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에 확인하고 바로 병원을 알아봤어요.
솔직히 이런 일은 주변에 말하기도 어렵고 최대한 조용하게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프라이버시 관리가 잘 되는 곳 위주로 찾아보고 방문했어요.
생각보다 내부 분위기가 차분했고, 개인 정보나 동선이 노출되지 않게 안내해줘서 그 부분이 마음이 놓였어요.
오래 대기하지도 않았고, 진행 과정도 비교적 빠르게 끝났어요.
끝나고 잠깐 쉬었다가 바로 집에 돌아왔는데, 몸은 조금 피곤한 정도였고 하루 정도 푹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무엇보다 조용하게, 개인적인 부분이 지켜지는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게 저한테는 큰 위안이었던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초기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무엇보다 프라이버시가 잘 지켜지는 곳인지 먼저 확인해보는 게 마음적으로도 훨씬 편한 것 같아요.요
전 지금 수술한지 꽤돼서 더이상 산부인과 안와도 된다고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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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후기톡초코홈런볼1일전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16시간전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후기톡버트란드1일전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후기톡피구렛1일전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더보기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후기톡이제그마안26.04.14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후기톡명니니26.04.14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후기톡달빛여신26.04.14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더보기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후기톡셀라두스1일전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더보기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후기톡미안해미워해1일전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20시간전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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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임신중절 종결했어요
후기톡낭망고앵이26.03.05 -
[서울] MTX 6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베이가베면베이가26.03.05다른 분들은 1, 2차 주사만 맞고 바로 끝났다는 분들이 많아서 3차까지 맞은 제 후기 남겨요..,
저는 병원이랑 현재 거주지가 많이 멀어서 처음 주사 맞을 때부터 수액을 같이 맞는 방법으로 진행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매번 주사 맞을 때마다 맞고 나서 바로 구토를 엄청 했어요.
1차 주사 맞고 처음 일주일은 하루종일 속 울렁거림, 구토, 두통, 아랫배 통증 등 너무 힘들었는데도 출혈은 전혀 없었어요.
2차 주사 맞고 나서는 이상하게도 아무 증상이 없었고, 여전히 출혈도 없었습니다.
매주마다 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상황도 있고 사실 3차 맞아도 여전히 출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지? 계속 불안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수술도 할 생각으로 다시 병원 내원했고, 원래는 제대로 설명도 잘 안 해주시던 의사선생님이 남자친구랑 같이 듣겠냐? 물어보셨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1차 주사를 맞고 나서 애기집 안에 애기는 없어졌다, 그리고 애기집이 찌그러져있는걸 보고 2차 주사를 맞자고 얘기를 했던건데 2차 주사를 맞고 나서는 달라진게 없다 수술 원하면 해드리겠다 근데 여태 주사 맞은게 아깝지 않겠냐 등 고민하다가 3차 주사 맞아보기로 결정했고 3월 2일에 맞았는데 오늘 새벽에 아랫배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깰 정도..(원래 생리통이 아예 없어서 더 아프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갈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쑥 하고 내려오는게 느껴져서 화장실 갔더니 탁구공만한 알?이 나와있더라구요 터트리니까 노란색 액체가 나오던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애기집인거 같았어요
6주차에 시작했는데 3차까지 맞은 케이스는 잘 없는거 같아서 혹시나 저 같은 경우도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1차 주사 시작한지는 20일 만에 또 3차 주사 맞고 거의 이틀 뒤에 출혈 조금, 애기집이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HCG 수치는 15,000이었어요!
첫 중절 수술이었는데 수술은 안 해봤지만 주사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주사면 주사로 끝내지 중간에 수술로 바꾸는 케이스는 여태 없었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4차까지 간 사람도 여태 10년동안 2명 정도? 주사로 중절 고민이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의사쌤이 정말 친절하지 않아서 병원 정보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더보기 -
[부천] 5주차 확인하고 바로
후기톡늦가을26.03.05원래 불규칙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말았는데, 스치는 쎄 함에 임테기사서 새벽에 바로 해보니 너무 선명한 두줄..
요 몇일 생리 증후군이랑 몸이 똑같아서 그러려니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병원가서 확인할려고갔습니다.
길어야 4주 예상했는데 5주2일차 난황까지 보이더라구요..
둘째 작년 출산이라 너무 힘들꺼같아 바로 병원 알아버고 프라임 산부인과 갔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남자의사선생님이시지만 선을 넘는 질문같는 건 절대 안하시고, 저 말고 중절 하시는 분들도 꽤 오셨더라구요.이미 유명한가봐요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너무 만족합니다.. 더보기 -
[인천] 수술 후 관리
후기톡유126.03.05수술하고 3개월이 지났는데 수술한 병원 말고 원래 주기적으로 다니던 산부인과로 진료 받으러 가도 되겠죠?
혹시 중절수술 했다는 말은 안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맞는건지.. 검사시 알수도 있지 않을까요
얘기해도 상관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
[대구] Mtx1차
후기톡하이루루룰26.03.04어제 오후 6시쯤 mtx 1차 맞고 왔어요
피검사 수치38
질초음파도 보고 3주쯤 된다고 했는데
극초기라 1차로 종결 될 확률 95프로라고 하더라구요
맞고 3-4시간쯤 배에 가스 엄청 차고 휴지에 연갈색 찌꺼기 ..? 같은
이물질 엄청 조금 나오고
오늘 아침에는 조금 더 진한 연갈색 냉 같은거 뭍어나오고
지금은 배에 가스 차고 입덧 같은 증상 밖에 없어요
1차로 종결 안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아직 2일차라 그런가요 …? 더보기 -
[부산] mtx 맞고 왔는데 아무 증상도 없어요..
후기톡오리너구리리26.03.04생리예정일 오늘이고 성격이 급한 편이라 그냥 바로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이 나와서 바로 병원 가니
아기집은 안보여서 mtx 맞고 집에 왔어요
아직 맞은지 두시간 밖에 안지나긴 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혹시 자궁수축제는 필수인가요?
아무것도 안주던데..위장약 말고는 ㅠㅠ
그리구 병원에서는 피가 안나와도 성공할수 있다던데 후기보면 다들 피가 나오던데 정말 피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병원도 한참 지나서 16일에 오래요
자주 가던데 다른 사람들은.. 더보기 -
[서울] 6주 중절 좋은 원장님을 만났어요
후기톡토깡26.03.04남자친구랑 제가 나이도 어리고 부모님 몰래 중절수술을 알아보는거라 걱정이 많았어요ㅠㅠ
안된다거나, 혼내지는 않을까 무서웠거든요..
여기 원장님은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주시고 권위적으로 설명하지도 않았어요ㅠㅠ 설명도 차분하게 잘 해주셨고 저희에게 존댓말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게 해주셨고요ㅠㅠ선생님하고만 조용하게 상담하는 분위기라 더 좋았어요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부모님 몰래 하는거라 현금으로 돈 냈어요
수술 전 검사부터 수술 후에 경과 체크하는 것까지 세심하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더보기 -
[서울] 4주차에 중절했어요
후기톡낭망고앵이26.03.04처음에는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라 마음도 복잡했고, 어디에서 진행해야 할지 찾는 과정도 쉽지 않더라고요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4주차 중절이 가능하다는 곳을 찾게 됐고,
무엇보다 프라이빗하게 관리되는 환경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막상 방문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했어요.
대기 공간도 붐비지 않았고, 다들 친절했어요
처음이라 긴장도 됐지만, 전체적인 과정이 빠르게 진행돼서 오히려 마음이 조금 놓였던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1인 회복실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수술 후 바로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게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데,
개인 공간에서 쉴 수 있어서 훨씬 편했습니다.
커튼으로 가려진 공간이 아니라 완전히 분리된 방이라 조용하게 회복할 수 있었고,
누워서 잠깐 쉬다 보니 긴장도 조금 풀리더라고요..
또 하나는 비용 부담이 비교적 적었다는 점이었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어느 정도일지 몰라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추가 비용이 계속 붙는 느낌도 아니었고 안내받은 범위 안에서 진행됐던 점이 마음 편했습니다.
4주차라서 그런지 전체 과정도 오래 걸리지 않았고, 회복하는 동안에도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어요.
물론 개인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지나간 편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충분히 쉬라는 안내를 받아서 집에서도 며칠은 무리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혹시 4주차 중절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환경이나 회복 공간 같은 부분도 같이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1인 회복실처럼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곳이면 마음적으로도 조금 덜 부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서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고 충분히 정보를 알아본 뒤 결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더보기 -
[대전] Mtx 1차 맞고..증상이 없네요
후기톡Kajie26.03.04토요일날 맞았는데 엉덩이 주사를 누워서 맞앗거든요
진짜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날 종일 욱신욱신 죽는줄알았습니다.. 담날부턴 괜찮았는데 2차 맞아야한다고 떠오르는말에 또 그 아쁜걸 맞아야한다니 무서워요..
원래 주사 이렇게 아프나요? 배아픈거보다 더아파서 무섭네요.. 수술할껄.. 아님 주사깊이가 깊었던건지 한쪽이 마비되는줄 알았거든요..ㅜㅜ
그리고 배는 넘 멀쩡합니다.. 자궁수축제 먹고나서만 복통오고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MTX 주사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6.03.03지난 주 수요일에 임신을 알고나서 찾아보다가 토닥톡 가입해서
병원 찾아보고 토요일에 주사 맞고 왔습니다..
한 주가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경황도 없었는데
주사 맞고 3일 지나니 정신이 차려져서 여기서 후기 찾아보면서 마음 안정 중이에요 !
저는 우선 토닥톡에 Q&A 올려서 추천해주신 병원 갔는데
자궁 경부에 생으로 주사맞을 때 너무 아파서 눈물 나왔어요 ..
(찾아보니 아프다는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작성해요ㅜㅜ)
그러고나서 엉덩이에 MTX 주사까지 맞았습니다.
증상은 당일 날부터 배가 너무 아팠어요 ㅜㅜ
의사 선생님이 주사 하기 전에 아픈 거 잘 견디냐고 하셨는데
평소 아픈 걸 잘 견디는 편이라 넵 ! 대답하고 맞은건데
상상 이상의 아픔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이틀 날까지 배가 쥐어짜지는 아픔이고 허리는 못걸을 정도로 아팠어요
중간 중간 구토가 나올 것 같은 증상도 있고 머리도 많이 어지러웠습니다
근데 진통제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해서 아파도 버텼네요...
이제 3일 차를 지났는데 출혈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안심은 되지만
아직도 허리는 너무 너무 아파요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ㅜㅜ)
옆에서 남자친구가 잘 케어해주기도 하고, 토닥톡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MTX 주사 후기 찾아봤을 때 별 고통없는 것 같아보이는 후기가 많았는데 직접해보니 너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요 ㅜㅜ
아직도 많이 아파서 혹시나 저처럼 계속 아팠던 분이 있다면 증상 완화하는 방법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