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4주차극초기여서 아기집은 안보이는데 피검사결과는 양성
보호자 없어서 혼자 다해야되요 의사가 두가지 선택지를 줫엇는데요..
1번2번중에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셧을지 골라주세요..ㅜ
1.약물중절
(바로 시작할수는 있지만 한번에 안끝나고 비용은 100)
2.중절수술
(당장못하고 일주일뒤 아기집 보일때 할수있어 기다려야되는데 금액은 50)
금액때문에 기다렷다 수술할까 생각햇었었는데 그 일주일이라는시간이 너무 길게느껴질거같기도 하고 수술후 혼자 집올때 걷기힘들거같고 당장할수잇는 약물을 햇는데 이것도 바로 끝나는게 아니다보니 불안하고 힘든건 마찬가지여서 맞는 선택이엿을지 여러분께도 묻고싶어요 ㅜ 어떻게 하셧을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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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거같나요??
토닥톡잠금해제26.06.02 -
3년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난후 중절시술
토닥톡잠금해제26.06.01헤어지고 5일뒤 임신인걸 알앗어요 다음날 혼자 당일수술되는 산부인과 찾아갔는데 임신은 맞는데 아직 아기집이 안보인다하셔서 약물중절을 하고왓어요
전남친을 다시는 만나기도싫고 대화도 하기싫어서 혼자 잇는돈으로라도 하고왔지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예상금액보다 휠씬많이들어서 생활적으로도 힘들고..
무엇보다 아프고 힘이없는데 혼자인게 너무 서러워서 전남친이 생각나요
말안하고 혼자 한이유는 한심하지만 전남친이랑 중절이 두번째거든요 그땐 수술이엿고 같이가주고 보살펴줫엇는데 뒤에선 중절수술 당일 저 잘때 야동본기록잇고 다음날 저는 상실감에 울고잇을때 전남친은 친구들이랑 드라이브갓다가 웃으며 사진찍은것도 본게 저한테는 악몽이엿어요 다시 그기분 못겪을거같아서 혼자하고왓는데 이런인간도 애아빠라고 아플때 생각나고 눈물나고 잘살까봐 서러워요
그리고 제일큰건 그렇게 겪고도 지몸하나 안챙긴 제자신이 이해안되고 한심해서 제자신을 포기하고싶어요
혼자 하신분들 어떻게 이겨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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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저야 할까요
토닥톡61n26.05.30오늘 초음파 했고
임신 12주 나왔네요..
남자친구랑은 이제 한 5개월 됬는데
제가 스물 초고 남친은 30대 중반이에요..
남친 몰래 중절 수술 예약은 잡았는데
계속 사귀어도 될까 걱정이 됩니다..
모른 척 사귀려기엔 너무 마음이 걸리고 헤어지자니 너무 좋은 사람 입니다.. 더보기 -
MTX 1차 맞았는데 출혈이 없습니다.
토닥톡모라니26.05.285월20일 MTX 1차 주사맞음 수치300
5월27일 피검사 했으나 수치 800
지금까지 출혈이나 증상이 아무것도 없습니다ㅠㅠㅠㅠ
다음주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괴롭네요 출혈할거다 라고 했는데 토닥톡에 다 검색하고 많은 글을 읽어봤지만, 출혈이나 피비침 초반에 있는 후기를 봤지만... 저는 8일 넘게 아무 증상이 없어서...걱정됩니다... 더보기 -
우울과 예민의 극치를 달리고있어요..
토닥톡탈퇴회원26.05.28주사맞고 아무반응도 없으니 더 불안하고 우울하고 갖은일에 다 신경쓰이고 짜증이 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이 상황이 너무 끔찍해요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일있어서 임테기들고 놀라서 주사맞는날 혼자간것도 다시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수치1500넘었는데도 수술안권하고 주사맞는거에 효과있을거라고 말한 의사쌤도 짜증나고 진료실 들어가기전에 힐끗보던 간호사얼굴도 자꾸 떠올라요
게다가 집도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숨기느라 집와서도 쉬질 못하네요
출퇴근은 너무나도 지옥철이고 세상만사 부정적인 제모습이 미치게 한심합니다.. 더보기 -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
토닥톡핑크슈가26.05.28예전처럼 무리하면 피곤함이 확 올라와서
아직은 몸 챙기면서 지내는 중이에요ㅠㅠ
가끔 혼자 있으면 생각이 많아질 때도 있는데
그래도 제 상황에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내린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계속 다독이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들 챙기고 평범한 일상 보내는 데 집중하려고요 더보기 -
컨디션 다 돌아왔어요
토닥톡유리피부26.05.28임신 증상을 알아차릴 때도 수술 직후에도 감기 몸살처럼 근육통이랑 오한이 있었거든요
무기력하고 졸리기도 했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이런 증상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마음이 편해지니까 몸도 좋아지더라고요
혹시 중절수술하고 컨디션 회복이 잘 안되고 계시면 너무 억지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는걸 추천드려요 더보기 -
중절 이후 관계
토닥톡뻐스26.05.27작년 9월에 수술받았는데 한번의 경험이있어서 그런지 생리가 좀만 밀려도 너무 불안해요... 생리예정일부터 3일정도 밀렸고 임테기는 한줄이에요.
산부인과가서 피검사를 해서라도 결과를 눈으로 보려했더니 배란은 이미 된걸로 보이는데 아직은 검사해도 나올게없어서 기다려야한대요...
생리예정일이 이미밀렸고 임테기 한줄이면 단순히 생리지연일까요?
일이 손에 안접히고 밥맛도 없고 걱정이됩니다..
이전엔 주기가 규칙적이었는데 수술 이후 오락가락하네요 나이때문일수도있고 체중도 빠졌구요... 두번하면 유착확률도 높고 정말 아기 갖고싶을때 안되는건 아닌지... 나이는 서른이에요...
저같은 경우분들도 계셨나요..? 아니라는 말 듣고싶어요... 너무 불안해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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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술 하고왔습니다.
토닥톡유니송26.05.26너무 부끄러운 과거지만, 저보단 다들 나으실테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첫 번째는 21살의 어린 나이에 감당 못할 것이라 판단하여 낙태.
이후에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피임이든 관계든 잘 조절했던 것 같아요.
두 번째는 26살의 어리진 않지만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과
지금 남자친구와 잦은 다툼과 싸움, 특히 이 시점의 폭언으로 인해
아이를 낳지 못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후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다가,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이 지난 이 시점. 임테기 두줄을 확인했네요.
미치겠더군요. “아직은 아닌데, 더이상은 못하는데, 제발 왜. 피임도 잘 했는데?”
이런 마음이 들면서, 한 번 더 임신하면 아이를 못 가질수도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남자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에 자식 없이도 둘이 잘 살아보자고
다음주 각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천천히 결혼 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결혼이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제가 아이를 못 낳더라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 생각입니다.
너무 힘들고 정말 많은 눈물로 보냈던 마지막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고, 제가 너무 미워서 다시는 안올테지만
그냥 정말 살다가, 이번만큼은 사랑받으며 클 수 있겠다 느껴진다면
한 번쯤은 거쳐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싶네요.
한 번이 쉽지 두번이 어렵냐고 하잖아요.
맞는 것 같아요, ㅎ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저처럼 끝을 보지 마시고
피임기구(임플라논) 또는 콘돔이라도 하루 빨리 하시고,
모든 피임은 정말 제대로. 하세요
특히 한 번 임신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잘 하셔야해요.
그리고 다들 힘드신거 백번 이해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마음 고생도 몸도 다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버텨봐요.
아무리 힘들어도 빛은 있을겁니다.
저는 미래의 아이를 포기했습니다.
확률은 있겠죠, 하지만 그 아이가 끝까지 저에게 붙어있으리라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 이 선택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절대로. 무너지지 마세요.
그리고 다시는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와 같은 삶을 살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앞으로 힘내세요. 화이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