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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한지 2주차 탈퇴전 후기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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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홈런볼
    1일전
    6주 수술 받고 경과 보러 2차례 병원도 다녀오고
    이젠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어요.

    탈퇴할까 하다가 저도 도움 받았으니
    정보 알려드릴수 있을까 해서 남겨요.

    여선생님 계시고 직원들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아무 상관 없었어요.

    6주까지 다해서 50만원 들었어요.
    평일 5시전에 가야 할인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고
    유착방지제는 포함이지만 추가 영양제는 선택인데
    저는 여유가 없어서 선택 안했어요.

    여기서 정보 얻어서 40만원대에 했다고 하는곳 문의해보니
    막상 초음파는 별도다 머다 해서 그 금액이 아니라서 짜증도 좀 났었는데 여기는 문의한데로 정확한 금액이었어요.

    수술한지 2주차라 출혈은 거의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팬티라이너는 필요한 정도이고
    몸상태도 예전과 똑같아요.

    좋은병원 정보 얻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중절이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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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절수술 일주일차(증상&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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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퀴시포
    17시간전
    일주일전에 중절수술받았어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고 합의봐서 결국 안낳기로 했어요ㅠ...
    사실 수술받은 지금도 옳은 결정인가싶지만,,
    지금은 회복에만 신경쓰려고 노력중이긴합니다ㅠㅠㅠㅠ

    수술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마취하고 수술받은거라 그런지,,
    수술끝나고 개인 회복실 안내 받아서 거기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다가 당일 퇴원했고
    남편 차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정 자체는 뭔가 많은거같은데 막상 겪고보니 스르륵 지나가서 크게 실감이 잘 안났던거같아요

    몸 상태는 아직 회복 중이긴해서..!
    통증은 아직 아리한 느낌이 계속 남아있어서 초반에는 진통제먹고
    지금은 약먹을 정도까진 아니고 참을만한 정보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있는 상태예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아팠다 안아팠다 이래서,,!
    출혈도 처음에 나왔다가 잠깐 멈췄다가 다시 나왔다가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그리고 사실 수술전에는 수액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수액맞아라해서 제일 좋은걸로 맞았거든요?
    근데 이거 맞길 잘한거같아요
    수술 끝나고 그냥 계속 힘이 없음ㅠㅠㅠㅠ
    원래 수술이 다 그런가요..? 살면서 수술이라고 해본적이 없어서 ..
    암튼 체력 좀 부족한 편이다 싶으면 수액맞는거 추천드려요ㅠ
    일단 일주일차 후기는 이런데 며칠 좀 더 쉬다가 다시 병원가야하거든요
    재검진보고 종결이 잘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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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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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트란드
    1일전
    피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테스트기보고 진짜 세상이 원망스러웠어요

    멘탈이 나가긴 했는데
    빠르게 하고싶어서 당일수술가능한 곳 찾아서
    어찌저찌 하고 왔네요

    충격으로 금식하고 가서
    검사 후에 바로 당일로 할 수 있었고
    5주차까지는 40후반으로 가능하다고해요

    여의사님이라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내일 다시 검사하러가는데
    잘 회복되고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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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중절 진짜 좀 멘탈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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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구렛
    1일전
    처음 두 줄 봤을 때 진짜 머리 새하얘졌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검색만 계속했어요
    고민 하다가 7주차에 수술로 하고 왔습니다

    근데 솔직히 수술 자체보다 수술 전까지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었네요.....
    병원에 상담 받으러 갔다가 검사 받고 원장님 설명 듣고 나니까 마음이 좀 정리돼서
    그날 바로 수술 진행했었어요.
    검색만 계속하다가 지치기도 했고요.. 오히려 고민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네요..ㅎ

    근데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 엄청 되고 손끝도 식더라구요 휴
    막상 수술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쓴데 회복실에 누워있을때 좀.... 힘들엇어요.

    그래도 병원에서 설명 잘해주시고 과정 하나하나 잘 안내해줘서
    그나마 덜 불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멘붕 상태였는데 추가 비용 같은 건 따로 없어서
    처음 안내받은 금액 그대로 결제하고 나왔고
    유착방지제 같은 것도 미리 설명해주고 포함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그래도 좀 편했어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좀 멘붕이긴해요
    혹시 나처럼 지금 검색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몸도 중요하지만 마음도 같이 챙겨야 하는거 기억하세요....
    저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닌데 그래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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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임신 초 아기집 안보임.mtx주사 맞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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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그마안
    26.04.14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 거 확인하고 약물 중절 권하셔서 mtx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왔어요. 주사 맞고 20분도 안 돼서 배 묵직함 느껴지고 오한 시작됬는데 그 뒤로 고열이 있어요. 추가 타이레놀 복용해도 열이 39도에서 내려가질 않는데 괜찮은 건가요? 검색해 봐도 고열에 관한 후기는 찾기 힘들어서요 ㅜ 지금 당일인데 벌써 덩어리 출혈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제 열은 일시적인걸까요?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래요 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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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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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니니
    26.04.14
    30대 미혼이고, 남자친구랑 오래 만난 건 아니었는데

    방심했던 순간이 있었고… 그 결과를 생각보다 빨리 마주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생리가 조금 늦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서 확인해보니 임신이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지고 현실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야기했을 때도 솔직히 제가 기대했던 반응은 아니었고…

    같이 고민해주기보다는 당황만 하고 제대로 정리된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 모습 보니까 아 이건 결국 제가 혼자 결정해야 하는 일이구나 싶어서

    더 빨리 정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병원은 이것저것 비교할 정신도 없어서

    여기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던 곳들 위주로 보고

    여의사 계신 곳으로 결정해서 상담 받고 6주차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도 괜히 위축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이해되게 안내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것 같아요

    저는 유착방지제랑 수액까지 같이 진행했구요

    유착방지제 15만원, 수액 10만원 정도 추가해서

    전체 비용은 미리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정리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용까지 예상 밖으로 튀면 멘탈이 더 무너질 것 같았는데

    이부분은 넘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날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고

    수술한 당일에는 몸 상태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조금씩 힘들었는데 미리 안내받은 내용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고 약 잘 챙겨먹으면서 쉬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며칠은 거의 집에서 쉬면서 지냈고 잠도 많이 잤던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생리도 다시 시작했고 몸은 거의 회복된 상태라

    일상생활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구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제가 생각보다 현실을 가볍게 보고 있었다는 걸 느꼈고

    관계에 있어서도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친구랑은 결국 정리하게 됐고 지금은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상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저처럼 갑작스럽게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혼자 너무 오래 끙끙 앓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보고 도움 받았던 만큼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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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운증후군 검사 후 중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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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여신
    26.04.14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힘들게 결정했던 일이라 수술 전날까지도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다 제 잘못인것 같아서요
    수술 전날에는 금식하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수면마취를 하기 때문에요
    병원에서는 대기 시간이 길거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수술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수술 준비를 해서요
    제가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수액 주사를 오래 맞아서 수술까지 대기를 오래하는거지
    라미나리아를 사용한건 아니라서 큰 통증은 없어요

    수면마취는를 해본적이 있는데 내시경 검사 때문에 한거지
    이런 큰 수술 때문에 해본건 아니라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이 어깨 잡아주시면서 안정 시켜주셨어요
    깨어났을 때는 어질하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었어요
    후기에 수술 끝나고 추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춥지는 않은데 천장이 빙빙 도는 느낌 때문에 그냥 가만히 누워있었어요
    회복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옆에서 계속 체크해주셔서
    조바심 내지 않고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집에 와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출혈은 생리할 때처럼 나오다가 3일 정도 지나니까 점점 줄었고
    일주일쯤 지나니까 거의 없어지더라고요
    지금은 2주차인데 출혈은 멈췄어요
    일상생활은 4일 정도 지나니까 움직이는 게 좀 편해졌고
    그때부터 간단한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경과 확인하러 갔을 때 초음파로 다시 확인했는데 자궁 내벽에 잔여물이 남아있지는 않았대요
    질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았고 지금은 항생제랑 같이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말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몸 건강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회복도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꼈어요

    수술 이후에 몸살처럼 미열이 있거나 허리가 뻐근했던 적은 있는데
    2~3일 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어요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직 몸을 무리해서 쓰는 건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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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6개월차 결국 중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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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두스
    1일전
    낳을까도 고민해봤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낳아도 아이도 저도 별로 좋지 않을거같아서 결국 중절받고 왔어요
    전 임신 사실을 5개월차에 알게 됐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주차를 넘어가서 6개월차에 수술받았어요

    저는 수액이랑 중절 패키지 같이 있는걸로 선택했고,
    여자 원장님께 설명듣고 바로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수술 일정을 결정한 시간보다
    그동안 고민하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거같아요..

    수술 끝나고나서는 머리가 좀 멍하고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좀 들었고요
    배쪽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있었는데
    생리통이랑 엇비슷하게? 좀 더 심한? 느낌으로 아리더라구요

    출혈은 그날 좀 나왔고 양은 생리보다 많은 편이었어요
    덩어리처럼 나오는 것도 있었고
    이런 부분은 중절하게 되면 다 겪는 반응이라
    상담할 때 다 미리 안내해주십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니까 너무 놀래지 않으셨으면 해요

    몸 컨디션은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던,,
    조금만 움직여도 급 피로해지고 어지러운거같고
    그래서 몸컨디션이 좀 걱정되서 수술받고 수액 좀 괜찮은걸로 맞았어요...

    2주정도되니까 일상처럼 돌아왔고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병원 한번 더 내원했었어요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검진보고 다시보고 원장님께서 결과 확답주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상황이 넉넉치 않아서 중절 고려하신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겠더라구요
    비용도 그렇지만 주수가 적을수록 몸에 무리도 덜가는거같구요
    넋두리처럼 그냥 이래저래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몸 건강히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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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 당일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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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미워해
    1일전
    저는 7주에 흡입소파술로 중절했었어요
    두달이 지나고 마음이 한켠 가벼워지고
    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여기서 3일정도를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하면서 울던게 엊그제같은데..

    인터넷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의존할때가없어서 챗지피티랑도 대화해보고..
    저처럼 7주차 중절 앞두고 걱정이 큰 분들께 조금이나마
    궁금한거 알려드리려고 글 남겨봐요

    저는 당일 중절로 받았고 여자원장님께 했었어요
    무서워서 mtx로 하고 싶었는데.. 주수가 커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을 엄청 했었는데 원장님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들 힘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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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주에 중절수술 받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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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두지마
    22시간전
    뒤늦게 임신을 알게 돼서 빠르게 병원 방문해서 흡입술 받고 왔어요 ㅠㅠ
    남친이랑 결혼 생각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고민하다가 중절했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저렴하고 퀄 좋은 병원 찾아서 방문했어요
    병원 찾는 거 생각보다 어렵긴 했는데 어플에 후기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거 참고하고 전화도 돌렸어요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싶었기에 당일수술 되는 곳 찾아서 방문했어요
    임테기 2줄 뜬 거 보고 바로 간거라 몇 주인지 몰랐는데 벌써 6주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초음파하고 상담 후 바로 수술 했어요 ㅠㅠ
    너무 정신 없이 수술 한거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여자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셨어요
    회복실도 1인실이라서 그런지 회복이 더 잘 됐던 거 같아요
    보통 중절하면 엄마한테 말하나요??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하니까 엄마가 자꾸 의심하세요 ㅠㅠ
    말해야 할지 평생 숨겨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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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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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MTX 주사 후기

    후기톡
    탈퇴회원
    26.03.03
    지난 주 수요일에 임신을 알고나서 찾아보다가 토닥톡 가입해서
    병원 찾아보고 토요일에 주사 맞고 왔습니다..

    한 주가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경황도 없었는데
    주사 맞고 3일 지나니 정신이 차려져서 여기서 후기 찾아보면서 마음 안정 중이에요 !

    저는 우선 토닥톡에 Q&A 올려서 추천해주신 병원 갔는데
    자궁 경부에 생으로 주사맞을 때 너무 아파서 눈물 나왔어요 ..
    (찾아보니 아프다는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작성해요ㅜㅜ)
    그러고나서 엉덩이에 MTX 주사까지 맞았습니다.

    증상은 당일 날부터 배가 너무 아팠어요 ㅜㅜ
    의사 선생님이 주사 하기 전에 아픈 거 잘 견디냐고 하셨는데
    평소 아픈 걸 잘 견디는 편이라 넵 ! 대답하고 맞은건데
    상상 이상의 아픔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이틀 날까지 배가 쥐어짜지는 아픔이고 허리는 못걸을 정도로 아팠어요
    중간 중간 구토가 나올 것 같은 증상도 있고 머리도 많이 어지러웠습니다
    근데 진통제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해서 아파도 버텼네요...

    이제 3일 차를 지났는데 출혈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안심은 되지만
    아직도 허리는 너무 너무 아파요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ㅜㅜ)

    옆에서 남자친구가 잘 케어해주기도 하고, 토닥톡 덕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MTX 주사 후기 찾아봤을 때 별 고통없는 것 같아보이는 후기가 많았는데 직접해보니 너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요 ㅜㅜ
    아직도 많이 아파서 혹시나 저처럼 계속 아팠던 분이 있다면 증상 완화하는 방법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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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4주차 mtx1차 후기

    후기톡
    llliiill
    26.03.03
    이십대 초반인 나에게 이런일이 ㅠ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나 혼자 알아봐야하니 막막했지만
    챗지피티 핑크다이어리 유튜브 블로그를 다 찾아보고 교대에 유명한 병원을 알아봤다 여기선 다른 병원도 추천 했었고 약물은 대부분 49만원이였지만 여긴 조금 비쌌음! 60만원 (진료비 검사비 별도)
    남자친구가 전체 비용부담응 하겠다 했지만 조금의 양심이 찔려 반반으로 결정했다
    병원가자마자 간호사 언니가 정말 친절 하셨고 내가 병원에 간 이유를 바로 아셨음
    mtx는 대부분 당일에 가능 한듯 하다
    다들 수면마취했다는 후기 밖에 없어서 큰수술인가 했지만 일반 산부인과 진료와 피뽑기 엉덩이 주사로 간단하게 끝낫다
    생각보다 약값이 많이 나와서 완전 당황.. 12만웢 나옵….. 원래 그럳가여..???
    이럴줄 알았으면 피임을 더 제대로 할걸 사후피임약 먹었으면 3만원으로 끝나는거였는데 하며 후회 했지만 이미 일어난일 피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경험(?)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집와서 주사 맞은지 두시간? 정도 지났을때부터 슬슬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진짜 레전드 설사쇼 시작… 진짜 5분마다 화장실감 심져 물만 나옴
    지사제 먹었더니 바로 괜찮아졌다ㅠㅠ

    좀 자다가 지금 설사쇼 이후 6시간 지났는데 선홍색 피가 남
    약효과 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잘 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여겠음 ㅠ

    이런일이 처음이고 어려서 당황하고 무서우신분들 많을텐데 그냥 정말 빨리 병원가서 진료받고 수술 하세요
    다들 화이팅이고 수술 하신분들 모두 몸조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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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 수면마취로 수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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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탐
    26.03.03
    현금이랑 카드 둘다 받고 선생님이 여자분이라는 것에 끌려 갔는데요 중절수술 경험도 많은 선생님이였더라고요 다른 곳을 더 찾아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빠르게 결정 했어요 임신중절수술은 빠르게 받을수록 좋겠더라고요 수술 위험성이나 비용 문제 때문에...

    수술 전날 금식하고 병원에 갔고요 수면마취 하고 흡입술로 수술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수술이 끝나고 출혈이 조금 있었지만 미리 생리대 가져오라고 안내를 받아서 당황스럽지는 않았어요 흔히들 말하는 생리통 같은 통증이었는데 전 워낙 생리통이 심한 사람이라 이 정도는 수술 치고는 힘들지 않다는 생각이었어요

    수술비, 진료비, 약값 등등 하면 50만원 보단 조금 더 나왔지만 그래도 처음 안내 받은거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어요 여자 선생님이라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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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에 급하게 중절한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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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벨리라
    26.03.03
    일단 전 피검사 수치가 10이였고 아니겠지 싶었는데 다른병원에서 재검하니 2일뒤에 더블링 되었더라고요?
    피임해도 임신이 된대요 제가 끝까지 확인안한 잘못이 있겠죠,,,, 그날 급하게 중절병원 알아보고 수술했는데요
    제가 잘 모르다보니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제가 고려한 조건은요
    최대한 빠르게 가능한곳이랑 보호자 필요없는곳, 수술잘하는곳이였어요

    전 흡입소파술로 수술했는데요 마취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니 끝났어요
    통증은 생리통 정도로 따끔따끔했고요
    수술도 잘됬다고 해주셔서 안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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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4주차에 mtx 1차 맞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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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pyak
    26.02.28
    병원가서 확인해보니 아기집이 안보이지만 약물중절 가능한 수치라서 주사맞고, 자궁경부 열리게 하는 약을 넣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었는데 1시간이 지나자 엄청난 통증이 찾아오더라구요. 타이레놀 먹어도 소용이 없었구요ㅠㅠ 생고통은 5시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아프더라구요. 설사를 한시간에 5번 하니까 지사제를 먹었더니 멈췄어요. 진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배통증이 나타나자마자 덩어리혈이 엄청 나오기 시작했어요. 설레발일 수 있지만...이틀 뒤에 또 맞으러 가야하는데 수치 많이 내려가서 주사 또 안맞을 것 같아요. 여러분 근데...진짜 수술하세요 이거 너무 힘듭니다ㅜㅜㅜㅜ 이틀 뒤에 후기쓰러 또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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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경주] 5주차 중절 했습니다

    후기톡
    추르
    26.02.28
    내 나이 22살. 계획에도 없던 임신

    남자친구랑 상의 하에 중절수술 진행 했네요..

    병원에서 대기 하면서도 너무 심각하리만치 무덤덤해서 이상했지만

    상의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이 울었었으니 지금 무덤덤함이 생겨난거 겠지라고 이제와서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아이를 너무 좋아했고 일찍 결혼하고 싶어 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온 아이를 맞아줄 자신이 없어 보내주기로 하였고

    아직 아기집 뿐이었겠지만 추웠던 수술실에서의 기억과 회복실에서 끙끙 댔던 기억은 두번의 중절을 만들고 싶진 않네요..ㅎㅎ

    지금 생각 해보니 처음 초음파 봤을 때 보다 더 커진 아기집을 보니 약간 놀랍긴하네요 ㅎㅎ



    예상 했던것보다 제가 다녀온 병원은 중절 수술 이후 제가 직접 회복실까지 걸어서 이동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긴 했네요

    다른 곳도 다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마취 후 수술 끝나고 깨워주셔서 일어난 다음 걸어서 이동한다라..

    그러곤 좀더 쉬었는데 얼마나 잤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정말 배가 많이 아팠었던건 기억만 나네요 ㅎㅎ

    특히나 왼쪽으로 누웠을때 배가 엄청 아팠네요

    나중에 알아보니 왼쪽으로 누우면 장이 쏠려서 더 아플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네요

    물론 저는 또 중복자궁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더 오른쪽보다 왼쪽이 편파적으로 유독 더 아픈게 있나봅니다



    병원 진료 시간이 다 갈때 쯤이 되서야 잠이 깨서 정리하고 나왔네요

    토요일 아침에 당일 수술하고 점심으론 미역국 하나 사먹고 귀가 했네요 ㅎㅎ

    출산도 아니고 웬 미역국이냐 하면서 칭얼 거렸는데

    남자친구가 미역국이 중절때도 좋다나 뭐라나 ㅎㅎ



    밥먹는 동안에도 멍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그런게 지피티한테도 물어봤고 의사쌤께도 물어봤는데 조금 중절 하고 나면 공허함을 느껴서

    멍하게 있을 수 있다더라구요 ㅎ



    통증 사바사 겠지만.. 안아프다는 말 솔직히 구라 라고 생각 하긴 해요..

    근데 확실히 한 한두시간 정도는 잠만 잔다 생각해야하고..

    또 한 세시간은 계속 배가 찌릿 찌릿 거린다 생각한거 같아요

    그이후부턴 가끔 갈비뼈에 통증이 있고 가끔 배에 찌릿 거리지만

    이쯤부턴 확신의 사바사 정도 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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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오늘 수술받고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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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으로의문
    26.02.27
    토탁톡으로 알게 된 여자선생님, 남자선생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젊은 나이도 아니고 결혼 적령기에 남자친구 경제력과 준비 안된 상태에서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고민하다 수술 진행했습니다..

    병원가서도 초음파를 보고 비용이며 수술 관련 상담할때 너무나도 망설여졌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야겠다고..

    사실 남자친구 경제력만 좋았다면 낳았을거 같아요..
    제 커리어도 포기하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도..

    상담 도와주시는 실장님께서도 급하게 할 필요없고 일주일 정도 더 시간이 있으니
    그때와도 된다고 아이 낳고 키울거면 분만을 더 지향하신다고 하셨는데

    연휴껴서 하루라도 더 쉬려면 오늘이 아니면 안될 거 같고..
    상담 후 따로 시간 조금 달라고해서 다시 이야기한 끝에 수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술하러 오시는 분들 많아서 놀랐고
    수술하기 직전까지 계속 울어서 다독여 두시더라구요

    병원 의료인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엄청 젊은 직원이 없어서 다행이다 라능 생각도 들었어요!

    무엇보다 수술하고나서 배가 너무 아프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랫배가
    미친듯이 쥐어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아픈네요..
    그냥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 정도...?

    초진료 및 사후 초음파 비용까지 10만원 병원 카드 결제
    수술비 78만원
    약값 3만원 이렇게 나왔고

    카드, 계좌이체도 다 가능해서 현금 준비해가서 현금으로 했고
    생각보다 많이 아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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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임신 5주차 5일 오늘 당일 수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
    스리리잉
    26.02.27
    결혼한지 1년차인데 아기가 너무 일찍 와주어서
    지금은 너무 낳기 힘들 거 같다 신랑이랑 얘기하고
    여러 병원을 알아보니 주수마다 차이도 크고
    금액이 너무 부담이라(추천받은 병원들이 70~100정도)
    직접 전화로 알아보고 예약잡고 수술하고 왔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원장님이 친절하셔서 수술 잘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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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18주 임신중절수술 받고 회복중

    후기톡
    사과세
    26.02.27
    임신중절수술을 받고 3일째인데 수술 직후보다 몸이 많이 편해졌어요
    출혈이 아직 있고 체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생리통 같은 복통이 많이 사라져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통증에 예민한 편이라 겁도 많았고
    혹시라도 수술 과정에서 힘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계속 했었어요
    18주란 높은 주수라 수술을 안 받아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고ㅠㅠ
    그래도 다행히 20주까지 가능한 여자 원장님 계셔서 예약 잡고 수술했어요
    수면마취고 진통 겪는 과정도 없어서 수술 전엔 특별한 통증 없다고 걱정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막상 들어가니 긴장이 풀리진 않더라고요
    수술 전후로 간호사 분이 케어를 세심하게 해주셨고
    원장님도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설명해주시면서 불안감을 낮춰주셨어요
    마취 들어오니까 바로 잠들었고 깼을 때는 배가 뻐근한 느낌?
    생리통이랑 비슷한데 그것보단 더 아픈??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3시간 정도 쉬다가 퇴원했고 집에서도 계속 누워있었어요
    집에선 병원에서만큼 피가 나오지 않았고
    둘째 날부터 조금 줄었고 오늘은 거의 없어졌어요
    어제까진 허리가 쑤시는 느낌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가라앉아서 움직이는 데 불편함은 거의 없네요
    초음파 검사도 받고 왔는데 자궁 깨끗하고 불순물도 없대요
    큰 위기 없이 수술이 잘 끝나서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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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7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
    욱태욱
    26.02.27
    바로수술가능하고 여자원장님께 받고싶어서 병원을 찾아봤었어요
    주수는 7주 초반이었고 비용은 60-70 정도 나왔던것같네요
    병원마다 예약이 꽉찼다고 당일수술은 어렵다고 하는데가 많아서
    정말 찾아가기 힘들었어요 ..ㅠㅠ

    제가 다녀왔던곳은 문의드렸을때 마침 딱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진행했어요...
    운이 정말 좋았네요 ㅠㅠ

    지금은 수술한지 한두달 지나가고 몸 회복은 진작 끝났는데.. 마음이 아직 정리가 안되었네요
    모두 마음 잘 추스르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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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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