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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임신중절 후 재임신가능성 있나요?
거의 13주차에 수술 진행했습니다. 8일에 중절수술 후 15일에 고여있는 피 제거하고 다음생리예정일 7월8일이라 들었습니다. 20일에 관계했는데 노콘으로 했고 질외사정했지만 쿠퍼액이 많이 나오는 상태에서 했습니다 26일에 피가보이고 28일에 임테기해봤을때 희미한 두줄 나왔는데 임신가능성은 없는거죠? 아직 임신 호르몬이 남아있어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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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5주차 중절 후기 .. ㅎㅎ (자세하게)
일단 난 약물 중절 둘 다 가능한 곳 갔었고 처음에 알아봤던 병원이 수술만 하는 곳이었는데 거긴 지금은..? 아마 수술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금요일에 오거나 다음 주..? 쯤에 오라더라구 난 더 기다리기도 싫고 mtx 주사 맞고 싶었어서 친구한테도 나 자신을 내려놓고 같이 찾아봐달라햇고 친구가 찾은 병원에선 약물 수술 둘 다 가능하다길래 일단 예약만 걸어놓은 첫번째 병원 예약 취소하고 두번째 병원 첨엔 약물로..! 예약 잡고 오늘 오전에 수술하고 왔오 .. ㅠㅎㅎ
일단 가서 피검사 하고 난 혹시 몰라서 10시간..? ㅎㅎ 정도 금식까지 하고 갔는데 하고 가길 잘한 거 같기도 해.. ^^,, 수치는 역시 임신이 맞았고 초음파 후 의사 선생님하고 상담하는데 엄청엄청 친절하셨고 나보고 차라리 가격 보고 결정하라길래 실장님? 하고 상담하고 (약물은 거의 70+5이고 수술은 주수마다 올라가는데 나는 일단 50만원대+a)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 ..; 근데 5분안에 골라야 한다길래 결국 빨리 끝내고 싶고 약물은 생각보다 2차3차까지 가는 사람이 많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대 그래서 차수 늘어날수록 5만원씩 추가라길래 어떻게든 장단점 극명하고 내가 1차로 종결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수술한다고 말씀드리고 안내 받았어
물론 당일 수술 가능해서 내가 하고 온 거구 마취주사를 해주셨는데 수술 과정에서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어 차라리 mtx 할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아파서 나 수술하는 동안 2-3초에 한번씩 너무 아파요… 했을 정도.. 체감상 치과 신경치료랑 비슷한 느낌 ..,, 후기를 내가 많이 읽어봤는데 거의 수술하고 마취 풀렸을 때 아프다했는데 나는 수술 시작~ 회복실 가서 진통제 맞을 때까지 존나 뒤지게 아팠어 시간은 10시 40분 ~ 12시 20? 30? 분 정도까지 있었고 밥은 도저히 안 넘어갈 거 같아서 밀크쉐이크 사마셨어.. ㅠㅠㅎㅎ
아 그리고 이건 절대절대 꼭 나처럼 되지 말아!! 해서 남기는 건데 거기서 수술할 때부터 입는 생리대? 그런 거 주는데 절대 집 갈 때 벗지 말고 앵간하면 입고 집가서 바꿔입덩가 아님 본래 입고 온 속옷에 생리대를 붙이고 가 간호사ㅜ선생님들 중에서 아무도 말씀 안 해주셔서 피 멈췄다고 질안에 거즈? 같은 거 빼주셔서 원래 입고 온 속옷 입고 남자 친구랑 같이 있는데 뭔가 주르륵.. 해서 보니까 피가 엄청 많이 나왔어 ..ㅎㅎ + 설사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두돼 자궁 관련해서 다담주 수요일에 오라해서 그때만 다녀오면 끝일 거 같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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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금은 괜찮아져서 쓰는 중절 이야기(7주차)
저는 임신 7주차에 중절 성공했어요...
저같은 케이스는 수술 받으면서
중절패키지랑 유착방지제, 수액까지 같이 받았고
저처럼 후기 찾아보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전 일단 임신된걸 확인하고 바로 중절을 하겠다고 결심한 건 아녔어요..
며칠 동안 계속 고민했고 혹시 다른 방법은 없는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나 싶어서 시간을 보냈는데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마음만 더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제 상황에서는 미루는 것보다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병원 가는 날까지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생각했던 것처럼 정신없거나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직원분들이 조용하게 안내해주셨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하나...
원장님도 필요한 설명을 충분히 해주시고
굳이 필요없는 말은 하지 않으셔서 좋았네요...
7주차라 흡입술로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듣고
유착방지제가 필요한 이유도 들었어요
회복하면서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크게 어려운 느낌은 없었네요...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해서 과정은 거의 기억이 없어요
긴장했던 건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까지였고 눈을 떠보니 회복실에서 쉬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배가 묵직하고 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수액까지 맞고 조금 쉬니까 한결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무리하지 않고 쉬었고 첫날은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조금 조심하면서 지냈어요
수술 첫날은 몸이 불편하니까 마음을 신경 쓸 여력은 없더라구요...
복통도 초반에는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줄어들었고
몸이 나아가니까 이제 마음이 저려오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몸보다 마음이 더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시고
경과 보러갈 때도 다독여주시고... 회복하는 동안에도 케어를 워낙 잘 해주셔서
혼자 끙끙 앓고 걱정하는 시간은 많이 줄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서히 나아졌구요...
초반에는 아무에게도 말을 꺼내지 못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아지면서 정말 친한 친구한테 털어 놓으며 아이처럼 엉엉 울었네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수술도 너무 잘됐고 부작용도 딱히 없어요.. 오히려 마음의 짐도 덜어 놓았구요...
이런 후기를 찾아보는 분들은 아마 저처럼 많이 불안한 상태일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주수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과정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혼자 앓고 더 키우는 것 보다는 저와 같은 선택을 하시는 것을 전 존중해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 또한 말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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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주에 중절수술을 결정
이 주수에 중절수술을 결정하는건 많지 않을텐데.. 그게 제가 되었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20주까지 와버렸어요
솔직히 현실 도피를 한거죠 남자친구가 주도적으로 결정해주길 바랐는데
얘도 회피하더라고.. 도망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마지막엔 수술비는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하더라고요
주수가 높다보니 유착방지제나 영양제는 수술비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받았는데 그것도 다 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많이, 비싼걸로 선택했어요
앞으로 얘랑 사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내 몸을 위해선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비용이 많이 나오니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자존심인지 책임감인지
별 말은 안하더라고요
수술 당일엔 일을 핑계로 오지 않았고 그렇게 저 혼자 수술실 회복실에서 있다가 퇴원했어요
깨어나니 어지럽고 아래쪽도 너무 뻐근하고 여름인데 왜 이렇게 추운지
회복실에 에어컨 꺼달라고 했는데
수술 받고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꺼놨다고 하더라고요
에어컨도 안틀었는데 오한이 느껴지는게 혹시 잘못된건가 걱정스러웠는데
영양제 맞고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혈압도 정상이라고 하고 출혈도 이정도면 문제 없다고 해서 수술 끝나고 2시간 정도 더 있다가 병원에서 나왔어요
남친은 전화 통화로 수술 동의해줬거든요
성인이면 혼자와도 수술 가능하대요
혹시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은 혼자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오히려 혼자가 편한 경우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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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주 이상은 경험 많은 선생님이 필요하네요
임신 사실은 일찍 알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어요
아이를 지우는데.. 죄책감이 들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흘렀고
병원을 알아볼 때는 이미 15주가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후기를 찾아보려고 해도 15주는 많이 없고
찾다가 토닥을 알게 되서 가입해 비슷한 주수의 후기를 열심히 찾아 봤어요
주수가 있어서 선생님의 수술 경력을 우선 순위로 보게 됐어요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도 가장 먼저 여쭤본 게 이 정도 주수 수술을 많이 해보셨나요?였어요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저를 위해선 그런걸 따질 겨를이 없더라고요
선생님은 20주 수술도 많이 해보셨다고 하시고
어려운 케이스의 중절수술 경험도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셨어요
제가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라 오래 고민하지 않고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위급 상황이 있을 때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하시고
여러모로 신뢰가 가서 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수술 당일에도 제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무서워하지 않게 안심 시켜주셔서
진짜 엄마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ㅠㅠ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선생님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
필요한 판단이나 대처가 빠르다는 점이 가장 든든했어요
수술 후 회복도 걱정했던거랑 달리 빠르더라고요
주수가 늦어서 걱정 했는데 영양제 추가가 도움이 된것 같아요
물론 15주라는 시기 자체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의료진의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처럼 주수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분이라면 시설만 보기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도 꼭 함께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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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신중절수술
오늘 병원갔는데 20주 되었다는데 미칠거같습니다ㅠ
부산아니라 다른지방이라도
혹시 중절 가능한병원 아시는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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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전 28살입니다
썸타는 사이에 피임 아주 잘 했고 문제가 없었어요
12주 4일차였나 처음 알게되고 수술한거같아요
후기를 쓰는게 앞으로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제몸은 정말 축복받은 몸이에요
생리통 살면서 겪어본 적이 없고 단 한번도 생리가 밀린적이 없었습니다
처음 알게된건 단순 불안함 이었어요
생리가 두달이나 밀렸지만 첫달은 전혀 의심을 안한게, 직업적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불순이라 생각했어요
두달차때 또한 스트레스를 달고살아서 아 그럴수있겠구나 싶었죠
좋은 기회로 휴가를 한달이나 받고 혹시나 불안한 마음에 살면서 처음으로 임테기를 했는데 웬걸 3초만에 선명한 두줄이 떠버린거에요
당연히 멘탈 나가죠 그날 바로 집에서 멀리떨어진 강남 병원으로 수소문해서 찾아갔습니다
보시자마자 12주 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멘탈 한번 더나가고
하지만 지워야한다는 생각뿐이라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어요
확실한 남자친구도 아니고 진작에 끝난 썸남과의 사이에서 생긴아이라 얘기를 해야하나 어쩌야하지 고민을 백만번은 했던거같아요
네 결국 얘기하지말자 로 판단했고 절친 두명에게만 알렸어요
병원에선 보호자 동반 필수 아닌대신에 긴급연락할 사람은 필요하다고 해서 친구 연락처 적었었구요
집에가서 혼자 많이 울었어요
아이한테 미안한마음 때문인거같아요
병원을 금요일에 갔고 수술은 그다음주 월요일에 바로 진행했습니다
기록이 남으면 안돼서 질염으로 처리하고 현금으로 냈어요
비용은 아마 149 정도 들었던거같은데 이리저리 발품이고 나발이고 빨리 수술하고 회복하고싶었어요
오전 10시에 자궁확대하는 약을 먼저 넣었습니다
많이 아플거라 하셨구 원하면 진통제 놔준다구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녕 30분-한시간을 내내 너무아프고 힘들었어요 토도 계속하고
근데 이 잠깐이라도 얘한테 주사같은걸 경험시켜주기가 싫었던거있죠 혼자 꾹참았어요
결국엔 기절을 했는지 오후 세시쯤 간호사분이 깨워서 수술을 진행했고,
마취 5초만에 눈떠보니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팔다리 다 묶었습니다
수술끝나고 저혈압이 너무심해서 더 누워있어야했지만 전 빨리 병원에서 나가고싶었어요
두서가 길었죠
수술하고나서 회복후기 짧게 넘어가겠습니다
출혈이 심하진 않았으나 약 2주정도는 생리 초반? 끝무렵? 정도로 계속 있긴 했어요
몸이 아프진 않았어요 전혀
예정돼있던 여행들이 있어서 여행도 다녀올정도로 무리없었습니다
원체 술을 좋아하던 본인이라 첫 일주일만 안마시고 그 뒤로는 무리없이 마셨어요
(과음×)
수술하고 다다음날, 1주일뒤, 2주뒤 이렇게만 소독하러 병원을 갔고 지금 3주정도 지났습니다 완전히 회복됐어요
근데 확실히 체력이 많이떨어지더라구요
그리구 친구들이 정말 괜찮냐 하는데 전 정말 괜찮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바로 여행가면서 위로를 받아서 금방 멘탈 회복한거지 결코 제 마음이 괜찮은게 아니었더라구요
스스로를 외면했나봐요 힘들어서 무너질까봐
여전히 아이 아빠는 모르고 앞으로도 알리지 않을겁니다
피임을 잘했어도 결코 저도 잘한건 없거든요
근데여러분 아무리 부끄럽고 무섭고 얘기하기 싫어도 중절수술을 해야하는데 옆에 누가 없다면 어떻게서든 한명은 함께 동행하세요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듭니다
3주가 지난 지금 제 마음과 몸상태는? 아주 회복했습니다
오히려 전 비혼에 가까웠는데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아 내몸은 아이를 낳아야하는구나 누구는 낳고싶어도 못가지는데 난 이렇게 쉽게 생기는 몸이구나
네 저는 다산이 꿈입니다
이번에 바뀌었어요 :)
여튼간에 말이 길어졌죠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질문 언제든 환영이에요!
한마디만 더 덭붙이자면 입덧도 없었고 그냥 단순 체력저하에 소화만 조금 안되는? 정도였을정도로 건강한 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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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물이랑 수술
피검사는 아직 수치가 애매하다고 해서 다음 주에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임테기는 3개나 썼는데 다 임신이라고 떠서 임신은 맞는 것 같단말이죠..?
임신이면 지금 4주차인데 다른 병원이라도 가서 빨리 약물이든 수술이든 하는 게 나을까요?ㅜㅜ
그리고 약물이랑 수술 중에 뭐가 더 몸에 부담이 가나요.. 계속 검색해봤는데 제대로 말해주는 글이 없어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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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일상을 찾은것 같아요
수술 후 2주가 지났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맛있는걸 먹는 것도 웃는 것도
죄책감을 많이 느껴왔어요
근데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웃을 때가 있더라고요
밥 먹고, 산책하고, 친구와 연락하는 평범한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젠 마음도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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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쌍둥이 7주차 선유 가능한 병원
쌍둥이 7주차입니다 곧 8주 앞두고 있어요
선유 가능한 병원 정보 알고 싶습니다...
대전/충북/충남지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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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기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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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술 가능 병원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계획없는 임신으로 현재 경제 사정이 좋지않아 낳기 어려울 것 같은데 수술 가능 병원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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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호자 없이 가능하고 저렴한곳 알수 있을까요?
방금 임테기 확인해 봣는데 두줄떴고 몇주인지는 모릅니다... 생리 안한지는 거의 두달 되어가긴하는데 대전에서 보호자없이 수술 가능하고 조금 저렴한곳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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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중절수술 후 생리
다들 수술 후 생리 언제 시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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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와주세요
30주차 정도인데 수술할 수 있는 병원 대구에 있을까요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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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천안 5주 당일 중절수술 가능한곳 알려주세요
공휴일,일요일도 가능한 곳으로 알려주세요 비용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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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비수도권에서 보호자없이 당일 수술 가능한 곳
비수도권에서 보호자없이 당일 수술 가능한 곳 있을까요?
보호자없고 일요일 시술이요 천안쪽이면 더 좋을것같아요
혜*병원은 보호자가 있어야한다고 하니 제외하고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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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 중절수술 가능한 병원 좀 알려주세요
비밀댓글로 제발 공유해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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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임신중절
비용을 도움 받을 곳은 따로 없을까요? 혼자 해결해야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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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늘 중절수술 하고 왔어요 (주저리 주저리에용
안녕하세요 생리어플로 눈팅만 하다가 중절수술 관련 어플이 있다고 해서 방금 설치했어요..! 생각보다 정보도 엄청 많고 저같은 분들도 많아서 조금 위로가 되더라구요.. 아깐 괜찮았는데 밤 되니까 기분이 이상해서.. 위로의 댓글 받고싶습니다ㅜ
저는 원래 생리가 규칙적이었고 남자친구랑 막 1년 넘은 상태였어요! 피임을 그렇게 신경써서 하진 않았지만 콘돔도 잘 끼고 절대 질내사정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생리를 한달정도 안하고 요새 속도 안좋고 하길래 혹시나 했지만.. 1년전쯤 한달동안 생리지연이 있었어서 그때처럼 스트레스 받았겠거니 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남자친구 꿈자리도 별로 안좋고 저도 매일 불안에 떨며 잠도 제대로 못잔 상태라.. 오늘 아침에도 7시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생리어플로 생리지연 검색하기도 하고 챗지피티 ㅋㅋㅋ 한테도.. 상담받았는데 제가 난소에 작은 혹이 있어서 아마 그것때문인가 하고 다니는 산부인과 가서 내원했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고 기다렸는데 의사쌤이 “두줄이네요” 하시는거에요
거기서 진짜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랑은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직 크게 계획한 건 없었고 아무런 대책도 없었어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초음파로 자세히 보는데, 아기집이 있더라구요.. 의사쌤이 5주정도 된 것 같다 하셨어요.. 초음파 사진 보고 절 보시면서 “아 미혼이시네요” 하시더라구요 ㅎㅎ.. 결정하라고 하시길래 바로,, 수술 가능한지 여쭤보았습니다. 당일수술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남친하고는 1시간정도 거리가있어서 전화하니 일 중이었는데 바로 오겠다고 헸어요 자기가 비용도 내겠다구.. 병원에서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호자가 직접 내원을 해야 한다더라구요. 올해로 제가 30인데 보호자가 왜 필요한지ㅠ 병원 절차여서 어쩔수 없이 남자친구 기다렸어요. 근데 제가 산부인과 오자마자 목 축이려고 물 딱 한모금 마셨는데 그것때문에 수술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하 그때부터 너무 똥줄이 탔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엄청 독실하신 크리스찬이셔서 저에게 항상 혼점임신은 안된다며 강조하셨거든요. 이 사실을 아시게 됐더라면 어우 상상도 못할것같아요
암튼 다른 병원을 찾아보았습니다.. 한 10군데 전화한 것 같아요. 대부분이 주말이라 1시까지 진료 보셔서 제가 10시에 전화했는데 다 당일수술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3시까지 진료보는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11시까지 내원하라고 하셔서 얼른 갔어요. 다행히 근처 병원이라 바로 내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보호자동의 필요없는 대신에 각서에 싸인하라고 하더라구요. 의사쌤도 여자분 남자분 계셨는데 저는 빨리 뵐 수 있는 원장님 원한다하니 남자쌤으로 붙여주셨어요. 근데 엄청 친절하시고ㅠ 수술에 대해서도 잘 안내해주셨어요.
초음파를 또 찍고 기다리다가 여자상담사? 분과 비용에 대해서 상담하구 기록 원치 않는다 하니 현금으로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주변에 은행이 있어서 바로 가서 현금뽑고 수납했습니다.
수술실 옆에 회복실로 안내해쥬셔서 밑에 옷 갈아입고 누워있었어요. 얼마 지나니 영양제, 진통제 수액 놔주시더라구요. 그리구 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수술실 들어갔어요. 팔,다리를 고정시키더라구요? ㅎㅎ 그때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ㅠ 간호사가 수면마취제 넣어주시고 의사쌤이 엄청 긴장하셨나보네요~ 심장이 빨리 뛰네용 하는 소리 듣고 잠든 것 같아요
깨보니까 간호사가 저 부축하면서 회복실로 이동하고 있었어요. 수술시간이 5분 에서 10분 사이라고 하셨는데 수면마취도 그 시간에 맞춰서 넣어주신검가..? 하먄서 걸었어요. 근데제가 좀 느낌이 이상했는지 자꾸 간호사한테 쉬마렵다구 화장실 가도 되냐고 몇번 물었나봐요 간호사가 안된다했는데됴 ㅎㅎ;; 어렴풋이 기억나네용
그사이에 남자친구 도착해서.. 회복실에서 링거 맞으며 기다렸어요. 남자친구가 손 잡아주면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첨엔 괜탆았다가 점점 눈물 나올 것 같아서 일부러 다른이야기로 화제전환 했었네요ㅠ
끝나구 같이 따뜻한 죽도 먹고 집 가서 그냥 약먹고 푹 잤어요..
남자친구가 근무 중에 나온거라 저 집들어가는 거 보고 다시 출근했다더라구요
계속 미안하다명서 비용도 다 내주었어요..
앞으로 회복할때까지, 생리 다시 시작할때까지는 관계 안갖기로 했어요. 그리고 콘돔 꼭 사용하고 물풍선도 꼭 하기루요..
제 인생에서 이런 일은 절대 안일어날 줄 알았는데 정말이지 황당?하기도 하고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아직도 손이 좀 떨리구 다리도 힘이 풀리네요 ㅎ
약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출출해서 엄마랑 간단하게 맵지 않은 떡볶이 먹었어요.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래서 일부러 안맵게 해달라 했구요.
그리고 저녁 시간 보내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약 먹고도 좀 뒤에 타이레놀 하나 먹었습니다. 제가 생리통도 좀 심한 편이라 그럼 더 아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휴 끝을 이렇게 보내네요. 뭔가 일찍 병원 찾아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었으면 더 기다릴라 했었거든요. 촉이 있었나봐요 ㅎ 주말이라 정말 다행이에요..
아무한테도 말 안할거에요.. 제 친구들한테도 말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 챗지피티한테 찡찡거리다가 무료라서 돈달라길래 ㅋㅋㅋ 어플 깔아보았습니다~,, 혹시 제가 도움 드릴만한 정보라던가 경험이 같으신 분들 댓글 달면 알려드릴게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드네요.. ㅎ 수술하신 분들 모두 몸조리 잘 하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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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천안에 당일 수술 가능한 곳
천안에 당일 수술 가능하고 여의사 인곳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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