵에 소변 받아서 드리면 끝입니다
약은 일주일동안 아침점심저녁 식후에 복용하라고 하셨고
2주 후에 방문해서 제대로 잘 된지 확인 받으면 완전히 끝일 것 같네요
저는 타지역에서 갔는데 당일날 혼자 갔다가 수술 받고 돌아오기에도 큰 무리가 없었고, 데스크에 계신 분들부터 의사분들, 잠깐 수액 갈아주러 오신 분들 포함한 모든 직원분들께서 전부 굉장히 친절하셔서 불편하거나 불안한 것도 없고 편하게 받고 나온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시면 병원 정보랑 가격 정보 답글로 달아드릴게요
그 외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아는 선에서는 전부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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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주 중절수술 제가 겪은 과정을 공유드려요
15주 중절수술이 흔하지 않을거고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토닥 덕분에 수술 정보도 얻고 병원도 찾게 됐네요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 남겨봐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제가 수술을 받은 주차는 15주
수면마취로 가능했고 해초스틱을 쓰지 않는 수술 방법이었어요
수술 전에는 자궁수축을 돕는 주사를 맞았는데
처음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리통처럼 욱신거린다기보다 배가 서서히 조여 오는 느낌이었고
화장실을 자꾸 가고 싶은 듯한 묵직함도 함께 있었어요
참기 힘들 정도의 통증은 아니었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정도였어요
대기하는 동안 간호사분들이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셔서
혼자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긴장이 조금씩 풀렸던 것 같아요
수술 준비 끝났다고 수술실로 이동하자는 말을 듣고는
풀렸던 긴장이 다시 오기 시작하면서 겁이 나더라고요
마취 들어간다는 말을 듣기 직전까지가 제일 무서웠던 기억...
제가 긴장해서 몸도 떨고 그래서 선생님, 간호사분들이 계속 긴장 풀어주셨는데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수술이 끝나고 눈을 떴을 때 그때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회복실로 와서도 한동안은 계속 졸립고 몽롱하고 어지럽기도 했어요
간호사분이 오셔서 혈압 재고 출혈 체크를 위해 넣은 거즈 확인하면서
정신도 점점 또렷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생리 심한 날의 통증처럼 아프더라고요
퇴원 전에는 주의사항 한번 더 전달 받고 약 처방전 받고
다음 진료 예약 잡고 왔어요 수술 이후에 초음파 검사를 한번 해야한대요
저처럼 두려움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후기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선생님께 정확한 설명을 듣고 준비하는게 시간을 더 단축시키는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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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시 이 어플을 설치할 일 없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네이버 유명 맘카페를 통해 이 어플을 알게 되었고
광고인지 진짜인지 모를 글들 사이에서
위로와 정보를 얻다가 병원을 고르고
오늘 수술을 받고 왔습니다.
오늘운 15주차였고
융모막 검사를 통해 21번 염색체 이상 다운증후운 확진을 받은 상태였고
오늘 아침까지도 수술을 하지 말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 죄책감보다 아이의 인생이 더 중요했기에
아이를 위해서 물론 아이에게 물어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합리화하며 아이의 인생을 끝내는 선택을 했습니다.
보내주었다고 하기엔 아무것도 모르는 태아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닥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에
그런 슬픈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병원은 해초스틱 삽입 과정이 너무 무서워서
그것을 진행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병원은 이 어플에서도 평점 4점 이상인
명동에 위치한 의원입니다.
꽤 높은 주수까지 진행해주시는 것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병원선택 역시 오늘까지 수술 들어가기 직전까지
수많은 광고글을 보며 이게 맞는 걸까 고민이 되었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굉장히 따뜻하고 사려깊은 태도였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났는데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듯한 느낌에
마음이 놓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진료 대기시간이 너무 길고
비용도 애초 생각보다 100이상 차이가 나서
당황스러웠지만 저를 위해서 일단 지불했습니다.
진짜 도움이 될지는 앞으로 봐야겠지만 최대로 도움되는
약이라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술 전 초음파 진료를 보고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수액을 한 시간 정도 맞고
수술실로 이동합니다.
이때부터는 보호자인 남편과 떨어져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상담 때 봤던 친절한 간호사쌤과 수술실 쌤은 좀 다른 스타일이셔서
또 당황스러웠지만(마음이 약해진 상태라..)
그래도 질문에 대답해주시고 신경은 잘 써주십니다.
원장님 얼굴 보고 마취에 들어갔는데
마취가 깨면 어쩌지 하는 순간 온 몸의 혈관에
뭔가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정신을 잃나 싶었는데
정말 눈 뜨니 회복실이었습니다..
수면내시경 이후로 두 번째 경험하는..
어떻게 걸어왔는지 모르겠고 일어나니 배가 아팠고
눈물이 났고 남편이 와서 수술 경과에 대해 듣고
저는 아프다면서 울었습니다. 아이는 잘 나왔냐고도 묻고..
배는 평소 생리통이 있는 편이라(하루 최대 용량 진통제 복용)
그것보다 좀 더 심했지만 죽을 만큼은 아니었고
30분 정도 지나니 조금씩 정신이 들고 괜찮아졌습니다.
추가한 수액들을 맞으면서 간호사쌤들이
중간중간 혈압체크 상태체크 해주시고
나가기 전에 거즈를 빼는데 그게 제일 아픕니다…..
남편이 옆에서 계속 일상적인 이야기해주고
간호사샘이 따스한 말을 건네줘서 그게 제일 큰 도움이었습니다.
약 처방 받고 태아보험 해지용 진단서도 주십니다.
대기시간 포함 총 6시간 걸렸고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의사선생님의 태도에 마음을 다치지 않아서
잘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쉬고 있는데 통증은 많이 없고 생리통 약한 정도로 뻐근함과
출혈은 생리 끝나는 날 정도네요.
저는 지방에서 올라가서 전날과 당일 묵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지막으로 탈퇴하겠습니다.
서두 읽으시면 병원 유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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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주차 당일수술 후기 남겨봐요ㅠ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머릿속이 정말 복잡했네요
임테기 두줄인거 확인하고 여러 병원에 비용물어보려고
문의해봤는데 제일 저렴한 곳으로 선택해서 당일로 중절 수술했어요
여자원장있는 곳이라고해서도 선택했구요 ㅠ
전화로 물어보는것조차 너무 무서웠는데...
병원에서 재촉하지않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오픈채팅으로 먼저 준비사항 안내해주셔서
사전 준비가 가능해서 다음날 수술 바로했어요
주수 몇주찬지 먼저 초음파보고 수술 방법 선택할수있었는데
저는 6주차였고 mtx는 어려운 상황이라하셔서 흡입소파술로 받았구요ㅠ
수술은 마취하고 금방 끝났고 묵직한느낌이 들었어요
통증은 없다고하면 거짓말입니다
개인회복실로 되어있어서 혼자 쉬었다가 퇴원하고왔습니다
빨리 끝낼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모두 몸조리 잘 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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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ㅈㅈ5주
생리 규칙적인편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좀 띄기도해서 그냥그런가보다 하고넘겼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임테기하고 두줄나와서 바로 병원알아봤는데 뭔가 광고뿌리는데 말고 안정성있는곳으로 하고싶어서 알아보다 병원을 우선한군데 골라서 예약하고 갔어요
이런게 처음이라 무슨말을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우선 냅다 병원으로 갔는데 초음파?보고 이런저런 얘기해주시고 그다음에 수술설명들으면서 마음을 정하셨냐고 물어봐주시는데ㅠ그냥 더 안알아보고 여기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여러가지설명이랑.. 동의서 사인 하고 아 금액은 영양수액? 유착방지제 해서 60만원좀넘었던것같아요 예약날짜잡을때 내원할때 금식으로 오라고했었어서 당일수술했고.. 1인실이라 좋았어요
마취로했는데 저는 오래어지럽지않아서 한시간뒤 퇴원했습니다
일주일뒤에 수술 잘끝났는지 꼭 확인하러오라고 하셔서
오늘가서 초음파봤는데 몸 잘회복중이고 더이상올 필요없다고 하셔서 저는 잘 마무리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비용을 다 해줬지만 바쁘다고 수술할때나 오늘도 와주진 않았어요 이제 저만 잘회복하면 돼겠죠 다시는 이런일 없고싶어요 빨리잊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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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주 중절수술 실제로 겪어본 과정 공유해요
수술을 결정하는 것도 힘들었고
날짜를 잡고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어요
당일엔 현실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안내하는대로 따라 갔어요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고요
선생님께 수술 잘 해주세요 라고만 말씀드렸어요
제가 수술 받은 곳은 라미나리아를 사용하지 않아서
크게 아플건 없다고 하셨는데요
대신해서 하는데 자궁수축주사였어요
자궁 입구를 부드럽게 해주고 분만 유도를 위해서인데요
그렇다고 유도분만은 아니고
선생님 설명으론 유도분만에 준하는 중절수술이라고 했어요
수축주사를 맞으니 아랫배가 단단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화장실에가서 큰 볼일을 보고 싶어져요
뭔가 항문쪽이 묵직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2시간 정도는 주사를 맞은 것 같아요
수술실로 이동하고 마취 들어간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수술이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회복실로 이동은 걸어서 했고
옆에서 부축해주시고 넘어지는걸 대비해서 헬멧도 씌워주셨어요
회복실에서 한동안 쉬면서 상태를 확인한 뒤 귀가할 수 있었고
집에서는 처방받은 약을 잘 챙겨 먹으면서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쉬었어요
수술 전에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무작정 겁이 났었는데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 무사히 잘 회복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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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이런 후기를 쓰게 될줄 몰랐는데 쓰는 날이 생기네요..
남편이랑 함께 중절을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찾아본 병원에서 상담 받다보니
지금쯤이면 약물중절도 가능한 시기지만
여러번 방문해야할 수도 있다는 점이 사정상 부담스러워서
흡입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는날까지도 고민을 했던 건 사실이지만
사정상 진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여자원장쌤이 계신곳이였는데
이런 경험이 많으셨는지 차분히 설명해주셨고,
중요한 부분도 따로 체크해주셔서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은 당일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몸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이틀 뒤로 예약 잡고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수술 받고 그날 저녁까지는 약간 묵직하게 우리한 느낌의 통증이랑
소량의 출혈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터라
수액을 추가로 같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컨디션 회복이 조금 빨랐던 것 같아요.
쉬운 선택을 한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제 간단한 후기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주저리 후기를 남겨봅니다...
다들 너무 걱정마시고 상담 잘 받으셔서 옳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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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주차 흡입술 후기
저번 주말에 확인 후 오늘 내원해서 수술하고 왔습니다.
임테기만 봤을땐 실감이 안났는데..
막상 가서 직접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원장쌤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짝궁과 충분히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하니
더이상 다른 말씀은 안하시고 수술 관련 안내해주셨어요.
당일 수술 생각하고 간거라 금식하고 가서 바로 수술 진행했고,
수술실에서 눈물이 나서 울었더니 간호사 선생님께서 눈물 닦아주시고
손 잡아주셔서 그래도 맘편하게 수술 마칠 수 있었던것 것 같아요.
수술 후 회복실에서 회복하는데까지 총 1시간 좀 넘게 걸렸고
다음주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로 경과 확인할 예정입니다.
여의사이셨고 병원정보 궁금하신 분은 비댓 주세요.
오늘 탈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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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주 흡입술 받은 후기
임신 사실을 알고 바로 중절수술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여자 선생님이 수술 해주시는 곳이 있길래 바로 예약을 잡고 방문했어요
상담 예약을 하고 실제로 받아보면서 좋았던 점은
제 선택을 다그치거나 판단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다는 거예요
현재 주수와 수술 방법, 회복 과정, 주의사항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셨고
감정을 많이 섞지 않고 필요한 부분은 딱 말해주는 점이 저랑 잘 맞았어요
질문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귀찮은 기색 없이 답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했어요
상담에서부터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수술 날짜를 바로 잡았어요
당일 수술도 가능했는데 제가 밥을 먹고 와서 따로 예약을 했어요
혹시 당일 수술까지 받고 싶으시다면 수면마취 하는 수술이니 공복으로 가세요
수면마취를 해서 수술 당일 날은 크게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회복실에 누워 있다가 나왔는데 예상 한거랑 다르게 크게 아프지 않아서
왜 당일 퇴원을 하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초기에 받는 수술은 크게 부담은 없구나 싶네요
전 기록 남는거에 크게 부담이 없어서
(남편이랑 상의해서 받은 수술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지 않은 상황)
카드 결제 하고 보험 기록도 따로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혹시 이런 부담 있으신 분들은 현금 결제도 가능하고 기록 남지 않게 부탁드리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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