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한지 3주에서 4주 사이 되어가고있네요
일단 우선 수술 후 저는 회복이 빨랐어요 그리고 관리 내원 하시라고 하는 날짜에 다들 잘 하세요!! 일주일차때 내원해서 남아있는 찌꺼기 없애기 위해 소독제나 이런거 받고 3일 후에 생리하듯이 피가 이틀 정도 나왔고 이제부터 시작인게 지금 3주차쯤 되는데
질염이 엄청 심해졌어요 그리고 생리가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직 안하구요 주기가 바뀌나봐요 한 번의 실수로 제 몸에 없던 것들이 계속 생기니까 좀 스트레스가 받네요 .. 남자친구가 생겨도 앞으로 피임 무조건 할거고 ( 임신 . 질염 . 성병 예방 위해) 진짜 한 사람 잘못 만나서 갑자기 없던 질염도 생기고 하 .. 진짜 다들 여자 몸은 우리가 지킵시다 금요일날 내원해서 질염이랑 생리 안하는거 상담 받으려고 해요 수술 했고 임신 종결이 끝이 아니예요 ㅋㅋ 진짜 신경 쓰이는게 계속 생기실겁니다 여러분들도 .. 갔다와서 후기 쓸게요 아 그리고 저와 같은 질염 있으신분들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사진 혐 주의 입니다
비위 약하신분들 사진 보지마세요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
.
.
.
.
.
.
.
.
.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후기톡초코홈런볼1일전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후기톡테퀴시포20시간전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더보기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후기톡버트란드26.04.15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후기톡피구렛26.04.15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더보기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후기톡이제그마안26.04.14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후기톡명니니26.04.14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후기톡달빛여신26.04.14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더보기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후기톡셀라두스1일전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더보기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후기톡미안해미워해1일전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후기톡혼자두지마1일전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부산] 후일담 (앞 상황은 제 다른 글 읽어주세요)
후기톡추성훈김치볶음밥26.01.15 -
[서울] 11주차 중절 수술 후기 남겨요
후기톡여우콩26.01.14입덧도 정말 많이 나고 몸이 너무 안좋은 상태였는데
도저히 생각해 봐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 같지 않아서
결정했었습니다…
결정을 내린다는게 정말 너무 무섭고 미안하고 아닌걸 알면서도
제 상황이 너무 힘들다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초음파 보시고 11주차라고 하셨었고 주수가 높아 비용이 꽤 나왔었어요.
수술은 마취로 했었구요.
제가 갔던 병원은 마취과 선생님이 따로 계셨었고 여자원장님이셨는데
목소리 톤이 부드러우셔서 그런지 상담할때도 마음이 엄청 편했고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수술 끝나고는 아랫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겁 너무 먹지 마시고 하실거면 낮은 주차에 하세요.
비용도 높아질뿐더러 자신만 힘들어집니다 ㅠㅠ
더보기 -
[서울] 8주차 중절시기에 프라이빗한 방에서 휴식한 후
후기톡돈가스김밥26.01.14솔직히 8주차라는 시기 자체에 중절수술은 마음이 편한 상태는 아니었어요 ㅠ
결정까지도, 결정 이후에도 계속 생각이 많아졌고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게 될지가 중요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내부 환경이 주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중절수술하러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공간이 조용하고 정돈돼 있다는 점이었어요
특유의 긴장되는 분위기보다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조명에 복잡하지 않은 구조라서 괜히 숨이 가빠지는 느낌이 덜했달까
대기 공간도 사람들 시선이 마주치지 않게 분리돼 있어서, 괜히 주변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고.
개인 공간도 생각보다 잘 갖춰져 있었어요
커튼이나 문으로 구분된 구조라서 혼자 정리할 시간이 있었고,
침구나 의자 같은 것들도 전반적으로 깔끔했네요
이런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그날은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심리적으로 꽤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회복 공간도 소음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라서 몸보다 마음이 먼저 가라앉는 느낌?
누워 있으면서도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는 요소가 없어서, 괜히 긴장해서 몸에 힘 주고 있던 게 조금씩 풀리는 게 느껴졌어요
화장실이나 부대 공간도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할 때 부담이 적었던 것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느낀 건,
이런 선택을 하는 날에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환경에 있느냐가 훨씬 중요할 수 있겠구나라는 거였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그날의 감정 상태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는 구조라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다만 같은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내부 시설이나 공간 분위기까지 함께 고려해도 괜찮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네요
그날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덜 거칠게 남기고 싶다면, 환경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라는걸. 더보기 -
[서울] 5주차 확인하고 당일 수술까지 마치고 왔어요
후기톡스네일크림26.01.14얼마 전 갑작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며칠동안 정말 마음 고생이 심했어요 테스트기 확인하고 병원가보니 이제 막 5주차 초라고 하더라구요...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힘들 거 같아 바로 병원 방문했어요
후기 찾아보니까 공복 유지하고 가면 당일수술 가능하다고 하길래 8시간 공복하고 방문했는데 그 덕에 당일 상담부터 수술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지만 병원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차분하고 프라이빗해서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더라구요
원장님과 상담할 때도제 상태를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고 수술과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아무래도 수술이라 마취 부분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마취과 전문의 선생님도 계셔서 수술 잘 받았네요
회복실이 1인실이라 보호자랑 편하게 회복하고 퇴원할 수 있는 점도 좋았네요 갑작스럽게 생긴 상황이지만 체계적인 곳에서 안전하게 마친 거 같아 마음이 놓여요 저는 5주 초 기준으로 50만원 선에서 끝났고 당일 수술 가능 여부는 미리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더보기 -
[서울] [서울] 6주차 당일수술 후기
후기톡클레어26.01.14아직 결혼 전이고 남자친구와 저 둘다 어려서 중절을 결정했습니다
(둘다 아직 학생이고 가정 상황상 안될 거 같아서요... 피임은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기구가 잘못 착용됐었던 거 같습니다ㅠㅠ 미숙하고 큰 일을 저질럿다는 건 인식하고 둘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천 사는데 이 근처보단 서울이 나을 거 같아서
1.당일 수술 가능한 곳 2.여자 선생님 계신 곳
두 가지 기준으로 알아봤습니다
진료 보고 6주 정도 됐다고 알게 됐고 초음파 보니 철렁하고 흔들리기도 했는데...
남자친구는 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저도 취업준비하는 중인데
가족을 돌봐야하는 입장이라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서 마음 굳게 잡았습니다
사실 산부인과 자체도 많이 가본 적 없고 어린 나이에 왜 그랫냐고 혼날꺼 같은 생각에 무서웠어요
진료실에서도 의사샘 앞에 두고 수술 얘기 듣는데 많이 떨었나봐요
선생님이 토닥여주고 손잡아주고 선생님이 차분하게 기다려주고 달래주셨(?)어요
위축되지 말라고 그래도 같이 책임지고 해결하려고 온 거 아니냐면서
실수인 걸 알았으면 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된다 그런 얘기 해주시는데
남자친구도 원래 안 그런 앤데 많이 겁먹었었는지 울더라구요
저희 둘다 의지할 어른이 없었어서 의지되고 감사했습니다
수술하러 들어가서 마취하고 잠들고 눈뜨니 1인회복실에 있었어요..
진짜 순식간이어서 진짜 애기가 내 뱃속에 있었던 게 맞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주 진료한번 더 갔다가 왔어요
수술비용은 55, 유착방지제는 15 정돈가 따로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끝까지 있어주고 같이 책임지겠다 해줘서 다행이었어요
정말 많이 후회되고 잠깐 다녀간 아기에게도 사죄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 있을거 같아서 저도 공유합니다
그동안 댓글이랑 후기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 더보기 -
[서울] 서울 당일/야간진료 중절수술 가능한곳
후기톡스토어참26.01.14주차수가 6주차라서 조금만 늦어져도 몸에 무리가 가기도하고
비용이 차이가 많이나서 급하게 할수 있는 병원 수소문하다가
운좋게 빈자리가 하나있어서 수술하고왔어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비용 너무 비싼곳은 제외했고요
그래도 좀 너무 싼곳은 자궁에 자극있을거 같아서 수술많이한다고 알려져있는곳들 위주로
강남 송파 쪽으로 해서 3군데 알아보고
빈곳있어서 톡상담으로 공복이랑 주의사항 안내받고 수술하고왔는데
잘간거 같아서 공유드려요
당일수술하실 생각있으신 분들은 금식 8시간이 안지켜져서 수술못하는 경우많다고 하니까
금식하시고 병원알아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다행히 수술전 정밀검사했을때 추가금없이 50만원대로 수술할수 있는주차라서 했는데
하루아침에 임신확인하고 당일수술주의사항이랑 병원부랴부랴알아보다가
다음날 바로수술한거라서 정신없긴하네요 ㅜㅜ
그래도 엄청 꼼꼼하게 주의사항 알려주시고 오늘 경과 체크하러 한번더 가야하는데
여자원장님 친절하셔서 인근에 관련해서 정보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공유드릴게요
무조건 주차낮을때 수술경험 많은 병원가시는게 중요하대요....! 더보기 -
[대구] 대구 시내 병원에서 6주차 mtx주사 중절후기
후기톡절충모판26.01.14제 나이가 엄청 젊은 편은 아니지만 너무 예정에 없던 임신이라..
솔직히 임신한거 알고서 좀 갑작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임신 확인하고 남편이랑 이야기해서 낳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력이 안될거같아서 결국 낙태해습니다ㅠ...
저는 주수로는 6주에 가까웠고
상담받을 때 수술이랑 약물이랑 같이 설명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수술방법은 마취나 과정 자체가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ㅠ
그래서 mtx주사로 약물중절선택했어요
원장님께서 웬만하면 약물은 극초기에 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시긴했거든요..?
6주차정도면 실패할 가능성도 좀 있다고 하셨구..
그리고 약물로하면 주차별 피수치도 봐야해서 종결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고도 미리 말씀주셨는데
그냥.. 약물이 심리적으로 덜 부담인거같아서 그냥 약물로 선택했습니당..ㅠㅠ
mtx주사는 맞고나서 그날 종결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진행되는거라
주마다 피수치 재보는 과정이 필요해요..!
피수치 검사해보고 1회만에 종결되는 경우도 있고
좀 길게 간다 싶으면 3회까지 맞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과정이 좀 걱정되거나 시간적 여력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그냥 흡입술,, 택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다행히도 전 1회맞고 잘 끝난거같다고 하셔서 1번으로 끝나긴 했어요
사실 맞고나서 실패할수도 있다는 말이 계속 맴돌아서..
걱정후회 엄청했거든요,, 그냥 수술택하는게 맞았나 싶으면서...ㅠㅠ
여튼 저처럼 수술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을 테고,
반대로 빠르게 끝내는걸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뭐가 낫다고 말씀은 드리기 어려울거같아요
중절은 시간이 반이라 생각되서 고민할 시간에
얼른 병원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더 좋은 판단이라 생각됩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
[서울] 24주 후기, 다시는 하고싶지 않았던 경험
후기톡파댕이26.01.14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 결국 24주에 수술을 받고 쓰게된 후기입니다
너무 늦지 않았을지, 겁이 나는데 괜찮을지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수술이 늦어진 이유는 비용 때문이었습니다. 상대방은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저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내 몸을 보며 많이 무서웠고 죄책감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저는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결정은 일찍 내렸는데, 돈문제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유도분만으로 진행하였고 첫날 초음파 확인 후 배에 주사를 맞는데 이게 너무 괴로웠어요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는 하지만 통증이 아예 없진 않았고 무엇보다 그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해초스틱을 끼우는데 주사보다 이게 더 아팠습니다..ㅠㅠㅋㅋ 막 소리질렀어요
첫날은 이렇게 끝나고 병실로 가서 밥 먹고 쉬었어요 제공되는 밥 말고는 음식 섭취 금지였습니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스틱을 뺐습니다 빼는 건 별로 안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손가락 내진을 해서 자궁경부가 얼마나 열렸나 확인하는데 내진 자체는 별로 안 아팠지만 손으로 자궁경부 벌릴 때가 많이 아팠습니다ㅠㅠ
그리고 물풍선 같은 걸 하나 넣고 고정하는데 와 이때부터 통증이 그냥 죽을 뻔 했어요 계속 화장실 가고싶고 미칠 뻔
저녁식사 이후부터 진통이 심해졌어요 폰도 제대로 못 볼 정도였습니다
밤 9-10시쯤부터 이거 보통 아닌데 싶어졌어요 간호사선생님 계속 불러서 너무 아프다고 말씀드렸고 계속 변 보다가 1시 좀 넘어서 찢어지게 배가 아프면서 밑에 뭔가 나올 거 같은 느낌이길래 살려달라고 너무 아픈데 뭐가 나올 거 같다고 말씀드리는 찰나 아기가 나왔어요
다른 분들은 아기 나오고 나서는 아예 안 아팠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태반까지 다 빠지기 전엔 좀 아팠습니다.. 물론 진통만큼은 아닌데 욱신욱신해요
분만실로 옮겨져서 태반, 잔류물질 제거하고 항생제 맞고 좀 쉬다가 끝났습니다 다 제거하고 나니 통증은 싹 사라졌습니다
진통이 오는 동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만 .. 지나고 나면 괜찮아요 저는 7-8시간 정도 심한 진통 겪었어요
일주일 후에 경과 보러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용기내세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편하게 남겨주시고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수원] MTX 1차 종결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6.01.14주사 맞은 이후 산부인과 두번째 진료 후기 입니다.
MTX 맞고 첫번째 외래는 일주일 후 간수치+hcg호르몬 피검사로 진행했고 호르몬 수치가 1300에서 94로 떨어져서 싸이토텍 2일치 더 처방받아서 먹고 일상생활 하다가 6일 후 두번째 외래(어제) 소변검사로 한줄 확인하고 초음파로 깨끗하게 다 빠져나간거 확인하고 왔습니다.
다음 생리 끝나고 마지막 외래 오라고 안내 받았어요
다른 글들 읽어보니 하혈에 대해서 질문 많이 하시던데 저는 4주차로 보일때 진행했고 주사맞은 당일 7시간 후 부터 덩어리혈이 다음날까지 이어지다가(태어나서 덩어리혈 젤 많이본..) 4일정도는 생리 4~5일차같이 애매하게 나오는 정도에서 갑자기 울컥 이틀정도 나오다가 핑크색 피 이틀 나오고 갈색혈로 바뀌더라구요
샤워하다가 나온 처음보는 흰 덩어리 보고 멘탈 나가서 정말 할짓이 못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어제 진료까진 진료비 안받고 주사 맞은날 77만원 결제했습니다
다행히 간수치도 정상이고 꺄끗하게 빠져나갔다고 해서 안심이긴한데 사바사가 많다고 하고 주수에따라 가격도 올라가니 되도록이면 흡입이던 주사던 초기에 하길 추천드려요... 더보기 -
[서울] 4주차 mtx주사 종결
후기톡왈이즈왈26.01.13테스트 해보고 두줄 보이자마자 병원부터 찾았어요
생리 예정일 근접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해본거라 발견이 빨랐던 것 같아요
가급적 빠르게 하고 싶어서 막 찾아보다가 온라인상담이 있는 병원을 찾아서
금식 시간 맞춰서 내원하면 당일수술 된다고 해서 바로 다녀왔어요
수술이든 주사든 길어지면 제 몸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검사는 철저했으면 하고 내심 바라고 있었는데
친절하면서도 꼼꼼한 검사에 안심했던 것 같아요
잘못되지는 않겠구나...... 하면서요
4주차에 아기집도 아직 확인이 안된다 듣고
추천해주신대로 주사 맞았어요
맞고 나서 몇시간 뒤에 생리통같은 복통이랑 같이 출혈있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약 챙겨 먹고 계속 피는 나왔구요
이후에 한 일주일 있다가 종결 받았어요
2~3차씩 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는 한번만에 됐네요
당일에 받을 수 있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은 살짝 우울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됐으면 해서 후기 남깁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