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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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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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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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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19시간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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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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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란드
    1일전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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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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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렛
    1일전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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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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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그마안
    26.04.14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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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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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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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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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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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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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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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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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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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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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3시간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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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Mtx주사 1차맞고왔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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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6.01.18
    4주차라 아기집은 안보인다고해서 약물주사 맞았습니다
    주의사항등을 듣긴했지만 집 오자마자 생리통같은 복통에, 설사,메스꺼움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있네요 ㅠㅠ
    아직까진 출혈은 없는데 어떤분글은 당일에 출혈있다고 하셧는데
    오늘 맞아서 아직 반응이 없는건지...
    다른분들 후기 궁금합니다 언제쯤 종결애기들으셧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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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6주 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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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idjcks
    26.01.17
    천안에서 진행했습니다
    임신양성은 4주 미만(생리지연 3일차)때 테스트기로 확인했고,
    토요일에 발견했던터라 부랴부랴 일요일에 진료를 하는 병원에 방문하였으나 일요일은 중절수술 안됨+ 아기집이 보이기엔 이른 시기라며 혈액검사 후 양성 확정, 5주차가 되면 병원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약물시술은 진행 안하는 병원이었어요. 참고바랍니다..
    혈액검사 2.7이었고 결과는 안봐도 양성..^^

    혈액 결과는 그 다음 월요일 오전에 연락이 와서 양성이니 목요일에 수술을 진행하자 하였으나 직장 사정상 도저히 평일에 뺄수가없는 상황이라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아침 일찍 보호자와 방문(필수!!)하라는 전화 받았고 8시간 금식 진행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내원했고, 예진실에서 상담하는데 딱히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예진실은 단독이 아니라 다른 환자들도 동시에 있는 구조에서 진행하는데 그냥 중절 관련 사항이나 피임 및 기타등등 정보 여쭤보시는데 큰소리로 이야기하셔서 조금 민망했습니다.

    상담 후 진료받으며 초음파 및 상태 확인하고 다시 예진실에서 가격 관련해서 상담을 받는데 기본 시술 가격(타 병원보다는 비쌉니다)및 기타 유착방지제나 영양제옵션 추가할건지 물어보십니다. 전 추가는 따로 안하고싶었는데 영양제는 몰라도
    유착방지제는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긁어내는 시술이라 추가를 좀 많이 권한다고는 하시더라구요….. 별로 안하고싶었는데 권하셔서 했어요(지금보니 흡입술도 진행을 안하는 병원같습니다) 비용은 80언저리입니다

    현금으로 해야 기록 안남는다 미혼이니 현금을 권장드린다 하셔서 현금진행했고 그 후로 수납 후 입원 진행하였습니다 입원부분에서는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수술실까지는 간호사와 같이 들어갔고 팔다리 묶고 마취하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끝나면 배정받았던 병실에다 눕혀주시는데
    생리통의 한 3배의 고통이 찾아옵니다(제가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편이라 그런건지) 아파서 걍 잠이 다 깹니다
    주리틀리는 고통으로 비비꼬며 항생제가 다 떨어질때까지 가만히 누워있으면 됩니다…. 항생제 다 맞으면 질정이랑 처방약 받고 귀가하는 일정입니다

    1시간을 넘게 쉬고 항생제 링거 빼고 나가는데도 식은땀 줄줄에 골반 빠질거같고 도저히 걸을수가 없을 지경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가긴 가야할거같아서 남친 붙잡고 질질걸어나가는데 복도에서 간호사가 보고 얼른 다시 들어가서 쉬고가라고 해서 딱 2시간 채우고 나갔습니다..ㅋㅋㅠ

    횡설수설하는데 전체적인 일정은

    9시-10시는 상담 및 진료(상담하시는분 목소리 너무 커서 좀 민망했습니다)
    10시-11시 입원? 및 항생제 투여, 수술준비
    11시-13시 수술(20분정도) 및 회복 후 퇴원
    그 외 이틀 후 소독 및 진찰..(인데 저는 아직 안받았고 일정안되어서 미뤘습니다)

    이런 일정으로 진행되었는데 정말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피임 잘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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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일요일도 가능했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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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6.01.17
    사는 지역은 서울이 아닌데 일요일 가능한 병원 찾다 알게 됐어요
    임신 주차는 5주였고 당일로 진행이 가능했고요...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보호자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전화로 보호자 없이 와도 괜찮다며
    처음부터 차분하게 안내받고 ... 방문했고
    선생님이 급하게 몰아가지 않으셔서 덩달아 좀 차분해 졌어요 ..

    상담이나 진료전 과정에서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진행 되었다 생각이들어요
    아예 공간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수술 하는 저와 진료 보는다는 분들이랑 마주치지 않아서 좋았구요 ..
    수술 대기하는 동안에도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게 되어 있어요..

    온전하게 .. 마음이 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이곳에서는 조심스럽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저는거리가 좀 있어서 수술은 여기서 받았고
    선생님이 서류? 적어 주셔서 치료는 동네에서 받기로 했어요
    그리고 최종 확인만 하러 내일 다시 방문 하기로 했는데
    이미 깨끗하다고 진료 본 뒤라 큰 걱정없이 내일 방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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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6주차 흡입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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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2
    26.01.16
    전 21살이고 꽤 유명한 병원에 가서 수술 했어요.
    친구랑 갔고 가서는 간단히 진료를 봐요

    그리고 진료비는 8만원(카드로함) 수술비는 카드 80 현금 73 이여서
    근처 편의점에서 돈 뽑아서 73만원 나왔고요 약국비는 3만원 나왔어요
    수술비(58만원)+유착방지제주사 (15만원) 입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 회복실에서 엉덩이 주사 맞고 링겔 맞고 좀 기다리다
    수술실 들어갔어요 전 주사를 맞자마자 잠들어서 고통은 없었고요

    끝나고 눈 뜨자마자 뭔가 모를 눈물이 흐르기만 하고 좀 쉬다가 나갔어요
    피는 당일에 조금 나오고 아예 안나왔어요 복통은 아랫배가 쥐어짜듯이 좀 아픈거 말고는 뭐 없었어요

    임신이라고 들었을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오만가지 나쁜 생각이 다 들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병원 예약하고 갔어요 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고 얼른 병원 가세요 간호사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전 이제 모든게 다 끝났고 다담주에 병원 한 번 더 가면 끝이네요
    다들 두려워하지마시고 견뎌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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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수술 후기...

    후기톡
    love쏭
    26.01.16
    11월달에 마지막으로 생리를 2달가까이 안해서 몇일전에 임테기 2개 사서 해봣는데 2개다 선명하게 2줄로 떠서 고민을 하다가 남친한테 이야기를 했고...
    남친이랑 상의해서 내린 결론은 중절...
    저나 남친이나 지금 상황에서는 애기를 키울수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이런 결정을 하고 오늘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 초음파 했는데 계류유산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셧어요...
    심장이 4~5일 전에 멈춘거 같다고 말씀해주셨구...
    솔직하게 중절을 생각했지만... 덜컥 심장이 멈췃다 계류유산 이라고 하니 아가한테 너무나도 미안하더라구요... 선생님과 상담 후 수술을 받았는데 남친말로는 15분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수면마취를 했고 저두 모르는사이 잠들어버렸구 어느순간 간호사선생님께서 끝났다고 깨우셔서 회복실에 들어갔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진통항생제 링거를 맞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통증이 줄어들어서 주변을 둘러보니 남친이 옆에있는데 얼굴에는 걱정이 한가득 얼굴이구 통증이 점점 줄어들어서 링거 맞고 영양제도 맞으면서 남친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남친 말로는 제가 처음 초음파 받으러 들어갔을때 남친은 밖에 있엇는데 밖에서도 초음파를 볼수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 말씀도 다 들렸는데 아가 심장이 4~5일전에 멈췃다는 이야기도 듣고 그 이야기 듣고 아가한테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회복실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남친이 하는말이 엄마아빠가 지금 상황도 힘들고 여건도 힘들어서 아가가 그런 결정을 내린거 같다고 이런말을 하는데 남친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저도 그말 듣고 울컥하고 또 다른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아가 이야기만 나오면 남친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구 간호사선생님도 친절하셨어요
    통증은 아직까지는 좀 아파서 조금 힘드네요 ㅠ

    저나 남친이 중절을 결정하고 병원에 갔지만
    막상 아가가 심장이 멈췄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미안하네요... 남친이 평생 마음한켠에 두고 미안함을 가지자고 하더라구요...

    아직 통증이 있어서 두서가 없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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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4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Hyun06
    26.01.16
    저는 4주 6일차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산부인과도 다녀왔었어요! 낳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아직 모아놓은 돈도 없는 사회 초년생이라 결국 어제 지우기로 결심하고 몇군데 알아본 병원에 전화 후 오늘 오전 첫타임에 수술 받았습니다.

    [병원 선택 기준]
    후기톡 보면서 병원 정보 여쭤보면 유독 한 곳이 많이 보이는 데 후기 유형도 비슷하고... 정말 많이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광고 같아 보여서 그 병원은 거르고 고민했었어요!

    마취과 의사 있는 병원, 비용 너무 비싸지 않은 곳, 거리 등이 고려 대상이고 또 하나 원하는 점이 대표 의사 한명인 곳이였어요. 의사가 많을 수록 규모는 크지만 그런만큼 공장 처럼 찍어내기(?) 바쁘고 관리가 덜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ㅎ

    [당일 후기]
    병원 도착해서 상담->검사(질초음파)>의사 면담->상담(비용)-> 결제 -> 수술 순서로 진행됬고 엄청 친절하다?는 모르겠고 그냥 사회생활 하는 병원 사람들 느낌이였어요(영혼 없는 친절함...)

    첫번째 상담은 간단한 질문(마지막 생리일, 언제 임신 사실을 알았는 지 등)을 하셨었고 간단하게 어떤 순서로 수술이 진행되는 지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균 검사도 한다고 하시길래 당연히 수술 비용에 포함 되어있는 줄 알았는 데 나중에 별도 비용을 결제 받으시길래 약간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

    첫번째 상담 하고 질 초음파 보고, 균 검사 후 잠깐 의사 면담 하면서 어떤식으로 수술이 진행되고 주의사항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다시 상담실에서 기본적인 수술비용, 유착방지주사 비용, 영양제 등 설명 들었는 데 저는 유착방지주사만 하고 영양제는 따로 안 맞았어요

    비용 지불하고 곧바로 수술하러 갑니다! 가운, 치마로 갈아입고 대기 없이 수술장으로 걸어갔어요. 수술침대에 누우면 간단하게 뭔 설명도 해주시는 데 긴장해서 안 들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주사 라인도 잡고 거의 몇분 안 지나서 바로 의사 들어오고 마취제 들어가면서 기억이 없어요

    마취가 슬슬 깨면서 생리통 심할 때 정도의 통증이 있었고 너무 추워서 핫팩 여쭤봤더니 핫팩은 대면 안 좋다하셔서 처방 받아온 약 바로 먹고 2-3분 더 누워있다가 옷 갈아입고 나왔어요!

    비용은 수술비 49만원, 유착방지제 15만원, 질염(균)검사 4만원 나왔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까 두꺼운 패드를 접어서 대어주셨더라구요.. 수술 직후에는 피가 많이 안 나와서 혹시 이 글 미리 읽으시는 분들은 생리대 대형이나 오버나이트 챙겨가시면 옷 갈아입고 나갈때 덜 민망할 것 같아요..!!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 데 적다보니 이렇게 긴 글이 되었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최대한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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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5주차. 수술하고 옴

    후기톡
    탈퇴회원
    26.01.16
    실수 안해야지 했는데 ㅠㅠ 하 왜그랬지 후회되고...
    어쨌든 끝났으니 후기 적어봅니다

    임신 사실을 4주6일쯤에 알아서 빨리 갔는데
    아기집이 안보여서 수술을 할수가 없다하시더라구요
    할수있긴한데 피검사 수치를 보며 하는거라
    확실히 하려면 아기집이 보일때 하는게 낫다고 하셨어요
    그래야 수술뒤 확인도 쉽다고요.
    그래서 이틀뒤로 예약을 잡고 방문했어요

    초음파를 했는데 5주쯤이라 하시더군요

    병실로 올라갔는데 병실에서 수술실로 바로 들어갈수가 있었어요

    병실로 가면 옷 갈아입고 팬티는 간호사가 자기에게 따로 달라고 해요.

    링거를 꽂고 진통제 엉덩이주사 맞은뒤 수술실로 갔어요
    양쪽 팔과 발목을 묶고
    링거 라인으로 마취제가 들어와요. 팔이 엄청 저리다가 잠이 듭니다
    간호사분이 깨우면 수술은 끝나있어요.
    휠체어에 앉혀서 병실로 옮겨주시구요.
    병실 침대는 전기매트가 깔려있어서 따뜻했어요~
    정신차려보면 팬티에 오버나이트 생리패드를 함께 입혀놓은걸 확인할수있어요..
    병실로 돌아와선 수액 다 맞구요.

    한번.. 경험이 있었던지라....
    생리대를 따로 챙겨갔었습니다.
    같이 입혀주신 패드는 정말 두툼하거든요.
    생리대로 갈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핫팩도 하나 챙겨갔었어요.
    끝나고 나오면 배가 정말 아프거든요 ㅠㅠ
    따뜻한걸 대고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던 경험이 있어서..


    전엔 다른지역 가서 받았지만 비교하자면..
    수술자체의 아픔정도는 이번이 덜 했던거 같구요.
    (경험탓인진 모르겠지만?)
    이전 병원은 마취를 살짝만해서 수술하는동안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병원은 아예 푹 재워주셔서... 그 무서움은 피했네요.

    비용은 둘다 비슷하게 든것 같아요..
    사실 처음 간 병원은 비용이 잘 생각이 안나요 ㅠ
    하지만 의사쌤이 친절했어요. 질문을 다 대답해주시고 수술후에도 문자로 따로 질문도 받아주셨거든요.
    이번 병원도 다들 친절했지만요.

    둘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전 이번에 갔다온 병원으로 할래요.
    병실을 혼자써서 그부분도 편했어요

    저는 마취도 빨리깼고,
    병원을 들어갔다가 나오기까지 40분정도 걸렸네요.

    나와선 1층가서 항생제 타구요.

    생리통 심할때 정도의 통증은 있지만
    참을만한정도? 병원 나와선 횡단보도 신호 바뀐다고 뛰어갔으니까요.. ㅎ 그건 사바사일듯요.

    어쨌든... 끝나니 속이 후련......한데
    입덧이 남아있어서 그 부분이 힘드네요..

    한달뒤 미레나 하러 갈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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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에 당일로 중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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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양야
    26.01.16
    나도 후기만 계속 보다가 결국 당일로 결정했어
    5주차라 초기긴 한데 막상 가는 날엔 솔직히 긴장 많이 됐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느낀 게 괜히 불안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아니었어
    조용하고, 직원들 말투도 급하지 않아서 그게 제일 좋았음

    설명도 형식적인 게 아니라 지금 주수에서 진행되는 방식이랑
    끝나고 몸 반응 같은 거를 차분하게 알려줘서
    괜히 혼자 상상하면서 겁먹을 필요가 없었어ㅠ

    과정은 생각보다 짧았고 아프다기보단 그냥 빨리 끝났다는 느낌
    끝나고 회복 공간에서도 괜히 서두르지 않아서 그 부분도 꽤 배려받는 기분이었음.

    나오면서 든 생각은 여기 선택 잘했다고 느낌,,
    같은 시기라도 어디서 하느냐 차이 크다는 말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

    이 글 보는 사람들도 아마 고민 많을 텐데 적어도 나왔을 때 불안하거나 후회되는 느낌은 없었어
    그래서 후기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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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 흡입술 하는데서 수술 받고 왔습니다.

    후기톡
    탈퇴회원
    26.01.16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늘 조심했는데
    아직 결혼 생각도 없고 사실 취준중이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네 산부인과 몇군데 전화를 돌려봤는데 문의하면 그런거 안한다며 반응이 싸늘했어요...ㅠ

    더 찾다가 이 사이트까지 들어와서 여기에 등록돼 있는 병원중 한군데가 제가 있는 곳이랑 가까워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그냥 수술 해주는 곳이 절실 했을뿐 크게 기대하는건 없었는데 제가 전화로 문의했던 병원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너무 친절해서 오잉?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산부인과 가는거 두려웠는데 여자선생님에다 친절하시기도 했고 비용도 총 50이라고 했어요. (초음파, 유착방지제 포함)
    제가 그 비용이 다냐고 물어보니 평일 할인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친이 비용 대줘서 좋은 영양제로 업그레이드해서 하나 추가해서 맞았습니다. 남친이 같이 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전날 밤에 와서 위로해주고 카드도 주고 갔어요.

    어제 수술하고 오늘 희뿌연 날씨에 꿀꿀한 기분까지 들어 여기에 들어와서 푸념이라도 해봅니다.
    몸은 괜찮은데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수술 받으신 분들 힘든건 잊고 다시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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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7주차 초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따이따잉
    26.01.16
    평소에도 생리가 불규칙하던 터라 신경을 잘 안 썼는데... 임신이 맞더라구요 이미 아이 둘 키우며 직장 생활까지 하고 있어서 남편과 상의 끝에 중절을 결정했어요 막상 결정하고 나니 병원 고르는 게 제일 막막하더라구요 직장인이라 연차 쓰고 주말 끼워야 해서 당일 수술 가능한 곳 위주로 알아봤는데 다행히 비용도 합리적이고 진료도 꼼꼼하게 봐주는 곳을 찾아서 잘 다녀왔어요 당일수술 원하시면 전화 꼭 해보시고 공복하고 가야 수술 가능해요 저도 전날부터 굶고 갔는데 안 그랬으면 당일에 안 될 뻔했네요 혼자 가서 민망하진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혼자 오신 분들도 많고 병원 분위기도 차분해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상담부터 수술까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했는데 깨어보니 1인 회복실이라 조용히 쉴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는 7주차라 비용 걱정 좀 했는데 60만 원대 정도라 생각보다 큰 부담은 덜고 왔네요 몸도 마음도 참 힘든 며칠이었지만... 이제는 제 몸 잘 추스르면서 앞으로는 정말 조심하려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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