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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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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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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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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1일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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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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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란드
    26.04.15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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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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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렛
    26.04.15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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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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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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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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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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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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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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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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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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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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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1일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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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차 임신중절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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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로해야될까요
    8시간전
    4월15일에 생리 일주일이나 밀리길래 고민하다가 임태기 하나 사서 하니 두줄이 선명하게 뜨더라고요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엄청 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주일 전부터 몸살감기처럼 아프면서 열도 계속 올랐다 내리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고 배도 쿡쿡 쑤시고 맛을 잘 못느꼈었는데 이게 임신 초기 증상이였었대요
    15일 저녁부터 16일 아침까지 잠도 안 자고 병원 알아보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알아봤을 때 블로그 글 두개를 보았는데 하나는 예약도 꽉차있고 사람도 많아 대기가 길어져 이러다 당일 수술 못받을거 같아 다른 병원으로 갔습니다 방문해서 초진이라 작성할거 하고 왜 왔냐길래 임신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병원 네이버 후기 보면 임신 확인하러 왔다고 한 분께 유지하실거냐 카운터에서 물어봤다는데 저한테는 그런 말 없었습니다
    제 앞 분도 중절수술 받냐고 대기는 30분 정도 하고 진료 들어가자마자 질초음파 먼저 확인했습니다 간호조무사 분께서 아직 잘 모르시는지 서툴기는 했지만 신경이 크게 쓰이진 않았고 서대전 다른 여자원장님 계시는 곳에서 진료볼때는 치마를 완전 다 재치지 않았는데 여긴 다 재치고 간호조무사 분과 같이 확인하셔서 조금 수치심 들었어요 .. 5주차라 60만원으로 결제하고 수술 약값 수액 진통제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였습니다
    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 하고 방에서 엉덩이주사 맞은 뒤 따로 옷 갈아입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엉덩이주사도 만만치않게 아픕니다 ….
    부르셔서 팬티 들고 수술실로 가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간호사분들도 4명? 정도 다 들어와있고 원장님도 들어와있고 무섭기도했지만 그것보다 쪽팔린게 더 컸던거 같아요
    오른쪽에 주사 잡았는데 동맥주사인거 같아요 마취 전 움직일 수도 있다고 손 다리 다 묶어둡니다 간호사 분이 옆에서 괜찮다고 손도 잡아주시고 마취 주사 들어오고 5초 뒤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 회복실로 어떻게 이동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팬티에 생리대도 붙여져있고 입혀주신거 같아요
    뭔가 안에 들은 느낌이였는데 거즈있다고 하셨고 원래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진짜 심할때처럼 너무 아팠어요 진통제 들어가는데도 끙끙 앓았던거 같아요
    링거 다 맞을때쯤 거즈빼러 오시는데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링거 빼고 피 멎게 일분동안 지혈하라 했는데 30초정도 하고 피 안나오길래 깼더니 갑자기 손목혈관이 부으면서 피가 많이 났어요 충분히 지혈해주세요
    약은 3일치 주셨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하러 갑니다
    후기 쓰는 지금이 22시간 지났을 때인데 피도 안 비치고 간간이 배 쑤시는거랑 허리통증 말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진료 볼 때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기억이 하나도 안 나긴 하지만 당일수술 원하시면 무조건 5시간 금식 지키시고 가셔야 합니다
    아 2주내로 피비침 있을수도 있다 했고 생리는 한달에서 한달 반쯤 다시 시작된다고 했어요
    중절수술 알아볼 때 일일이 다 써져있는게 많이 없어 불편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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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고 자제부탁.9주차 당일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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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swee
    25.11.06
    9주차에 중절 고민하고 글 올렸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고
    다들 빨리 가서 하는게 몸에 부담이 덜 된다하셔서 당일로 수술했어요
    +물론 광고성 댓글이 너무 많아서 ;; 그만큼 병원 찾기가 어려웠네요

    제가 간 곳은 검사부터 수술, 회복까지 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시스템이었어요.
    따로 이곳저곳 이동하지 않았어요.
    진료부터 필요한 검사, 그리고 수술과 회복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라 정신적으로 훨씬 덜 피로했어요.
    동선 복잡하면 사람 마주치기도 꺼려지고 눈치보였는데 다행이 별로 마주치지 않았어요.

    또 마취 담당자가 상주하며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이라 수면유도 과정부터 회복 때까지 계속 상태를 확인해 주셔서, 그 부분이 가장 안심되었어요.
    외래와 수술실, 병동 모두 부인과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전반적인 과정이 정말 체계적이었어요.
    보호자 없이 방문해서 걱정이였는데 불편한 점이 생기면 바로 도와주셔서 편했습니다.
    지금은 몸이 살짝 불편한 느낌만 있고 나머지 괜찮아서 잘 끝낸것 같습니다.

    저처럼 중절수술 급하게 알아보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광고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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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임신 17주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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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츄
    25.11.06
    저에겐 첫째가 이미 있고 이번에 수술한건 둘째에요..
    둘째는 임신 16주 무렵 정밀초음파에서 태아 이상 소견을 받았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를 했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조차 너무 힘들었어요
    며칠 밤을 새우며 고민 끝에 남편과 상의 후 17주 중절수술을 결정했어요

    제가 이 곳에서 수술 결정을 한건 1박2일 입원이 아니고 라미나리아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입원하게 되면 첫째가 걱정스럽고 라미나리아는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점 때문에 선택했어요

    여자 선생님이 수술 해주시고 유도분만이 어려우면 흡입술, 소파술 전환해서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어요


    수술 전 상담에는 수술 과정, 마취 방법, 회복 과정, 드물게 생길 수 있는 출혈이나 감염 위험까지
    하나하나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요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해주고(초음파 검사) 수술 진행하는게 좋았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수술이 끝나 있었고,
    간호사분이 제 이름을 부르며 “잘 끝났어요”라고 하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어요
    수술은 약 30분 정도 소요,
    출혈도 많지 않고 자궁수축도 잘 된다고 하셨어요

    1~2시간 지나면서 통증이 점점 줄었고,
    질 안쪽에 지혈을 위해 넣었던 거즈 제거 후 훨씬 편해졌어요
    출혈량도 점점 줄어서 4시간 정도 회복 후 퇴원했어요

    수술 후에 초음파 검사 했고 이상 없었어요 저희는 둘째 계획이 있기 때문에 원장님이랑 한 번 더 상담했어요 바로 임신 준비는 하지 말고 2번 정도 생리한 다음에, 대략 3개월 뒤에 시도해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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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서울 흡입술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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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닉넴어째
    25.11.05
    만난지 2년된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이 됐어요
    그동안 콘돔 피임을 잘 해왔기에 임신일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원래 생리가 불규칙해서 그냥 스트레스로 생리가 늦어지나 그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래다 문득 그래도 너무 늦어진다 싶어 갑자기 이상한 느낌에 해본 임신테스트기에서 2줄 보고는 꿈인줄 알았어요 ㅜㅜ
    아직은 결혼할 시기도 아니고 남친과 얘기해본 끝에 수술 하기로 했어요

    병원을 선택할 때도 요즘 수술해주는 곳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추천해주는 병원중에 높은 주수도 많이 하고 원장님 경력이 많은 곳을 기준으로 정해서 방문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할때 친절하지만 자세하게 자신감 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신뢰가 갔어요
    다해서 80만원 현금결재하고 회복실에서 링거꼽고 수술실로 이동해서 선생님 들어오시는것만 보고 바로 기절해서는 기억이 없어요
    깨워서 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어요
    한 생명을 없애는게 이렇게 간단히 끝나는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후기에서 읽었을때 수술 직후 통증이 심하다는 글들을 읽었는데 걱정과 달리 저는 그정도는까지는 아니었어요
    아프다기 보단 좀 많이 불편한정도라고 해야하나.. 암튼 참을만 했어요
    간호사분이 와서 통증은 없냐고 물어보는데도 전 괜찮다고 했어요

    수술 잘 끝나고 와서 도움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 적어봅니다.
    자주 확인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궁금한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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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하트자궁 6주 0일차 수술 후기 및 증상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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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가타
    25.11.05
    알게 된 건 5주차 2일째 입니다.

    증상
    몸에 계속 열이 오르고 조절이 안 됨.
    감기가 걸림.
    가슴이 계속 아픔.
    먹을게 자꾸 땡김.

    금액
    5주 ~ 6주 0일차 - 59 + 유착방지제 10 총 69
    6주 1일차 ~ 6일차 - 저 윗 금액 +11만원이었고, 올 현금 일 시 가격입니다.
    카드 및 계좌는 6주 0일차까진 동일하나 6주 1일차부턴 +10만원 붙고 대신 올 현금 시 기록 일체 안 남음 입니다.
    유착방지제는 현금 10, 카드 15였어요.
    계좌이체 카드 둘 다 돈 오간 기록이 남으면 무조건 진료 기록이 남는다고 하셨어요.
    소독 및 초음파비 2회 추가 무료였습니다

    이 정도였고요, 생리 3일 밀리던 차에 임테기 두 개 했더니 둘 다 두 줄이었습니다.
    저는 매 달 임테기를 두 개씩 기본으로 했구요, 피임도 빠짐 없이 했습니다.
    이번엔 운이 안 좋아 하다가 빠졌는지 찢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렇게 됐네요.

    병원에 내원했더니 하트자궁(쌍각자궁)이라고 하시네요.
    쳐보니 난임 주 원인이라던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이상하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 5주 2일이었고 원래는 약물 중절 하려고 했습니다.
    약물 중절 하려고 하니 어차피 약물로는 중절이 잘 안 되면 수술로 제거 해야 한다고 하셔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약물 중절은 항암제를 이틀 간격인가? 몇 번 맞아야 한다 하셨어요. 2주 간격으로 계속 병원 내원도 해야 하고요.
    당일 수술하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집도 너무 작고 자궁이 쌍각이라 당일 수술이 어렵겠다 하셨어요.
    아기집이 더 크면 하자고 하셔서 6주차 수술 예약 잡고 수술방 들어갔습니다.

    수술 날 금식 6시간 지켰고, 병원에서 자궁 풀어주는 약 2알 먹자 해서 30분 간격으로 2알 총 한 시간 기다렸어요.
    수술방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선 진통수액 먼저 맞으면서 대기했구요.
    수술방에서 마취약 들어가자마자 기절한 것 같아요. 깨니까 수술이 다 끝났더라구요.
    쌍각 자궁은 수술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했어요.
    흡입술로 진행했고 시간은 15-20분 정도 남짓 걸렸습니다.
    마취 깰 동안 배가 너무 아파서 보호자 데리고 아프다는 말만 중얼거렸네요..
    생리통 어어어어어엄청 심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어요.
    5-10분 뒤 쯤엔 통증 없어져서 괜찮았어요.

    다 끝나고 당일엔 약도 안 먹을만큼 멀쩡했어요.
    매운 거 자극적인 거 먹지 말라하셨는데, 국밥에 치킨 먹었습니다.
    수술 당일 처음 화장실 갈때 피 나는 거 빼곤 피도 찔끔 찔끔 나왔네요.
    오늘 초음파 확인 시 소독하고 제거 잘 되었다고 괜찮다고 하셨구요.

    중절 수술 후에 일상생활은 정말 바로 가능합니다.
    뛰거나 이러진 못해도 회사에서 일하거나 이런 것도 가능할듯해요.
    급하시면 연차 하루 정도 내고 찔끔찔끔 주사 맞는 것보단 수술 빠르게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중절수술은 빨리하면 빨리 할 수록 저렴한 것 같아요.
    6주 1일차만 되어도 가격이 10만원 이상 뛰더라구요.
    중절 고민이시면 얼른 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임테기는 생리 전후에 꼭꼭 해보시길 투천드립니다 ㅠ


    궁금하신거 있으심 물어봐주시면 최대한 답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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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종결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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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킁
    25.11.05
    먼저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린내용이 어느정도 있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글써볼게요
    댓글이랑쪽지로 물어보시는분들이 정말많았는데 저도 mtx를 해봤기때문에 그맘이 무슨맘인지 알거 같아서
    최대한 도움드리려고 들었던거+경험으로 더 써볼게요
    종결까지 주사횟수
    :이건 진짜 정해진거 없는데 대체로 초기는 1~2/3번 이외에는 2~4번정도 한다고 하셨어요
    주사후 출혈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정도?이후인데 그쯤이면사실 병원가서 주사추가로 맞는시기긴해서
    그때까지 안나오면 2차주사맞고 좀있다가 출혈있으신분들이 계신거 같고 저도 안나와서
    2차맞아야하나보다 했는데 출혈있었어요
    병원기준
    :중절수술아니고 mtx는정해진게 없어서 가능하면 상담이라던지 병원원내에서 친절하고 편하게 문의가 가능한곳 가시는게 좋은거같아요
    병원이 바빠서 그런것도있지만 몇개물어보면 퉁명스럽거나 질문하기 어려운분위기면 안그래도 불안한데
    더 힘든거 같고요 원래그래요 라던지 이런답변 들었다고 저한테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랬는데 ㅜ 제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곳 가세요
    mtx적합여부
    :이건 저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검사후에 말해주시는데 임신주차가 너무 크면 못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저도 불안한게 많아서 엄청알아봤었는데 도움되셨을련지
    원내 확인하시는게 젤 정확하고 ㅜㅜ 혹시나 실패하면 대안이 있는지 병원에 물어보시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응원합니다 ㅜㅜㅜㅜ!
    얼마나 급하면 저한테 이렇게 많이 물어보시나 해서 끄적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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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벌써 수술 받은지 3주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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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틱
    25.11.05
    마음 추스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저처럼 힘든 시간 혼자 보내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아 후기 올려요.
    저는 뭐든 회복 빠르고 최저가인 곳 찾아서 방문했고 주수가 7주초였어서 60만원대 나왔어요.
    공복 8시간 하고 가면 당일수술 가능한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화로 먼저 물어보시는 게 편해요.
    상담 가서 초음파랑 상담 받고 바로 흡입술 받고 1시간 정도 회복실에 있다가 집 왔어요.
    그 외에 별다른 건 없었어요.
    몸이 아픈 건 빨리 회복 되는데 마음이 아픈 건 여전히 회복이 안되네요...
    힘든 이 시기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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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알고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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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릐
    25.11.05
    아무래도 임신중절 계획이 다들 예상치못하던 일이라 당황스러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만 접근할거같아서요
    저도 같은 경험하면서 찾아봤는데
    보통 병원측은 가능 한 때에 MTX를 권유를 하는거같아요 (보통 같은가격에 수술이 아닌 주사로 돈을 버니까) 근데 수술/비수술을 떠나
    저희 몸을 우선으로 생각 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
    주사를 맞기전 우리가 알고 맞는게 중요한거 같아서요
    MTX는 항암제로 우리몸에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신장/간 수치를 올리게 하는 부작용도 일부 있으며, 일부는 복막투석까지 진행 하신분도 있다 합니다
    저용량으러 폐질환, 조혈인지 이상까지 일으킬만큼 독한 약임을
    다들 아셨으면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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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주차 수술 후기 (길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5.11.04
    생리가 일주일 미뤄져 어제 (월요일) 밤에 임테기를 4-5개 써보고 알았습니다 선명한 두줄을 보고 화장실에서 한시간동안 멍하니 바닥에 앉아있었던 것같아요 남자친구는 현재 군대 훈련소에 들어간 상태이고 주말밖에 연락이 안되는데 저는 너무 불안하고 하루빨리 확실하게 수술을 받고 싶었습니다 밤에도 연락되는 곳이 있길래 몇군데 카톡으로 상담을 했는데 보호자가 있어야한다는둥 애기아빠가 소식 아냐는 등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곳도 많더군요 저는 원나잇 해본적도 없고 해볼 일도 없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음에도 이렇게 혼자 병원을 알아보고 찾아가야하는 사실이 비참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말하는게 먼저라는걸 저도 알아요 전화로 어떻게 얘기할지 아직도 감이 안옵니다 근데 토요일까지 얘기하려고 기다리면 다음주가 5주차인지 6주차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세포에서 애기형태를 띄진 않을까 불안감이 가득했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하이고 대학생이라 어차피 제 의견을 존중하겠지 란 생각으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밤새도록 이곳저곳 커뮤니티와 후기들을 보며 여의사가 있고 후기가 많은 곳으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지금 사는 동네와 병원이 더 가까워서 다음에도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오늘 가서 초음파 봤는데 임신이 맞다고 하시면서 수술은 빨리 끝난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모자를 썼는데 순간순간 울컥해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20분정도 대기하고 수술에 들어갔고 마취깨고 나오는데까지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혼자 돈뽑고 수납하고 약타고 모든게 다 혼자 하려니 군대안에 있는 남자친구는 제가 이러고 있는거 상상도 못하겠죠 어디다가 말할때도 없고 수술은 잘됐다고 하시는데 이번주 주말에 한번더 초음파 보고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어떻게 말할지, 내가 왜 이상황을 겪어야하는지 , 이런상황을 겪어도 난 말도 못하고 평소 일상생활을 지내야하는지 마음이 너무 속상하고 이감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집에 오니까 눈물이 나네요 위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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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5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5.11.04
    워낙 생리 불규칙에 한달은 기본으로 넘은적이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와중 가슴통증이 일주일 넘게 이어져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너무나 선명했던 두줄 .. 지금까지 살면서 의심되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테스트기 사서 했을때는 한줄이였어서 이번에도 한줄이겠거니 했더니 ㅠㅠ
    인터넷 찾아보던중에 토닥톡이라는 어플알고나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대전으로 상담하고 예약하고 1시간전 수술하고 왔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병원 데스크 직원부터 의사선생님까지 빠짐없이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랬어요
    제일 두려웠던건 수술보다 수면마취가 제일 무서웠는데 금방 끝날거다 걱정 많이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시고 마취제 들어가자마자 제가 몽롱해요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ㅋㅋ ㅠ 의사선생님이 숫자 세보세요 했는데 대꾸 없어서 쳐다봤는데 이미 자고있었다고 ..ㅋㅋㅋㅋ느낌상으로 3분 ? 만에 끝난느낌 ! 수술끝났습니다 하는 동시에 눈떠져서 걸어서 회복실와서 누워서 수액 마저 맞고 나왔습니다 통증은 걸어서 나오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생리통 심한느낌 ? 5분정도 통증있고 지금까지 통증 없어요 출혈도 별로 없다고 말씀해주시기도하고 ! 대전이랑 가까우신분들 진짜 이 병원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수술 하실분들 최대한 빨리 하시길 .. 1주마다 가격이 10만원정도 차이 있더라구요.. 궁금하신거 다 물어보시면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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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Veve02
    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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