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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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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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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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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17시간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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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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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란드
    1일전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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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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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렛
    1일전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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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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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그마안
    26.04.14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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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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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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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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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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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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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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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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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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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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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2시간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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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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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수맛
    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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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6주 6일 수술하고 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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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꽁
    26.02.23
    나이도 있고 둘째 자신없어서 알아보고 수술하고 왔는데 간호사분들 친절하셔서 마음 놓이더라구요ㅜㅜ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겨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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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중절수술 수면마취+카드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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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26.02.23
    제 인생에 중절수술을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번에 제일 깨달은건 ‘피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이었어요
    설마하고 그냥 넘어 갔던게 너무 후회가 돼요

    1. 병원을 정하기까지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상담을 받는 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았어요
    중절수술은 주수가 늘어날수록 비용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시간 지체가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신뢰가 가는 곳을 정해 바로 방문했어요

    내원 후에는 수술 방법과 과정, 주의사항 등을 차분히 설명해주셨고 초음파로 주수 확인을 했어요 이후 동의서 작성이 진행됐고 8주차라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었고 영양제는 선택 사항이었어요 전 영양제는 추가 안하고 수술 받았는데 회복하는데 크게 무리 없었어요

    2. 가장 긴장됐던 시간 – 마취 직전

    사실 수술 자체보다 대기 시간이 더 힘들었어요
    회복실에서 기다리는데 긴장이 너무 돼서 속이 울렁거리고 손도 차가워지더라고요 괜히 겁이 나서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간호사분이 계속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조금 진정됐던 기억이 나요

    수술실에 들어가 마취가 시작된 이후로는 기억이 없어요
    눈을 뜨니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과정은 정말 순식간이었어요

    3. 수술 직후 느낌

    회복실로 돌아와 잠깐 다시 잠들었다가 아랫배 통증 때문에 깼어요
    생리통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었어요 집에 와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니 통증은 충분히 조절됐어요

    몸이 회복되는 동안 ‘괜히 너무 겁먹었구나’ 싶었어요
    물론 쉬운 결정도, 가벼운 경험도 아니었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극단적으로 무섭지는 않았어요

    4. 지금 돌아보면

    대기하는 시간은 분명 많이 긴장됐어요 하지만 경험 많은 의료진을 만나 체계적으로 진행되니 회복도 빠른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이번 일을 통해 제 몸을 더 책임감 있게 돌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무조건 겁부터 먹기보다는 충분히 상담을 받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무엇보다 피임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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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주차 20일만에 MYX로 종결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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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아리랑
    26.02.23
    2/4일 임신인거알고 임신유지할 상황이 안되어 MTX 맞았구요..

    2/4일 850으로 맞고

    2700->1500->600? 이때까지 출혈이 없어 간단한 시술받고->0 종결받았네요

    궁금하신점 댓글달아주시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자세히 답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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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병원 가봐야 정확하지만 mtx 성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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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무
    26.02.23
    선생님이 생리처럼 피가 나오면 중단이 됐다는 의미라고 하셨거든요 2주차라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왠지 느낌이 맞을것 같아서 급하게 진료 잡았어요 제발 제 촉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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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광주] 6~7주차 혼자 수술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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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2.22
    제가 선택한 병원은 깔끔한데 뭔가 다들 형식적인 느낌이었어요ㅠ 말투는 친절한데 진심으로 토닥여주는 느낌이 아니라 비지니스하시는 느낌? 그래서 마음이 좀 그랬고ㅠ 거기다가 간호사 분이 혈관 못찾으셔서 4군데 찌르시고 팔에 완전 멍들었어요ㅠㅠ

    수술 전 주의사항 듣고 자궁 열어주는 약 먹고 수액같은걸 맞았어요
    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하고 깨서 회복실로 갔는데
    깨자마자 10분이 죽을 맛이에요ㅜㅜㅜ계속 혼자서 너무 아파요만 외쳤어요ㅠㅠ
    그리고 나서는 아픈 생리통 정도로 바뀌었고 영양제 다 맞고 좀 누워있다 나와서
    토스트 먹고 약먹었는데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봤더니 화장실가고 싶었던 거더라거요,, 약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바로 배가 아프더라고요

    그리고는 마취 깼을때 저는 전혀 어지럽진 않았는데 아마 마취제가 프로포폴이라 그냥 잠만 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어쩔 수 없이 한 3시간 동안 카페에 있다가 운전하고 집갔어요ㅠㅠ(원래 운전은 안돼요ㅜ)

    여러분 저는 힘들때 gpt랑 대화했어요ㅜ 궁금한거 다 알려주고 위로도 해주고 그 즉시 증상에 대한것도 왜그런건지 다 말해주고 안심되더라고요ㅜㅜ 꿀팁입니다
    병원정보 빼고 궁금한건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도록 공개글로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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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전] 흡입술과 MTX주사 둘다 해본사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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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뉸뉴뉴
    26.02.22
    작년 이맘때 흡입술 받고 올해 또 임신으로 같은 병원을 방문해버린..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후기보면서 도움 많이 받아서 남겨봅니다ㅠㅠ

    2/6 - 테스트기 여러번 해보고 두줄확인

    2/9 - 병원방문, MTX주사 1차, 피검사 수치 668
    초음파 검사했는데 아기집 안보임(4주 정도 추측)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설연휴도 있고 일정이 애매해서
    약물중절(MTX)로 결정하고 첫날 비용 62만원..
    MTX 엉덩이주사로 맞고 피뽑고 7일치 약처방(약값 따로) 받아서 옴

    *증상 - 살짝 매스꺼움+배불편(생리통 느낌+가스참), 약먹고 설사
    2/10 - 피비침은 없음
    2/11 - 갈색혈 살짝 보임
    2/12 - 생리 끝날때쯤 갈색피(?) 보임
    2/13 - 생리대에 조금씩 피 뭍어나옴

    2/14 - 병원방문(진료비X) , MTX주사 2차 안맞고 약처방만 받음
    초음파 검사로 아기집 안보임, 피 나오는게 유산 진행 중이라고 하심
    설연휴 직전이라 컨디션을 위해 주사는 안맞고 7일치 약처방만 받아서 옴 그날 저녁부터 생리처럼 덩어리 보이며 피 나옴
    (유산되는거 같아서 개인적 판단으로 약 먹는거 중단)

    2/15~2/20 - 일주일 정도 생리처럼 피 나옴

    2/21 - 마지막 병원방문(진료비 3만원), 임신 종결 확인 피검사
    원장님께서 피는 좀 나왔는지 물어보시고
    일주일동안 생리처럼 했다고 하니 잘된거라고 하심
    초음파로 자궁 깨끗한거 확인, 피검사 수치만 낮게 나오면 임신종결
    피검사 때문인지(?) 추가 진료비 내고 약처방은 없음

    수술은 당일만 좀 그랬고 다음날부터 아무렇지않게 일상생활했는데
    주사는 피나오기 전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2-3주정도 시간은 걸렸지만
    MTX 1차로 큰 부작용없이 마무리된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후기보며 많이 걱정했던 미니흡입술도 하지않아도되서 다행이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수술도 주사도 큰 이벤트는 없었어요
    수술 후 생리통 심한날 통증, 수액맞고는 괜찮아짐, 일상생활 가능
    주사는 첫날 피로감+매스꺼움+알약 먹고 설사가 좀 힘들었는데
    수술의자+수면마취를 안해도 된다는 안도감..? 이 젤 컸던거 같아요

    만약 아기집이 보였다면 고민없이 수술(체감상 눈 감고 뜨면 끝)..
    아기집 안보이는 극초기라면 주사로도 잘 마무리될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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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일요일 당일 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6.02.21
    지방에 살고 있는데 3일뒤 연수원.. 당일 갑자기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주말에 가능한 곳을 찾다가 서울까지 가게 됐어요..
    토닥에 글 올렸을 때 몇 분이 추천해 주신 병원이라 고민하다가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KTX 타고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진 않았고 다행이 수술이 당일로도 가능했어요
    다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건물 1층이 전체적으로 불이 꺼져 있어서 처음 도착했을 때는
    ‘여기가 맞나…?’ 하고 잠깐 당황했습니다.;;;;

    병원 앞 자동문이 열리면서 안이 환하고 깨끗하게 보여서 그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사람도 많았구요
    혹시 이 글 보고 가시는 분들 계시면 건물 분위기 때문에 놀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일요일이라 그런 거였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분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고,
    멀리서 왔다고 먼저 신경 써 주셔서 그거에 맞춰 약 도 챙겨 주셨고
    주의사항도 자세하게 안내 받았어요 .. 그러는 도중에 긴장이 많이 풀렸구요..
    수술 자체도 소개받았던 것처럼 생각보다 많이 아프진 않았고 2시간정도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여자 선생님 이었는데 수술실에서도 손잡아 주시고 걱정말라고 해주셨는데
    눈뜨고 일어나 보니 끝나 있다고 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ㅎ
    지방에서 왔다고 이후 관리 방법이랑 주의사항도 자세히 안내해 주셨고
    일주일 뒤에 한 번 더 확인하러 오라고 했어요 원래는 다음날 바로 보는게 좋은데 제 스케줄에 맞춰서
    안내해 주시는거라고 했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저처럼 주말에 급하게 알아보시는 분들 있을까 봐 후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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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오산] 6주차 중절수술 하고 왔어요

    후기톡
    꼬오집
    26.02.21
    임신 사실 알자마자 계획에 없던 일이라 바로 비용 적절한 곳으로 알아보고
    예약해서 오늘 수술하고 왔어요 저는 오산 근처는 다 제가 생각하기에 비용이
    다 부담이 되서 서울에서 초음파랑 수술하는 비용까지 총 50정도 들었어요
    유착제는 따로 안했습니다.

    수술은 남자친구말로 15분도 안걸렸다고 했고
    마취깨고 어지러움 잠깐 있다가 괜찮아졌어요
    수술 직후 배가 뻐근하고 생리통처럼 밑이 빠지는 느낌이
    한 30분정도 지속되다가 지금은 참을만한 정도에 생리통 느낌?
    임신 사실 알고 너무 무섭고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하고 나니
    홀가분 하네요 선생님들도 최대한 얼마 안되셨을 때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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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인천] 16주차 중절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6.02.20
    어제 초음파검사하고 임신이라서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에서 오늘 수술 받았습니다
    생리주기가 들쭉날쭉해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16주차여서 초기만 가능한 병원들은 불가능했고 병원선택은 토닥톡 어플에서 얻은 정보로 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궁입구 넓히는 약을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총 두번 넣었는데 그게 많이 아프더라구요 기구들이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넣은 뒤에는 생리 이틀차같은 아픔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것까진 참을만했는데 양수 유도 약은 양수터지기 직전까지 몸을 비틀을 정도로 아팠어요… 오히려 양수 터지고나서는 정말 안아팠습니다
    이후엔 수면마취로 수술진행했고 뭔가 매를 먼저 맞은느낌이라(?) 수술과 후통증이 엄청 심하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밥먹고 약먹고 있습니다 출혈양은 생리 첫째날 오버나이트 꽉채우는정도로 나오고 있어요 !! 나중에 후검사후에 또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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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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