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글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후기톡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더보기
    조회 116
    댓글 10
    토닥 3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
    테퀴시포
    17시간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조회 243
    댓글 9
    토닥 1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후기톡
    버트란드
    1일전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더보기
    조회 162
    댓글 6
    토닥 0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후기톡
    피구렛
    1일전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더보기
    조회 136
    댓글 3
    토닥 0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후기톡
    이제그마안
    26.04.14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조회 134
    댓글 0
    토닥 1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후기톡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조회 125
    댓글 1
    토닥 3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후기톡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더보기
    조회 96
    댓글 5
    토닥 2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후기톡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더보기
    조회 107
    댓글 1
    토닥 1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후기톡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더보기
    조회 102
    댓글 2
    토닥 0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
    혼자두지마
    22시간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조회 68
    댓글 2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임신 14주 3일 오늘 중절수술했습니다

    후기톡
    나는나너느너
    26.03.09
    잠실새내에서 했고요 배가 너무 아프네요 원장님 친절하시고 다 설명 하나하나 해주시고요 저는 현금으로 했습니다 할인 좀 더 받았어요 원래면 160입니다 약도 잇고.. 2주는 운동 싸우나 수영장 쉬는 게 좋다 하시네요 배 찢어질 듯요.. 생리통 몇 배.. 고민하다 결국 남자친구랑.. 의논해서 한 건데.. 저는 혼자 가서 했습니다.. 초기면 1시간 약넣고 기다리는데 저는 3시간 기다렷어요.. 더보기
    조회 168
    댓글 7
    토닥 0
  • [서울] 5주차 중절 마음후련해요

    후기톡
    오양야
    26.03.09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혼자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현실적인 부분들도 따져본 끝에 5주차쯤에 당일로 중절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을 하기까지는 마음이 정말 복잡했고 걱정도 많았네요

    수술 당일에는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준비 과정이 있고 진행 자체는 비교적 짧게 느껴졌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잠시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처음에는 몸이 조금 무겁고 쉬어야겠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크게 힘든 정도는 아니었고
    며칠 정도는 무리하지 않고 쉬면서 몸 상태를 살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지금은 회복도 잘 된 상태라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걱정했던 것들에 비해 몸 상태는 안정적으로 지나간 편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수술을 고민하던 시간보다 지나고 나서 마음이 조금 정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불안했는데 실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어서 저도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겨봐요
    더보기
    조회 198
    댓글 11
    토닥 0
  • [서울] 5주차 일요일 임신 중절 후기 (문의는 쪽지)

    후기톡
    Ddmddd
    26.03.08
    5주차 임신중절 자세한 후기(일요일수술)

    이번이 두번째 겪는 일이라 기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중절 수술은 3년전이었고 그때 사는 지역이 밑 지방 쪽이러 광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토요일에 생리 예정일이 지나서 임테기 확인 후
    두줄 뜨고 당일에 바로 일요일 중절 수술 가능한 광주 병원 서치 후 일요일에 바로 상담 및 수술 진행

    부작용은 따로 없었는데 수술 직후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때는 소파술로 진행, 자궁경부 유연하게 하는 약물 사용 후 수술) (6주차때 수술 진행)
    하여서 그런지 통증이 너무 심해 회복실에서
    울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수술은 서울에서 진행했습니다. 사는 곳은 경기도 이지만 비교적 병원과, 수술후기가 많은 서울로 결정 했습니다.

    타임라인
    3/6 생리 예정일 지나서 임테기 확인( 두줄 )
    3/7 수술 결정 후 병원 선정 및 일요일 수술 예약
    3/8 당일 수술

    생리 예정일이 5일 정도 지났고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여 곧 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의 임신중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우선 일요일에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찾아봤습니다. 서울엔 3곳 정도 봐두었는데 카톡 플러스 친구 상담하기로 2곳 상담후에 병원을 결정했습니다.
    (병원정보 비용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이 더이상 안달려서 쪽지로 문의주세요......)

    일요일 내원 당시 당일 수술을 원한다면 4시간 금식후 내원 하라고 하셔서 금식 후 내원했습니다.

    내원 후 수술 절차
    - 초진진료서 작성 후 접수
    - 접수, 신분증 제출 후 확인
    - 원장님 진료 ( 질초음파 검사, 5주차로 확인되어 약물, 수술 두가지 방법을 말씀해주셨음)
    - 진료비만 결제 (초음파비용 7만원)
    - 상담실에서 비용 상담(수술비용과 유착제, 영양제 추가 비용에 대한 안내, 연말정산, 현금 카드에 대한 안내, 마취제 투여를 위한 몸무게 밀문)
    - 수술비 수납(본인은 카드로 결제)
    - 혈압 체크
    - 화장실 다녀온 후 회복실로 가서 탈의 하고 수술 치마로 갈아입음
    - 수술실로 이동(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ㅜㅜ 감동)
    - 수술 시간 대략 (5-10분)
    - 회복실 이동 후 영양제 추가 안해서 30분정도 회복 후 나감


    원장 선생님께서 진료 보실때 나긋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되었구 긴장이 풀렸어요...
    또 수술실 들어갔을때 간호사분이 계속 말 걸어주시고 너무 긴장하지말라고 자고 일어나면 다 끝나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더....
    궁금하신거 댓글주시면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조회 451
    댓글 50
    토닥 1
  • [대전] 수술 전부터 첫 생리까지 후기

    후기톡
    야루
    26.03.08
    전 세종 거주중이고 세종에는 중절 수술 병원 정보가
    많이 없어서 대전쪽으로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도 함께 알아본 결과
    토닥톡에서 후기가 가장 많은 대전 병원으로 고르게 되었어요.
    별점이 좀 낮다 느껴졌지만 전 친절함 대우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한 곳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확실히 나와있기도 했고요
    당일 수술이 가능한 부분도 컸던 것 같습니다.

    예약은 카톡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병원에 전화하는 것도 왜이렇게 무서웠는지
    조용조용하게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 카톡으로 하게 되었어요
    원장님 답장 빠르시고 이것저것 계속 물어봐도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예약날에 남자친구와 같이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하고 6주차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원장님께서 메뉴얼적으로 수술 전 주의사항 알려주십니다
    얘기 끝나고 밖에 나가서 바로 65만원 수납하고
    화장실 들렸다가(병원 내에 있어서 좋았어요)
    회복실에서 옷 갈아입고 수술실 들어가 수술 진행하게 됩니다.
    수면마취해서 그냥 아무 기억 없어요
    깨고 나니까 회복실에 누워있었습니다.
    아프거나 한 것도 아니었고
    그냥 걱정하느라 못 잤던 잠 푹 잔 느낌으로 깼습니다.
    뭔가 불편했는데 나중에 좀 빼주시고 하더라고요.
    회복실에서 남자친구와 얘기 좀 하고 쉬다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병원이 메뉴얼대로 착착착 진행되고
    친절한 느낌도 없었지만 또 불친절하진 않아서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오시는 분들도 중절 수술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요.)

    집 와서도 아픈 느낌은 없었습니다.
    약간 밑빠지는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완전 아랫배가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이것도 다음날 부터는 아예 없었고요

    일주일 뒤에 수술 확인 검사도 받았는데
    수술 잘 됐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제야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나왔네요
    확인 검사는 1만원 추가로 나왔습니다.

    수술 후 첫 생리는 8주만에 했어요
    원장님이 말씀 주셨던 한 달에서 한 달 반보다 많이 늦게 했네요
    더 늦게 하면 내원하라 하셨는데 잊고 살았네요...... ㅎㅎ
    어찌저찌 생리도 하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생리양이 되게 많아졌어요 평소보다 1.5배 많네요)

    병원 정보 지레짐작하실 수 있게 남겨놨으나
    모르시겠다면 비밀 댓글 남겨주세요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 해결될거예요!!
    수술 전 금식 전까지는 밥 잘 챙겨드세요
    전 걱정이 너무 앞서서 우느라 밥도 안먹었는데
    돌아간다면 생각도 많고 심적으로 힘든데
    밥이라도 잘 챙겨먹을걸 싶네요
    더보기
    조회 222
    댓글 19
    토닥 0
  • [대전] 6주차 중절 후 첫 생리

    후기톡
    야루
    26.03.08
    6주차에 대전에서 중절 수술했고
    첫 생리까지 끝내니까 이제 정말 끝낸 느낌이네요
    무섭고 두렵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잘 해결됐네요..
    전 태몽까지 꾸고 산부인과를 간거라
    마음이 후련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해결됐다는 생각에 다행입니다
    더보기
    조회 128
    댓글 4
    토닥 0
  • [천안] 4주 흡입술 당일중절 후기

    후기톡
    아윤37
    26.03.07
    수술 전까지 매일 후기톡보면서 통증이 심하진 않을지 전전긍긍했어요. 불안했던 것과는 달리 오늘 오전에 무사히 잘 끝내고 와서 후기를 남겨요. 수술 자체가 무섭기도 하지만 수술까지 기다리는 과정들이 훨씬 두렵고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제가 갔던 곳은 대형병원이고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접수나 수납, 상담, 수술 이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예약없이 이용했는데도요. 처음에 다니던 동네 작은 병원에서는 중절 수술을 진행한다는게 마음이 무거워지고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였는데 오늘은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울적하진 않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기다리는동안 마음이 편했어요.

    초음파도 배 한번 쓱 훑으시고는 끝났어요. 네이버 주수 계산기상 6주2일인데 실제로는 배란이 밀려서 4주가 좀 넘었다고 하셨어요. 초기라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가 되었어요. 상담받으며 금액은 현금으로 바로 수납하고 수술실로 올라가 진행했어요. 마음을 가라앉히려 하다가도 수술대에 올라가는 순간 금방 눈물이 터져서 힘들었는데 수술 1분이면 끝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달래주셨어요. 제가 알기론 5~10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1분만에 끝난다고 하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같이 동행한 남자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휠체어 타고 회복실까지 오는 시간 합쳐서 3분도 안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마취도 호흡기 댄 순간 바로 잠에 들었던 것 같아요. 원장선생님 오시면 마취가 진행된다고 했는데 그 얘기 듣자마자 잠들어버렸어요.

    수술 후 눈 떴더니 회복실이였고, 많은 후기들을 보고 지레 겁을 먹어서 마취가 깨면 배가 엄청 아플줄 알았어요. 통증이 생리통의 30배라는 글도 봤고, 평소에 생리통이 워낙 심한지라 사실 수술 앞두고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진통제 덕분인지 질이랑 배가 살짝 뻐근한 감이 있었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1시간 정도 푹 쉬니까 통증은 아예 사라졌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였고 남자친구랑 회복이 완전히 다 될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왔어요. 아직 첫날이라 통증이 심하지 않은거일수도 있지만 걱정하는 것 만큼 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니 수술을 앞둔 분들께서 많이 힘들어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이런 글을 남겨요.

    이번 일로 인하여 다음부터는 꼭 올바른 피임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여태 별일이 없었으니 앞으로도 별일이 없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이런 결과를 초래해서 많이 자책하고 후회도 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대부분의 수술을 앞둔 분들의 마음이 비슷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하실텐데 조금만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조회 270
    댓글 23
    토닥 2
  • [서울] 6주차에 당일 중절 진행했던 후기

    후기톡
    마누마노
    26.03.06
    전 주수로는 약 6주 정도라고 들었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당일 중절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방문하기 전까지 마음이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경험담도 다양하고, 과정이나 회복에 대한 이야기도 제각각이라 더 걱정이 많았거든요
    제가 갔던 곳에서는 절차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고 다행히도 당일 진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해서 일정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금식하고 방문했던게 다행이네요...
    전체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지만, 마음적으로는 꽤 긴 시간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시술 이후에는 당일에 바로 일상생활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하루 정도는 집에서 쉬면서 몸 상태를 살폈어요
    사람마다 회복 과정이나 몸의 반응은 다르다고 하니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거든요

    저에겐 너무나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하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더보기
    조회 238
    댓글 9
    토닥 0
  • [광주] 6주 수술 후기

    후기톡
    26.03.06
    사후피임약을 분명 먹었는데 임신이 됐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이럴 줄은.

    겁나거나 우울하다기 보단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겠다 싶어 3일만에 병원까지 알아봤습니다. 걱정해봤자 의미가 없으니까요. 남자친구에게도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알아봤자 서먹해지거나 하는 단점만 있지 장점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요. 크게 무섭거나 두렵지도 않고, 병원비도 크게 비싼 건 아니니까 그냥 혼자 갔습니다.

    토닥톡에 있는 병원에 연락 드렸는데 문의도 엄청 빠르고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전날 전화예약하고 금식 금수 하고 내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말 1% 확률로 사후피임약 실패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그런 경우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빠르게 초음파 받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마취 약 넣어주시면서 1부터 10까지 세어보라고 하셨는데 7까지 세어보니 정신을 잃었고 눈떠보니 회복실에 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계절성 비염을 심하게 앓고있어서 코가 좀 막혔는데 수술실에서 코를 크게 골았다고 ㅋㅋ 합니다
    정말 별 일 아닌 것처럼 끝났어요. 간호사님도 케어 잘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통증도 거의 생리통 수준? 이었는데 깬 직후나 그 정도였지, 진통제 다 들어가고 나니 생리통 수준 고통도 없어져서 지금 아주 멀쩡합니다.
    2주뒤에 다시 내원해서 몸 상태 다시 확인하려구요.
    다들 상심하지 마시고,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큰일이라고 지레 겁먹으면 정말 큰일이 되잖아요. 세상 모든 일은 우리가 마음 먹는대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 마시고 초연하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조회 309
    댓글 36
    토닥 3
  • [서울] 내가 병원을 선택한 기준

    후기톡
    엠즈
    26.03.05
    하늘은 저에게 아기를 쉽게 주시지 않네요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 했지만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남편과 며칠을 의논한 끝에 아기를 보내주기로 결정 했어요
    죄책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위로도 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셨어요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환자들을 많이 보신거겠죠?
    그때 해주신 말씀이 지금도 위로가 되어 남아있답니다..

    수술 할 병원을 찾아보실 땐
    선생님 경력, 실력 당연히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부분도 잘 케어해 주고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수술은 수면마취였고 그래서 깨고 나선 멍하고 어지러웠어요
    남편이 곁에 있었는데 피도 꽤 흘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복실에서 있으면서 출혈이랑 통증 체크를 계속 했어요
    어느정도 피가 멈추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전 집에서 손하나 까딱 못하겠더라고요
    앉았다 일어나기도 왜 그렇게 버거운건지..
    특별히 아픈 곳이 없음에도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약한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간단하게 음식을 하거나 청소기 돌리고 하는건
    3일 정도 지나고서부터 가능하더라고요
    그 전날 초음파로 몸에 이상이 없다는걸 확인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진짜 아기가 내 뱃속에 없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걸까요?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는 하루하루를 여전히 보내고 있네요
    중절수술하고 특별하게 하는건 지금까진 없고
    그냥 몸을 따듯하게 하고 병원 안내사항에 따라서만 하고 있어요
    산후보약이나 이런건 좀 나중에 생각할래요
    더보기
    조회 177
    댓글 2
    토닥 0
  • [서울] 고민 끝에 18주차 중절 수술 마쳤습니다 ㅠㅠ

    후기톡
    ria08
    26.03.05
    임신 18주차라는 늦은 시기에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겹치면서 정말 앞이 캄캄했어요..
    몸도 힘들지만 마음이 너무 무너져서 매일 밤잠 설칠 정도로 지쳐있었거든요 ㅠㅠ

    혼자 앓다가 24시간 카톡 상담이 가능한 곳을 알게 됐는데,
    새벽 시간에도 정말 내 일처럼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그 자체로 큰 위안이 됐습니다 ㅠㅠ

    여의도 근처 병원이었는데 무엇보다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수술 전후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수술 끝나고 나서도 회복은 잘 되고 있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인데,
    혹시 저처럼 혼자 고민하며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분들 있다면 꼭 용기 내서 상담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터놓을 곳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더보기
    조회 211
    댓글 14
    토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