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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흡입술 후기

    후기톡
    써니니니니
    26.10.12
    다낭성이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 했던지라 임신은 생각지도 못했다가 유난히 냄새에 민감해지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임테기 두줄보고 나서 혹시나 주수가 많이 지났으면 어쩌나
    너무 불안했었죠.

    병원에 가보니 그나마 7주라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유명하다는 병원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반차내고 수술 받고 왔어요.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냥 지하철 타고 집에 왔는데
    긴장했던 탓인지 계속 잠만 자다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써봐요.

    혼자서 갔는데 시종일관 선생님이랑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가격도 문의했을때랑 같은 60이라 크게 부담 없었어요.
    수술비 초음파 1인회복실 유착방지제 포함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게 다행이지만
    밤이 되니 죄책감이 들고 좀 우울해지네요.
    어떻게 이 기억을 잊어버리고 살아갈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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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4주차때 흡입술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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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코쿠
    1일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임테기 했는데 두 줄이 떠서.. 정말 가슴이 쿵 내려 앉았어요..
    어쩔 수 없이 연락해서 상황 말하니까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기로 해서 토닥톡에서 병원 찾아보고 연락해서 바로 수술 잡고
    다음날 수술하고 왔습니다..
    수술하러 갈 때는 혼자 갔어요 보호자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차라리 혼자 조용히 가서
    받고 오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병원도 사람들 안마주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있다가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저한테 수술 잘 받았냐고 전화가 왔고
    잘 받고 나왔다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데 그냥... 기분이 참 뭐같았어요
    그러면서 수술비용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거기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도움 받았던 토닥톡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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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19주차 중절수술 당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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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한들기름
    26.10.13
    수술 전|회복실에서 준비

    회복실에 들어가서 먼저 수술 전 안내를 받고 필요한 준비를 했어요
    자궁수축주사를 맞고 영양수액도 연결했는데
    주사를 맞기 전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수액이 들어가는 동안에도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수술 직전|긴장됐던 순간

    아무래도 주수가 있다 보니 수술 직전까지 긴장이 되더라고요
    궁금한 부분을 물어봤을 때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설명해 주셨고
    간호사님도 제 컨디션을 수시로 살펴봐 주셔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았어요

    수술 후|회복실에서 상태 확인

    수술이 끝난 뒤에는 바로 귀가하는 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쉬면서 선생님이 괜찮다고 할 때까지 컨디션 체크를 해요
    혈압을 재고 출혈 여부도 확인하면서 어지럽거나 속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물어봐 주셨어요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 잘 끝났다고 설명 해주셨고
    간호사님이 중간중간 와서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회복하면서 느낀 점

    주수가 많이 지나서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당일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안내받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런 과정에서는 의료진이 얼마나 세심하게 상태를 살펴주는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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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후기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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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빵원정대
    26.10.13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검색을 정말 많이 했어요!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끝나고 얼마나 아픈지? 바로 집에 갈 수 있는지 이런 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용이라
    저처럼 혼자 검색만 계속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겪은 과정 위주로 간단하게 남겨봐요...

    <수술 전>
    5주 정도 다 됐을 때 방문했고, 먼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진행 과정과 주의할 점을 안내받았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순서대로 설명을 들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설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하나씩 짚어줘서 그건 좀 마음이 놓였어요!
    혼자 갔는데도 직원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줘서 괜히 덜 긴장됐던 것 같아요ㅎㅎ

    <수술 중>
    준비한 뒤 안내받은 방식대로 진행됐어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고?
    긴장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한 30분 이내로?

    <수술 후>
    끝나고는 회복실에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었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조금 있었고 며칠 정도는 몸 상태 보면서 무리하지 않고 쉬었습니다ㅠ
    저는 유착방지제나 수액 같은 추가 항목도 같이 진행했는데
    유착방지제는 첨들어봤는데 많이들 한다고 해서 저도 같이 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봐요

    수술은 잘 끝났고.. 막상 끝나고 나니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저처럼 과정 자체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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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1주차정도 지난 후기

    후기톡
    뉴뉴뉴머
    26.10.13
    갑작스러운 임신 및 임신 확인으로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아기집이보였지만 mtx로 유산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생각에 진행했습니다
    임신은 6주차정도였어요.
    주사맞고 다음날 출혈이 시작된것같아요.
    1-3일차때는 출혈이 많았고, 하지만 걸어다닐수있을 수준의 통증이었습니다.
    하지만 4-6일차는 정말 태어나서 겪어본적도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ㅠㅠ
    워낙에 생리통이 심하긴했지만..

    자궁을 제대로 쥐어짜는 느낌으로 밖에 제대로 못나간것같아요.
    4-6일차도 생리양은 많았고, 6~7일차가 되는 지금은 출혈이 줄었습니다.
    내원일을 조금 길게 잡아서 바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아마 유산은 됐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을 겪으신분이 있다면
    언제쯤 고통이 끝나셨을지 여쭙고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복귀해야하는 노릇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런 경험을 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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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 차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ㅠ

    후기톡
    바람하늘잉
    1일전
    병원 찾아보는 것부터가 커다란 벽이었어요. 혼자 검색해보면서 혹시나 나쁜 소문 있는 곳은 아닐지, 비난하는 시선이나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을지 지식인이랑 카페 글 다 뒤져보면서 얼마나 불안해했는지 몰라요... 그러다 조심스럽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진짜 마음이 쿵쾅거리고 피하고만 싶었는데, 다행히 여자 원장님이 제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처럼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어색한 분위기 전혀 없이, 현재 6주 차 주수 상태랑 앞으로 진행될 절차,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하나하나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비로소 숨이 좀 쉬어졌어요...ㅠ
    수술 당일에는 마취 들어가고 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이었어요. 당일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생리통 심할 때처럼 뻐근한 느낌이 좀 있어서 1인실에서 영양제 맞으면서 한참 누워있다 왔네요... 며칠 동안은 소량의 출혈이랑 잔통증이 좀 남아서 집에서 무조건 휴식 취해줬고요...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거의 멎고 몸도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신체적인 통증보다 마음의 짐이 정말 컸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케어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몸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ㅠ
    비용은 50만원대 나와서 부담도 적었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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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고민 끝에 수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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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j
    1일전
    임테기 두줄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낳을 형편은 안되는데 고민만 길게 해봤자
    시간만 지나고 후유증도 늘 것 같아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청량리역, 서울역에서 갈만한 병원 찾아서 갔고요
    병원은 처음에 유튜브랑 네이버, 홈페이지 검색해보고
    토닥톡 통해서 문의 먼저 하고 갔어요
    전화로는 대략적인 비용이랑
    여성의사, 전문의가 수술하고 경과 직접 봐주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전 수술할지 약물로 할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로 결정했고 후회 없어요..
    약물은 며칠동안 배가 많이 아플 수 있다더라고여
    병원도 좀 더 여러번 가야되는 것 같았고요

    수술은 생각보다 짧았어요
    그래도 수술이니까..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해서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그 앞뒤로 주의사항 듣고
    마취 깨고 누워서 좀 쉬고 하니까
    병원 도착했던거 기준으로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다 끝내고 나온거같아요

    처음 갔을때 병원 내에 사람이 좀 있어서
    괜히 위축되고 긴장되고 그랬지만
    병원 뒤쪽?으로 되게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막상 수술 받을땐 사람들 마주치는 것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회복실도 1인실 따로 있었고 ..

    지금은 약간 생리통같은 느낌 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네요
    병원은 보통 2주안에 3번정도 방문하게 된다고 했어요

    임신 사실 알았을때 진짜 너무 두려웠는데
    그래도 빠르게 결정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더 지났으면 현실적으로....
    돈도 비싸지고 회복이나 후유증면에서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
    중절 고민중이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일텐데
    잘 생각해보시고 낳을 형편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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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11주 중절수술 후기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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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
    1일전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랑 많이 얘기하다가... 아직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어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결정하고 나서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어요.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많이 아프지는 않을지 좀 겁도 나고 해서 이 사이트 계속 찾아봤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가 당일수술 안된다고 해서 여기서 당일수술 된다는 곳 찾아서 갔어요. 전화하고 미리 금식하고 가면 된대요. 예약 시간 맞춰 병원 가서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돼 보였나봐요. 진료실 갈때 직원분이 괜찮을 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원장선생님한테 설명 좀 듣고 수술실로 갔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수술 중 기억은 거의 없어요. 정신을 차린 뒤에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조금 멍한 느낌이 있었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별 생각이 다 났는데 일단 몸이 피로해서 졸다 깨다 했어요...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배아픈 거 좀 가라앉으니까 집에서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래 안 있고 금방 일어나서 나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쉬었어요. 돌이켜보면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한 분이라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셨고요. 여기서 후기 보고 간 것도 도움 됐어요. 가시는 분들 후기들 좀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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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톡
    자두온도
    1일전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만 하는데
    한달 전부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임테기 해보니까 두 줄이 떠서 급하게 중절 수술 알아보고
    중절하고 왔습니다... 제가 만든 상황이고 둘 다 책임을 지기엔
    앞날에 답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병원에서 확인해보니까 5주차여서 다음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혼자 부담하려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제가 봤던 금액 그대로 받더라구요..
    혼자 가서 눈치보였는데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끼리도 안마주칠 수 있는 구조여서
    덜 눈치봤습니다.. 이번일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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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6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
    아제발제발제발
    10시간전
    마음 정리할겸 저처럼 힘드신 다른 분들 도움 받으시라고 적어봐요

    임태기 두줄 뜨고 근처 산부인과 다녀와서 초음파 봤어요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후회되네요
    차라리 피검사로 해서 아기 모습을 확인하지 말걸... 계속 힘드네요
    정말 잠깐 본거지만 그새 정이 붙은 건지 모성애인건지 괴로워요

    며칠 뒤 산부인과 몇 군데 뽑아서 다녀왔어요
    여의사 / 1인 회복실 / 서울 이렇게만 추려서 리스트 뽑았고
    가장 가꺼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은 현금가 75로 안내받았는데 수액? 추가해야 한다고 더 받아가셨어요 ;;
    고통은 임신했을 때가 더 땡기고 아팠어서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당일은 보호자가 잘해주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었는데
    보호자가 사라지고 집에 혼자 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아기애 대한 죄책감에 보호자한테 받은 상처에... 감당이 안되네요

    어제는 처방받았던 신경안정제 다 털어넣었다가 기절했어요
    보호자인 아기 아빠와는 관계를 정리해서 연락할 수도 없고
    그냥 제 처지가 기구하네요 ㅈㅅ충동도 심하고...
    다들 언제쯤 괜찮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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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4주차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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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야
    26.08.11
    정신도 없고 몸 상태도 계속 신경 쓰였는데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인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랑 둘다 아직은 아이를 낳고 키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합의해서 같이 병원 알아보고
    비용 제일 저렴한것같아서 바로 당일 중절 수술했어요

    초음파보니까 제 예상대로 4주차쯤 되었었고
    유착방지제랑 흡입소파술해서 49만원 나왔구요ㅜ
    전체적으로 상담도 차분히 진행해주시고
    회복실이 1인실이라 남자친구랑 편하게 회복하고 나왔어요
    현재는 일상생활하면서 별다른 불편없이 지내구 있구요,,
    이런걸 남기는게 맞나고민했는데
    처음 병원 알아볼때 저도 정말 무섭고 여기를 좀 의지했던 것 같아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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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19주 중절수술 힘들었지만 참을만 했어요

    후기톡
    우유사막
    26.08.11
    19주까지 시간을 끌면서 결정이 늦어져서 뒤늦게 후회도 하고 했지만
    이미 현실이고 최대한 경력 많은 선생님께 받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어요

    수술 준비하면서는 이것저것 확인받고 안내받느라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고
    회복실에 들어가서 영양제 맞고 자궁수축제 할 때
    주변이 조용하고 저만 있다보니 잡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우울했다가 무서웠다가 후회스러운 감정도 몰아치고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힘들었어요

    배가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수술실로 이동하더라고요
    수술실 들어간 이후로는 크게 기억 남는게 없어요 긴장을 많이 해서...

    제가 기억이 나는건 수술 끝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복실로 돌아 왔는데
    어지럽고 속이 울렁 거려서 구역질이 나올것 같더라고요
    증상을 말씀드리니 봉투를 가져다 주셔서 헛구역질 몇 번 했거든요
    공복이라 딱히 나오는 건 없었고
    회복실에 누우니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라 20-30분 눈 붙이고 있으니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근데 계속 잠이 쏟아져서 눈을 떴다 감았다 했네요
    조금 지나 정신이 들고 나니까 그제야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어요

    초반에 있던 통증이 점점 사라지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나아지고
    선생님도 출혈 크지 않으니 집으로 가도 좋다고 하셨고
    다음날 초음파 검사하러 한번 방문하라고 하셨어요

    수술 끝나고 살짝 힘들긴 했지만
    막연하게 상상했던 것보단 참을만해서
    그냥 정신없이 지났다는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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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쌍둥이 선유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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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침없이
    26.08.11
    수술 후 초음파 한번 했고
    2주동안은 쭉 지켜봐야 한대요
    배도 아프고 출혈도 있어서 걱정이 되거든요 생활하다가 걱정되면 중간에라도
    더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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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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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aad
    26.08.10
  • [서울] 17주 중절수술 받고 회복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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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봉
    26.08.10
    지난주에 상담받고 오늘 수술까지 했어요
    수술 과정에서 특이 사항은 없었고
    수술은 1시간 조금 안걸렸대요
    아직 마취가 완전히 안 깬 건지 정신이 좀 멍하네요…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또 다르려나..
    암튼 회복실에 와서도 졸려서 다시 눈 감고
    간호사분이 뭐 물어보셨는데 대답하고도 무슨 말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수술실 들어가니까 현실이구나 체감이 되면서 무서웠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금방 끝난 것 같아요
    지금은 회복실에서 조금 더 쉬었다가 상태 괜찮으면 나가려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질 안쪽에 거즈가 있는데 출혈 어느정도 멎으면 뺀다고 하네요
    아직 몸이 무겁고 어지러운 느낌이라 일단 오늘은 아무 생각 안 하고 푹 쉬어야겠어요
    정신 차리면 자세한 후기도 다시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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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MTX 1주차 피검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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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토리
    26.08.10
    MTX 맞고 1주차라 병원 다녀왔어요
    피검사 먼저 하고 현재 느끼고 있는 증상들이 어떤지 하나씩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아직 임신이 완전히 종결됐다고 볼 단계는 아니라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서 초조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상태를 확인하면서 설명을 들으니 조금 안심은 됐고
    자궁수축주사도 추가로 맞고 왔어요
    다음 검사 때는 수치가 잘 떨어지고 종결까지 무사히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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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제주] 임신 10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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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맘
    26.08.09
    의도치않게 셋째를 임신하게되어 당황스러웠으나,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을 검색하다가 토닥톡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었어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고 계셨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된건 9주 4일차였어요 ..
    첫째, 둘째때도 워낙 입덧은 없었어서 생리가 좀 불규칙한 편이기도하고 좀 늦어지나보다 .. 하고 안일하게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네요..
    근데 남편이 제 배를 보자마자 왜 임신한 것처럼 아랫배만 볼록 나왔어 ? 하고 묻더라구요 .
    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해서 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산부인과에 갔더니 셋째 임신했다네요~~..

    이 후에 토닥톡에서 수술 가능한 병원정보를 어느정도 알게되고 후기도 여러차례 정독한 뒤, 빠르게 병원에 전화를 돌려 당일 수술 가능한 병원을 3군데정도 추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귀포 사람이라 서귀포 내 병원에서는 중절술을 하는 병원이 없었고 , 제주시로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다행히 이번주 원하는 날짜에 진행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서 바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당일에 금식해야하고, 저는 산부인과 전문의 3명이 있는 곳으로 선택해서 다녀왔어요. 연식이 좀 있는 병원이였고, 곧 확장이전한다는 병원이였어요. 네이버 리뷰도 쫙 읽고 칭찬이 자자했던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당일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셨고 주수가 많이 지난상태라 수액, 영양제 등 처치비용 포함하여 140만원을 냈어요..ㅠㅠ
    생각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하루 빨리 끝내야하는 입장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바로 은행가서 현금 뽑아와서 결제했어요 ..
    저는 전 처치 같은 과정은 없었고(질 내 알약 삽입 등) , 자연분만을 2회 하였기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 길이 좁아서 위치를 잡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나봐요 ..

    수술실에 누워 원장님께서 바로 위치 잡으시고 마취약 투여 후 5초 안에 의식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 .
    3번정도 뭘 하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 수술 시간은 아주 짧게 느껴졌고 이 후 회복실로 이동해서 수액이랑 영양주사 2시간정도 맞고 바로 퇴원하였습니다.
    회복하는 동안 초기에는 훗배앓이처럼 배가 알싸하게 아팠는데 ,
    제 기준으로는 생리통의 한 5배정도 ? 였어요 ㅠ
    너무 아파서 생리통의 1000배라고 했던 후기도 있었어서 걱정했는데 ,
    15분 정도 지나니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피 나오는 양도 생각보다 적어서 라이너 정도면 충분했어요.
    다음 날 병원에 한번 더 방문하여 안에 고인 피를 주사기로 몇 번 더 빼냈습니다.

    지금 수술 후 2일 지났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내구요.
    이제는 홀몸이 되었다는 후련함이 더 큰 것 같아요 .
    회복실에 누워있을 때 눈물이 몇 번 나긴했는데, 계속 우울감이 남아있으면 힘들 것 같아서 우는 건 그 날로 끝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글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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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3-4주차 극초기 흡입술 후기

    후기톡
    Jusi
    26.08.08
    안 쓰려고 했는데 여기서 많은 위로도 받고 정보도 얻었어서 수술 받고나서 꼭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편인데 4일정도 밀렸었어요 그정도 밀릴때는 있었어서 괜찮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마음이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pms도 있고 생리통도 하루전부터 있는 편인데 생리통도 있길래 아니겠지 하다가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임테기 바로 해보니 두줄 떴어요
    다음날 바로 병원갔고 임신 맞다고 하셨습니다. 극초기라 아기집도 안보이는 상태라서 당장 수술을 못하는 상황이라 일주일정도 미뤘습니다.

    Pms인줄 알았던 것들이 임신초기 증상이였더라구요 원래 몸이 찬 편인데 미열이 37.2 정도로 쭉 있었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머리만 대면 잤어요 배가 생리통처럼 아프고 가슴도 띵띵하게 부었었구요.. 입덧이라기보단 속이 늘 체한거같이 답답했는데 다 극초기 증상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첫번째 간 병원에서 극초기임에도 가격을 100이상을 부르셔서 어차피 극초기라 수술도 기다려야하니 일단 검사비만 내고 나와서 서치하다가 서울쪽 병원 알아보고 일주일뒤에 50에 수술했습니다.

    어제 수술 했고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는 아기집이 아주 작게 보이긴해서 수술 진행했습니다. 그 전 병원은 5주차라 하셨는데 여기서는 그랬으면 아기집이 보였을거라고 3-4주차 정도 일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지금도 너무 초기라고 일주일 뒤에하면 훨씬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하셨는데 저는 일주일간 컨디션 안좋던거랑 맘고생 했던게 너무 끔찍해서 그냥 당장 해달라고 했어요.

    5-10분 정도 걸리는 수술이라하셔서 걱정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어요.. 마취깨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가고싶은 기분이 계속 들어서 말씀드렸더니 원래 그렇다고 참으라하셔가지고 서운했는데 진짜 몇분 지나니까 사라지더라구요 ㅎ..

    남자친구랑 같이가서 수술 끝나고 누워있으니 남친이 들어와서 챙겨줬어요 수액맞고 쉬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춥고 마음이 이상해서 눈물이 좀 났어요 병원에 있던 총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였고 임신중절전문으로 하셔서 그런지 다들 커플로 오셔서 공장처럼 수술 바로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여튼 끝나고 집와서 몇시간 자니까 거짓말 처럼 멀쩡하고 컨디션도 수술전보다 좋아져서 신기했습니다. 배고파서 밥도 잘먹었구 기분탓인지 몸도 가벼웠어요
    출혈은 수술직후에 진짜 조금?? 있었고 아직까지 없네요 수술 직후에는 배가 생리통처럼 너무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근데 다른 후기보면 거즈도 하고 수술전에 약도 넣는다던데 그런게 전혀 없었네요 그냥 수술 하겠다고 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수술실로 가서 잤어요..

    오늘은 약 챙겨먹고 술이랑 운동 못하는게 슬프긴 하지만 기분도 썩 나쁘지않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마음이 놓여요. 우울한 감정이 가끔씩 치고 올라오는데 임신했을때에 비해선 아주 선녀같네요 그때 악귀 씌인것마냥 감정기복이 심했어서ㅠㅠ..

    하루종일 자고 일어나서 말이 두서가 없었던 거 같아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다들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알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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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7
    토닥 4
  • [서울] 혼자 11주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6.08.07
    썸남한테 임신 사실 알리자마자 잠수타서 어제 혼자 병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아직까지도 답장 없네요... 진짜 너무 황당하고 허탈해서 글 올려봅니다 ㅠㅠ

    생리가 늦어지는 느낌은 있었는데 원래 좀 불규칙해서 사실 별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 왠지 느낌이 너무 안좋아서 테스트기를 해봐야될 것 같더라고요.
    진짜 혹시나... 아니겠지 하면서 테스트기 해봤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어서... 현실감이 안 들었어요.

    병원 갔더니 벌써 11주라고 해서... 그냥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혹시 몰라 금식하고 갔고 의사 선생님이 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기억도 잘 안나요.
    수술자체는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들어가고 금방 끝난거 같아요
    수술 하면 며칠 동안 생리처럼 출혈이 나올 수 있고 수술 직후엔 아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프긴 했지만 마음이 더 아픈거 같았어요.
    진통제 약 돌기 시작하면 아프진 않더라구요

    병원 상담 받을때 의사선생님이 괜찮을 거라고 하셨듣데 그때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가 지금 그 얘기가 괜히 생각이 나네요...
    솔직히 수술 결정한 것 자체는 전혀 후회 없어요.
    어차피 책임도 안 질 사람이고 제 미래를 생각하면 이게 맞는 선택이니까요. 근데 진짜 이런 사람인 줄도 모르고 만났던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됩니다...ㅠㅠ

    수술비도 그동안 알바해서 모아둔 돈으로 다 계산했고 지금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 굳이 이야기 꺼내지 않는 게 맞겠죠...?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수술비 반이라도 받아내고 싶은데 혹시 잠수탄 사람한테 수술비 받아내 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 식으로 연락해서 받아내셨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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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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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톡
    김밥말아김밥
    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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