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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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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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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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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19시간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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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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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란드
    1일전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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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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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렛
    1일전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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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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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그마안
    26.04.14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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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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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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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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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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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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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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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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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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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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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3시간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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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차에 당일로 중절했어요(보호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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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쓰
    26.02.06
    6주차에 당일로 중절하고 왔어요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했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중절 전에 아무 데나 갈 수는 없었고,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서 급하지 않게 알아보고 다녀왔어요

    처음 내원했을 때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분해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수술 전후 상태를 계속 확인해줬다는 점이네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도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 끝난 뒤에도 회복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줘서 불안함이 많이 줄었어요

    간호사들도 인상깊었어요 전반적으로 경험이 많아 보였고,
    질문을 해도 대충 넘기지 않고 하나하나 차분하게 응대해줘서 믿음이 갔네요
    초음파나 검사 과정도 빠르면서도 조심스럽게 진행돼서 불편함이 크지 않았고.
    수술 후에는 모든 병실이 1인실이라 조용히 쉬기 좋았어요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편하게 누워서 회복할 수 있었고,
    전 혼자 방문했지만, 보호자도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될것같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직접 겪어보니까 생각보다 수술도, 수술후도 중요한것같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날의 선택이 쉽지는 않았지만
    환경이나 관리 면에서는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후회는 없어요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안전과 회복 환경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했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다치는 일이니까, 그만큼 세심한 케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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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중절로 유명한 곳에서 5주차 수술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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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길바람
    26.02.06
    생리가 한참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설마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기를 써봤는데
    두 줄이 바로...그날은 진짜 손이 덜덜 떨려서 생각 정리도 안 된 상태로
    이거 깔고 급하게 병원 알아본 다음에 바로 병원 예약부터 잡고 나갔습니다.
    초음파로 임신 확인했고 주수는 5주차였어요...
    이미 마음은 정리가 되어 있어서 중절을 원한다고 말씀드렸고
    혹시 몰라 미리 금식하고 간 상태라 상담 후 바로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모든 일이 하루 안에 다 이루어지다 보니 솔직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수 더 올라가면 비용도 늘고 몸에도 부담이 더 간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그날 수술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패키지로 진행했고 유착 방지제랑 수액까지 했구요.
    이 부분은 개인 선택인 것 같긴한데
    저는 회복이 조금이라도 편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가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쉬었는데 회복실에 전기장판이 켜져 있어서
    몸이 차갑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고 잠깐 눈 붙였다가 깼어요.
    시간 재촉 없이 컨디션 괜찮아질 때까지 그냥 편하게 쉬다 나오라고 하셔서
    그 점은 너무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따로 마음을 전하진 못하고 나왔네요..
    나올 때 주차 등록도 해주셔서 추가 비용 없이 수술비만 쓰고 왔습니다.

    지금은 수술한 지 2주 조금 넘었고
    추적 초음파에서 문제 없다고 해서 종결 판정 받은 상태입니다.
    원장님이 조심스럽게 해주신 덕도 큰데 체질도 체질인지
    저는 신기하게도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제 생리만 정상적으로 돌아오길 지켜보는 중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게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맞닥뜨린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해서 남겨봅니다.
    다들 날 추운데 조심히 병원 다녀오시고 건강 잘 지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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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7주차 중절수술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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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26.02.06
    생리예정일도 지나고 속도 계속 메스껍고 가슴도 빵빵하고 그래서 임테기했는데
    역시나 임신이네요
    검진 받으러조차 가본 적 없어서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인터넷 뒤져보다가 이 어플 알게 되고 7주차받으신분께 병원 공유 받아서
    다음날 바로 찾아갔어여ㅜㅜㅜ

    금식하고 가면 당일로 가능하다고 해서 금식하고 가서 상담 받았는데
    7주차는 약물보다 흡입소파술을 권해주셨어요
    수술 무서워서 약물로 받고 싶었는데 실패할 확률도 있다고 하셔서 ㅜㅜ..

    부랴부랴 병원만 알아보고 간거라 알아보지 못했던건데
    다행히 여자원장님께 받을 수 있어서 한시름 놓였어요
    마취과 선생님도 따로 계셨더라구요
    수술은 눈감고 뜨니까 끝나서 뭐 어떻다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그래도 주차 더 커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바로 할 수 있어서
    정말 원장님께 감사했습니다 말씀도 차분히 해주시고 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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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24주 중절수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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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코치포코
    26.02.06
    24주에 중절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1박 2일로 진행했고 약을 먹고 수액과 약을 투입하며 내진을 받아 경부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낳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많이 무섭고 힘들었어요 아기한테도 매일 미안했고 아직까지도 생각납니다 저도 정보가 부족했고 무서웠는데 혹시 같은 분들이 있을까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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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흡입술 7주 6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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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다이노
    26.02.05
    수술비용 : 제목에 써있는 그대로였고요 유착방지제 포함인데 영양제는 별도 비용이었어요 근데 보통 초기 주수에는 많이 안하기도 한다고 해서 전 따로 선택안했어요

    결제 : 현금, 카드 둘다 가능해요 전 반반 결제 했어요

    수술방법 : 흡입술이라고 설명 들었고요 수면마취 하고 하는거라 힘든건 없었어요

    통증 : 출혈 때문에 꽤 어지러워요 중절수술 하고 철분제 권유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생리통처럼 아프다는데 전 별로 통증이 없어서 괜찮은건가 오히려 걱정될 정도였어요 수술 하고 초음파 검사까지 다 했는데 깨끗하게 잘 됐나봐요 이상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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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15주 수술과 피임시술, 현실적인 선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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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유
    26.02.05
    나름대로 솔직하게 후기 적어보려고 해요
    15주차 중절수술 받고 3일이 지났어요
    저는 독박육아 중인데 셋째가 생겼어요
    남편은 처음에 반대하더라고요 생명을 어떻게 보내냐구요
    저도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저 혼자서 독박육아를 하는데
    여기에 셋째까지?? 전 감당을 못하겠더라고요
    결국엔 내가 또 키워야 하는데 남편이 이기적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의견차이가 심해 결국 늦은 주수에 결정하게 됐어요
    남편 동반은 필수가 아니어서 그냥 혼자 갔고, 수술 당일엔 오히려 그런 점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마음을 독하게 먹고 갔지만 막상 상담하러 가니 너무 불편하고 무섭더라고요
    여자 선생님께서 상담부터 수술까지 다 진행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좀 편했어요
    상담할 때 제 상황 말씀드리니까 판단하시거나 그런 느낌 전혀 없으셨어요
    그냥 제 건강 상태 확인하시고, 수술 과정 설명해주시고, 궁금한 거 물어보라고 하셨어요

    애들 아침 챙겨주고 병원 가는 게 진짜 힘들더라고요
    수술 때문에 금식까지 한 상황이라 더더욱....
    수면마취로 진행됐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다 끝나있었어요
    회복실에 가서도 마취가 쉽게 깨지 않아 한참을 더 누워있었는데요
    정신이 좀 들고 나니까 어지럽고 당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바로 오렌지 주스 따로 챙겨주시면서 천천히 마시라고 하셨어요
    그런 작은 배려가 정말 고마웠어요

    아 그리고 저는 피임 시술도 같이 했어요
    다신 이런 잘못 하지 말아야죠...
    수술 후 회복실에서 한 시간 정도 있다가 귀가했어요
    원래는 더 쉬었다가도 되는데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출혈이 어느정도 멈춰서 허락해주셨는데 심하면 바로 병원에 와야한다고 하셨어요
    집에 와서는 거의 누워만 있었어요 다행히 엄마가 와서 애들 봐주셨거든요
    약 처방 받은거 잘 먹고 있고요
    몸은 회복되고 있는데, 마음은 아직 복잡해요
    선택을 했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제 상황에서는 이게 맞는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어요
    지금 있는 두 아이한테 더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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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6주차 아슬아슬하게 당일 중절수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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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방울방울
    26.02.05
    당일 중절수술 한지 한달이 지났어요.
    이제 괜찮아져서 후기 남겨봐요..
    임신인거 알고 많이 당황했었는데 여기서 병원 정보 얻고 잘 마무리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도움 다시 드리고 싶어서 써봐요.
    임신인거 알았을때는 생리예정일이 많이 지나서 테스트 해본후에야 알았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 것도 아니었고 그냥 예정일이 지나서 해본거였는데
    두 줄이 나왔더라구요.
    정말 멘붕이었어요.
    급하게 알아보고 당일 중절 가능한 곳이랑
    그래도 안전할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그때가 6주차였는데 원장님께서 약물 수술 둘다 가능하다고 하셨었어요.
    수술로 하려고 금식도 하고 갔고 안전하게 하고 싶어서 수술로 햇어요.
    비용은 7주차부터는 비용이 더 올라가더라고요.
    좀만 늦었어도 비용 오를뻔 햇는데 다행이었죠.
    수술은 마취하고 눈 감았다가 뜨니까 끝나 있었어요.
    조용한 회복실에서 쉬었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왔었네요..
    병원 자체도 차분하긴 했는데 다른 사람이랑 안 마주칠수 있어서
    더 멘붕 안 하고 잘 다녀온거 같아요.
    예정일 지나서 걱정되신다면 얼른 확인해보세요..
    그게 제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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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주차 중절수술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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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유위융
    26.02.05
    생리를 안하길래 임테기해봤는데 두줄 확인했어요,,
    피임도 제대로 한거같은데 임신일줄은 생각도 못하다가 검사 받으니까 임신맞다네요..
    아이 낳을 생각은 전혀 없고 결혼 예정도 없어서 결국 수술하기로 하고 당일 수술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고 수술받음..
    중절수술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제가 받고왔네요ㅋㅋ........
    일단 경험해본 바는,, 금식하고 가면 거의 당일 수술 가능한거같아요
    산부인과 여원장님한테 다니시는거면 수술도 여원장님께 가는거 추천이구요..!

    제가 간 병원은 수술하고 당일 퇴원가능했는데
    2주후에 초음파 검진한번 더 하고 종결 판정해주셨어요
    다시 내원하라길래 잘못된거 아닌가 했는데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 한번 더 확인해주시는거같아요
    다시 내원하면 별거 없고 그냥 초음파보고 잘됐으면 원장님께서 말해주셨어요
    혹시나 대구분들 중에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될까 싶어서 간단하게라도 적어봅니다
    임신인거같으면 걱정만하지말구 얼른 병원 내원받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
    그럼 모두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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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혼자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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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쩡
    26.02.05
    어제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상담 받고 바로 당일 수술 받았구요

    제가 입덧이 너무 말도 안되게 심했어서 거의 일주일째 굶었던 상태라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빨리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거든요..
    금식 상태라 당일에 바로 수술 할 수 있었고 상담 해주시는 선생님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도 놓였어요

    산부인과 무서워하는데 분위기도 좋고 다들 조곤조곤 잘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도 10분?만에 끝난 것 같아요
    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수술 하고나니 입덧도 사라지는 느낌이고.. 지금은 복통만 조금 있네요

    혼자기는 했어도 막 외롭다고 생각 안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끝나고 친구랑 통화하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여성들 기죽지말고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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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차 당일중절 혼자 해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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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쓰
    26.02.05
    임신 확인하자마자 바로
    당일로 진행 가능한 곳부터 알아봤어요.

    마침 집 근처에 후기 많은 곳이 있었고,
    여자 원장님이 직접 진행해주시는 곳이라
    상담부터 수술까지 한 번에 하고 왔어요.

    속이 계속 안 좋아서 자연스럽게 금식 상태였는데
    그 덕분에 다행하게도 당일로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솔직히 많이 무서웠는데
    원장님이 정말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시면서 계속 안심시켜주셔서
    긴장 많이 안 하고 잘 마치고 나왔어요.

    끝나고 나서는
    지금은 오히려 속이 좀 후련한 느낌이네요ㅎㅎ

    다들 몸 잘 챙기세요ㅠ 혼자서라도 이겨내실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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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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