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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
    오이짱
    26.06.17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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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세번째 수술

    Q&A톡
    Sjsko
    26.06.19
    어떤 비난이든 다 받겠습니다 제가 제 몸을 소중히 지키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명이 소중하여 간절히 바래왔던것을 저는 간절히 바라오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어요 이렇게 글 작성하는 것도 죄책감이 너무 듭니다. 그간 피임은 잘 해왔어요. 콘돔 당연히 꼈어요. 피임약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제 딴에서 지켜왔는데 세 번째 임신 했어요. 죽고 싶어요. 저 같은 사람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만약 있다면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감시합니다. 죄송합니다.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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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5주차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
    다인시그널
    26.06.18
    저도 여기서 정보를 얻고 병원을 방문한거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짧게 글 남깁니다.
    비용적인 여유가 없었어서 여자원장님 계시고 저렴하지만 케어 잘해주는 병원 위주로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당일 수술 생각 중이시면 가기 전 미리 전화해보시는 게 좋아요.
    병원에 들어섰을 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상황을 배려해 주시는지 조용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원장님 방에 들어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정확히 5주차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수술 과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귀에는 잘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원장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괜찮았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비교적 덜 간다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용은 5주 기준으로 49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수술 후 맞는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부가 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추가금 폭탄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수술 끝나고 나서는 1인실로 안내 받았는데, 혼자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는 점이 편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나서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정보네요. 뭐가 됐든 몸 챙기시는 게 먼저라 생각하고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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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7주 중절수술 궁금증 정리해봤어요

    후기톡
    작은랭운
    26.06.18
    예상하지 못한 임신 소식을 듣고 며칠 동안 정말 많이 울고 고민했어요
    7주라는 주수도 부담되고..특히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마취는 어떻게 하는지,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결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저처럼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해서 후기 남겨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Q. 언제 알게 됐나요?
    A. 생리가 늦어져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왔고요 병원에서 7주라는 걸 확인했어요 예상하지 못한 임신이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Q. 수술 방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어요 제가 수술 한곳에선 약물중절은 6주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상담 후 검사와 설명을 듣고 당일 수술 일정을 잡았아여

    Q.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A. 수면마취로 진행했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마취가 시작되고 나서는 기억이 거의 없었고 눈을 떠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습니다.

    Q. 통증은 많이 아팠나요?
    A. 수술 직후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과 약간의 복통이 있었어요 걱정했던 것만큼 힘들지는 않았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면서 점차 편안해졌어요

    Q. 결제는 어떻게 했나요?
    A. 저는 카드 결제로 진행했어요 현금도 가능하고 편안대로 하면 됐어요

    Q. 지금은 어떤가요?
    A. 몸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요 아직 마음 한편이 복잡하긴 하지만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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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절수술 직후 헤어지자는 남자친구

    토닥톡
    파김치
    26.06.18
    안녕하세요 정말 객관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글을 남깁니다 읽으신 분들 꼭 의견 주세요 제발
    저희는 20살 동갑커플인데 저는 빠른년생이라 법적으로는 미성년자 입니다 어떻게ㅜ보면 19살 20살 커플인거죠 그런데 방금 중절수술을 많은 고비를 겪고 끝내고 집에 오는길에 수술 며칠 후도 아니고 수술 직후에 바로 병원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정말 수십개의 의견을 내다가 그 중 하나가 남자애보고 100% 부담을 하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말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떻게 할까 라는 의견 나눔중에 하나로 나온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디엠중에 우리쪽 부모님이 너가 (남자애) 100% 부담 하는건 많이 부담스러워할까? 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괜찮아?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갑자기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니 니네 가족이 그런식으로 말을 안해도 우리 엄마는 반반말고 자기가 100% 낼 의향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잘못은 내가 다 했다는듯이 말을 하는 너를(너와 니가족) 보고 화가 존나나서 못참겠다 그냥 헤어지자 돈은 뭐 보낼테니까 걍 헤어지자 그만만나자 자꾸 이러는겁니다 근데 평소에도 다혈질 기질이 많이 있어서 화를 많이 내는건 알았지만 정말 제가 수술을 얼마나 걱정하고 힘들어했는지도 알면서 수술이 끝나자마자 그렇게 말하는걸 보고 너무 배신감이 들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정말 ”객관적으로“ 제가 그렇게 크게 화낼 정도로 잘못을 했나요? 혹은 저희가족이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정말 제가 예민한건지 남자친구가 이상한건지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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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21주 가능한 병원 알수있을까요

    Q&A톡
    웅아우아우
    1일전
    가능한 병원 찾긴 했는데 비용이 너무 크더라구요.. 200만원 선에서 할수 잇는 병원 알수있응까요.. 지역 상관없습니다 부탁드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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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5주 중절수술 후 남기는 기록

    후기톡
    햇살님
    1일전
    임신 사실을 비교적 늦게 알게 됐는데 처음에는 출산까지 생각해 놓고 고민했어요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중절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주수가 적지 않아서 걱정도 많았고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병원에 전화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토닥을 이용해 상담 가능한 병원을 알아보고 문의를 남겼는데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는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기 상태를 먼저 확인했고
    늦은 주수인 만큼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었어요
    혼자 감당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여자 선생님이 같이 해주는 기분이라 덜 무서웟어요

    수술 전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처치를 먼저 진행했어요
    아랫배가 뻐근하게 자극이 오고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이 날 때쯤 수술실로 이동 했어요
    수면마취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마취에서 깨고 나서는 아랫배가 계속 뻐근한 느낌이었고 몸에 힘이 빠져서 한동안 누워 있었어요
    수술 전날 밤부터 금식을 해서 배가 엄청 고플줄 알았는데
    딱히 배가 고프진 않고 머리가 핑 도는게 당일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하니
    간호사분이 오렌지주스를 주셨어요 먹고 나니가 피가 도는 느낌이 들고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래도 배가 고프진 않아서 그냥 누뭐만 있었어요
    피가 금방 멈춰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배에 가스가차서 더부룩 하더라고요
    처방 받은 약도 먹어야 하고 계속 빈속으로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죽을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아! 결제는 카드로 진행했는데요 수술비+검사비+영양제+유착방지제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지금도 여러 감정이 남아 있지만 최대한 빨리 털어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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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중절 후의 일담

    토닥톡
    유유오오
    26.06.18
    일단 저는 28살이며 9주에 중절을 했고 지금 두 달 되어갑니다.
    그때 당시 남자친구랑 8개월 만남을 이어갔고 피임실패로 임신이 됐습니다.
    부딪혀보자 하고 둘이서 얘기는 됐지만 저희부모님한테 얘기드리니 현실을 깨닫게 되었고 모성애, 낭만으로만 낳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임신이란 걸 알기 전 주에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었던 사유가 있었고(고치지 않은 문제로 인해) 감내하고 임신을 하기엔 발목을 잡힐 것도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내년 승진이나 사이버대 졸업을 생각하면 아직은 때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남자쪽은 낳고 싶겠죠, 저희집은 정반대였습니다.
    임신이 혼수다? 20대 후반은 괜찮다? 라 얘기 하지만, 그냥 위안 같습니다.
    출산 후의 육아는 여자의 몫이 더 크죠. 회사에 말하기도 무서웠고 당장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승진도 못하면 30나이에도 사원..해야하고 경단도 무서웠습니다..그리고 이 타이밍에 남친 친구도 속도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반대로 가정을 꾸리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이 소식을 듣고 내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전 다시 돌아갔어도 위에같은 사유로 똑같은 결심을
    했을거라 생각해서, 그런 소문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치만 얼떨결 오늘 소문이 들렸고 성별도 들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는게 첨이라 어떻게 해야 더 나아질지 모르겠고 시간이 약이지만
    아직 저의 시간은 약이 될 타이밍이 아닌거같습니다. 슬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이미 판은 벌여졌고 제 측근에서 저는 이런소식을 들을 일이 없어서 전 무뎌져 가겠지만, 옆에서 바로 들을 남자친구가 더 걱정이 됩니다.
    많이 아쉬워하는거같더라고요.
    저 걱정한다고 안그런 척 하는데, 마음은 다 보이고 내년에 결혼 하기로 얘기는 했지만 이런 심정으로 만나면 죄책없이 잘 살 수 있을까란 생각과 그냥 헤어져야
    맘이 편할까란 생각이 듭니다.

    임신은 여자 혼자 하는거고 혼자 낳는 겁니다. 저는 미래가 약속되지 않은 사람과
    임신이란 이유로 속전속결 결혼하고 살기엔 너무 인생도박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잘 맞은 상태에서 축복아래 결혼하고 할 거 다 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싶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마음이 불편해서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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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전] 임신 약7주차

    Q&A톡
    레이맘
    26.06.19
    생리가 하루이틀 정도는 어긋나도 늘 제때 했었는데 이번에 분명 배란일이랑 가임기가 모두 끝난걸 확인하고 관계 후 질외사정을 했는데 조절을 못 했는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계산해보니 약 7주 정도 되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제가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젊은 엄마이고싶다고 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다고 만약 아기가 생기면 지우자고 얘기를 했었고, 현재는 그냥 생리를 아직 안 하나보다 하고 있어서 중절을 하려고 하는데 당일에 예약 없이 중절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너무 심란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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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8주차 흡입술 후기 (긴글 주의)

    Q&A톡
    오나맘
    1일전
    다들 각자 사정으로 힘들고 고민도 많으실 텐데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

    저는 임테기로 확인 후 병원에 가서 8주 차인 걸 알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약물이랑 흡입술 중에 고민하다가
    병원에 여러 번 내원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좀 힘들어질 것 같아서 흡입술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임테기로 확인한 직후에 병원을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예약하면서 당일 수술도 물어봤더니 상담 당일에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미리 금식하고 갔습니다.
    저처럼 당일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예약할 때 미리 여쭤보시고 금식 시간 꼭 지켜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병원에 도착해서 초음파를 보고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고
    수술 방법이나 수면마취,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정말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수술 자체는 15~20분 정도로 짧았고
    개인 회복실에서 1~2시간 정도 충분히 자고 쉬다가 일어났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에서 깼을 때는 평소 심한 생리통 정도의 싸한 아픔이 있었어요.
    충분히 견딜 만했고 집에 올 때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택시를 타긴 했어요.
    출혈은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저는 첫날엔 생리 둘째 날 정도로 나오다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어요.
    지금은 푹 쉬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지 말고, 찬물 샤워는 피하고 몸을 무조건 따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하셔서
    푹 쉬면서 요양 중이에요.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참 복잡했는데
    지금은 제 몸을 회복하는 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혹시 저처럼 두려움에 떨면서 후기를 찾아보고 계실 분들이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밥 잘 챙겨 드시면서 몸조리를 최우선으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 답글 달아드릴게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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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 [원주] 원주 시내 중절수술 안전한 곳 추천해주세요

    Q&A톡
    rlarlarl
    1일전
    차가 없어서 원주 시내면 좋겠어요... 중절수술 잘하고, 친절하면서 안전한 곳 부탁드립니다....
    5-6주차 정도 됐는데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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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병원

    Q&A톡
    kitty
    15시간전
    경기도 광주시 중절수술 또는 약물 되는곳 아시는곳 계실까요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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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18-20주 사이 수술해보신분 금액 궁금합니댜

    Q&A톡
    삐랑둥이
    12시간전
    알려주세용 ㅜㅜ그리고 직장은 연가 쓰고 해야할까요? 하루면 회복 가능할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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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진주 중절 약으로 가능한 곳

    Q&A톡
    Zaqmlp01
    6시간전
    진주에서 약으로 중절 가능한 병원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ㅠㅠ
    가능하면 가격도 알려주세요 진쩌 급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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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청주] [청주] 중절수술 병원 도와주세요

    Q&A톡
    qpqoi
    5시간전
    생리 안한 지 2주 쯤 되서 테스트기 해봤어요
    주수는 잘 모르겠으나 6-7주 정도 될 거 같아요

    청주 중절수술 병원 및 비용, 당일수술 여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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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청주] 15-16주 입니다…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Q&A톡
    Akse
    1시간전
    자세한 내용은 적지 못 하지만 함께 출산을 계획하다
    상대방의 잠수로 저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서울권을 알아보았으나 제가 혼자 왔다갔다 하기까지가
    힘들것같아서 충북 충남권에서 알아보려합니다.
    대략적인 비용과 병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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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동해] 강릉 동해 중절수술 가능병원 알려주세요

    Q&A톡
    탈퇴회원
    26.03.20
    4-5주 된것같습니다
    강릉 동해 약물이나 수술 가능병원 정보부탁드려요
    당일수술 가능병원도 있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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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했는데

    Q&A톡
    힘내자모두
    26.03.20
    유착방지제는 언제 넣는건가요?
    영양제는 넣는거 봤는데 입원실서
    유착은 못본거 같아서요 비용냈는데 정신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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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중기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6.03.20
    21주정도엿고, 아기크기가 커서 실제는 23주에 가까워 수술이 어려울수있었으나 가능하여 수술하였습니다. 보호자가 바로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혼자 가게되었는데 간호사, 의사분들이 잘챙겨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마음놓고 진행할수있었고 무조건적으로 중절을 강요하지않고 최대한 낳는방향으로 안내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는경우 최대한 도와주시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몸조리 단계지만 수면마취로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겪지않도록 진행되어 그나마 덜 무거웠던거같습니다수술 후 통증이 잇지만 수술중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 기존 중기 유도분만과정에 비해 나았던거같습니댜. 중기분들 중에 저처럼 고민하다 시간이 늦어지신분들이 있다면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올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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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토닥톡
    Ghef
    26.03.20
  • [청주] 청주 중절약처방해주는병원 알려주세요

    Q&A톡
    탈퇴회원
    26.03.20
    5주차인데 상담후 처방해주는병원 알려주세요
    가격도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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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1
    댓글 4
    토닥 0
  • [부산] 부산 중절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Q&A톡
    히츠미로
    26.03.20
    여의사 당일진료 당일수술 가능한곳이면 좋겠어요 혹시 비용도 아시는분 있으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ㅠㅠ 잘하는곳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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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산] 서산에 중절수술 가능한 곳 있을까요?

    Q&A톡
    정훅
    26.03.20
    비용도 알 수 있을까요..? 더보기
    조회 47
    댓글 4
    토닥 0
  • [제주] 제주시

    Q&A톡
    aaerpp
    26.03.20
    제주시 중절 가능한병원 부탁드릴게요 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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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토닥 0
  • 중절 수술 후 다들 마음은 어떠신가요?

    토닥톡
    아무아
    26.03.20
    안녕하세요 6주차 중절 수술한 지 5일된 사람입니다.

    낳고싶은 마음 반과 현실적으로 지워야 된다는 타협 속에 아이 아빠의 때가 아니니 지우자는 말에..
    앞으로 살아갈 저의 미래나 현실을 생각하며 바른 결정은 아니지만 옳은 선택이라 믿으며 중절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말에 나 혼자라도 키우겠다 당당히 말 못한 제가 너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미혼모에게 지급되는 돈이나 부모급여, 그동안 모아둔 돈을 계산해보니 제가 일을 계속한다면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게 경제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진 않았어요.

    다만 육아라는게.. 돈으로만 되는 건 또 아니기도 하고 한국사회의 시선을 생각하면 더욱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요.. 남자친구와 제가 나이차이도 많이 나니.. 이 좁은 동네에서 소문들과 비난을 피해갈 수도 없었겠죠. 아이에게까지 영향이 미쳤을 거고..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남자가 함께 책임을 못 진다면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잘한 일도 아니고 잘된 결정도 아니지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남자와 대화 후 결정하기까지는 눈물이 엄청났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 눈물이 나지 않더라고요.
    딱히 슬프지도 않고.. 병원가서 상담 후 수술하고 귀가할 때까지도 특별한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내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건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요.
    ... 제 생각보다 수술까지의 과정이 너무 별 게 없었어요. 뭐가 이렇게 쉽지? 진짜 뭐가.. 이리 쉽지? 진짜 수술 전까지 그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니 진짜 별 게 아니라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다음 날 소독 차 병원을 방문하라해서 다음 날 혼자 병원을 방문 했습니다.
    수술 전 본 초음파에선.. 며칠 전 봤던 작은 아기집이 더 커지고 난황까지 생겨있는 모습을 봤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초음파를 보니 그제서야 내가 뭐한 건가 하는 자책감이 밀려 들어오더라고요.

    ...솔직히 전 유산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임신 안정기 전까진 유산도 많으니 그냥 자연유산이 되었다 애써 생각하고 있었는데.. 임신 주수에 맞게 건강히 잘 성장하던 걸 확인했는데 그걸 내 선택으로 없앴다는 증거를 보니 기분이 이상해지더라고요. 깨끗하게 잘 제거되었다는 의사의 말이 가시처럼 박혀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기를 지운게 너무 후회스러워요.
    근데..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게 너무나도 가증스럽습니다.

    혼자 산부인과에 앉아 대기하는데 그 날따라 유독 제 또래로 보이는 젊은 부부, 커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진짜 그 순간 내가 대체 뭐하고 있는 건가하는 현타와 나보다, 저 젊은 부부들 보다 훨씬 먼저 사회생활하고 돈 번 아이아빠는 뭐가 그렇게 무섭고 준비가 안 되었는지.. 뭐가 그리 부족해서 누굴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말하는 건지.. 너무 원망스러웠어요. 본인의 경제를 제가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남자가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버림 받은 기분이 들어요.
    못한 게 아니라 단지 하고싶지 않았던 것 같아서..

    .. 병원을 다녀온 이후로 기분이 쭉 내리막을 타고 있어요. 아기만 봐도 눈물나고.. 꿈 속에서조차 자꾸 제가 아기를 외면하는 꿈을 꿔요.

    알아요. 저 혼자 낳는 선택을 했더라도.. 아이의 행복을 보장할 수 없었을 거란 걸.
    저보다 나이많은 남자도 씨 뿌리고 모른 척 한다 동네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을 거고, 저도 당연 손가락질 받았을 거고.. 저희 가족들도 얼굴 들고 다니기 불편했을 거예요.
    제 마음 하나 편하자고 주변 사람들 가슴에 대못 박는 짓은 할 수 없죠..
    다 알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중절이었다는 것도 아는데도 스스로가 한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자기연민에 빠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원망스럽고 저 스스로도 한심하고..
    중절 수술 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나, 할 수 있는게 있긴한가.. 자기혐오가 자꾸 듭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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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춘천 원주 강릉 수술 가능한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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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구쓰
    26.03.20
    임테기에 두줄이 떴네요
    아직 아기 낳을 준비가 안되어서 그러는데 강원도에서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 찾고있는데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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