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생리를 안 해서 얼리임테기 해보니 진한 두 줄이 떴어요
손 발발 떨면서 동네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았더니 임신 6주차라고 하셨어요..
그동안 항상 피임 했고, 불안하게 피임한 날에는 사후피임약까지 처방받아서 먹었어서.. 전혀 임신이라고는 생각 못 했네요
취업하고 나면 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질 생각이 있었지만
저는 아직 대학생 신분이라 모아둔 돈도 없고, 이런 환경에서는 아이를 잘 키워주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다른 방식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자취방이랑 본가 거리가 멀어서 부모님은 전혀 모르시고
남자친구가 수술비도 결제해주겠다고 해서 빠르게 병원 예약했어요
병원 알아보는 그 기간이 정말 불안과 고통의 연속이었네요..ㅠㅠㅠ
중절수술은 당일에도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이름 많이 알려진 곳은 그래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 국내 지점 많은 병원으로 선택했어요
병원비는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아서 더 안심됐던 것 같아요
6주 기준 현금결제가로 자궁유착방지제 포함 69만원이었습니다
따로 영양제는 추가하지 않았어요
수술 전엔 엄청 걱정했는데, 마취 들어가고 눈 뜨니 수술 끝나있더라구요..?
근데 일어나자마자 배가 너무 아프고 토 나올 것 같아서 화장실 가고싶다고 애원하니까 진통제 바로 넣어주셨어요
5분 정도 고통 참으면 바로 괜찮아져요!!
근데 그것보다 기분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더라구요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제 상황과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또 역설적으로 수술이 잘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끼는 스스로를 보며
묘하고 복합적인 감정에 남자친구 앞에서 한참을 울었네요
이걸 보시는 분들도 다들 본인의 잘못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자체는 의사선생님도 시술이라고 할 정도로 간단하니 너무 겁 먹지 마시고
끝난 후에 몸 관리, 마음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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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 흡입술 후기
후기톡써니니니니26.10.12다낭성이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 했던지라 임신은 생각지도 못했다가 유난히 냄새에 민감해지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임테기 두줄보고 나서 혹시나 주수가 많이 지났으면 어쩌나
너무 불안했었죠.
병원에 가보니 그나마 7주라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유명하다는 병원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반차내고 수술 받고 왔어요.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냥 지하철 타고 집에 왔는데
긴장했던 탓인지 계속 잠만 자다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써봐요.
혼자서 갔는데 시종일관 선생님이랑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가격도 문의했을때랑 같은 60이라 크게 부담 없었어요.
수술비 초음파 1인회복실 유착방지제 포함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게 다행이지만
밤이 되니 죄책감이 들고 좀 우울해지네요.
어떻게 이 기억을 잊어버리고 살아갈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더보기 -
[서울] 4주차때 흡입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체리코쿠26.10.13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임테기 했는데 두 줄이 떠서.. 정말 가슴이 쿵 내려 앉았어요..
어쩔 수 없이 연락해서 상황 말하니까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기로 해서 토닥톡에서 병원 찾아보고 연락해서 바로 수술 잡고
다음날 수술하고 왔습니다..
수술하러 갈 때는 혼자 갔어요 보호자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차라리 혼자 조용히 가서
받고 오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병원도 사람들 안마주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있다가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저한테 수술 잘 받았냐고 전화가 왔고
잘 받고 나왔다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데 그냥... 기분이 참 뭐같았어요
그러면서 수술비용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거기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도움 받았던 토닥톡에 글 씁니다.. 더보기 -
[서울] 19주차 중절수술 당일 기록
후기톡고소한들기름26.10.13수술 전|회복실에서 준비
회복실에 들어가서 먼저 수술 전 안내를 받고 필요한 준비를 했어요
자궁수축주사를 맞고 영양수액도 연결했는데
주사를 맞기 전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수액이 들어가는 동안에도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수술 직전|긴장됐던 순간
아무래도 주수가 있다 보니 수술 직전까지 긴장이 되더라고요
궁금한 부분을 물어봤을 때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설명해 주셨고
간호사님도 제 컨디션을 수시로 살펴봐 주셔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았어요
수술 후|회복실에서 상태 확인
수술이 끝난 뒤에는 바로 귀가하는 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쉬면서 선생님이 괜찮다고 할 때까지 컨디션 체크를 해요
혈압을 재고 출혈 여부도 확인하면서 어지럽거나 속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물어봐 주셨어요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 잘 끝났다고 설명 해주셨고
간호사님이 중간중간 와서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회복하면서 느낀 점
주수가 많이 지나서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당일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안내받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런 과정에서는 의료진이 얼마나 세심하게 상태를 살펴주는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흡입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붕어빵원정대26.10.13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검색을 정말 많이 했어요!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끝나고 얼마나 아픈지? 바로 집에 갈 수 있는지 이런 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용이라
저처럼 혼자 검색만 계속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겪은 과정 위주로 간단하게 남겨봐요...
<수술 전>
5주 정도 다 됐을 때 방문했고, 먼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진행 과정과 주의할 점을 안내받았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순서대로 설명을 들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설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하나씩 짚어줘서 그건 좀 마음이 놓였어요!
혼자 갔는데도 직원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줘서 괜히 덜 긴장됐던 것 같아요ㅎㅎ
<수술 중>
준비한 뒤 안내받은 방식대로 진행됐어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고?
긴장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한 30분 이내로?
<수술 후>
끝나고는 회복실에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었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조금 있었고 며칠 정도는 몸 상태 보면서 무리하지 않고 쉬었습니다ㅠ
저는 유착방지제나 수액 같은 추가 항목도 같이 진행했는데
유착방지제는 첨들어봤는데 많이들 한다고 해서 저도 같이 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봐요
수술은 잘 끝났고.. 막상 끝나고 나니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저처럼 과정 자체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Mtx 1주차정도 지난 후기
후기톡뉴뉴뉴머26.10.13갑작스러운 임신 및 임신 확인으로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아기집이보였지만 mtx로 유산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생각에 진행했습니다
임신은 6주차정도였어요.
주사맞고 다음날 출혈이 시작된것같아요.
1-3일차때는 출혈이 많았고, 하지만 걸어다닐수있을 수준의 통증이었습니다.
하지만 4-6일차는 정말 태어나서 겪어본적도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ㅠㅠ
워낙에 생리통이 심하긴했지만..
자궁을 제대로 쥐어짜는 느낌으로 밖에 제대로 못나간것같아요.
4-6일차도 생리양은 많았고, 6~7일차가 되는 지금은 출혈이 줄었습니다.
내원일을 조금 길게 잡아서 바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아마 유산은 됐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을 겪으신분이 있다면
언제쯤 고통이 끝나셨을지 여쭙고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복귀해야하는 노릇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런 경험을 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 차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ㅠ
후기톡바람하늘잉1일전병원 찾아보는 것부터가 커다란 벽이었어요. 혼자 검색해보면서 혹시나 나쁜 소문 있는 곳은 아닐지, 비난하는 시선이나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을지 지식인이랑 카페 글 다 뒤져보면서 얼마나 불안해했는지 몰라요... 그러다 조심스럽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진짜 마음이 쿵쾅거리고 피하고만 싶었는데, 다행히 여자 원장님이 제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처럼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어색한 분위기 전혀 없이, 현재 6주 차 주수 상태랑 앞으로 진행될 절차,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하나하나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비로소 숨이 좀 쉬어졌어요...ㅠ
수술 당일에는 마취 들어가고 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이었어요. 당일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생리통 심할 때처럼 뻐근한 느낌이 좀 있어서 1인실에서 영양제 맞으면서 한참 누워있다 왔네요... 며칠 동안은 소량의 출혈이랑 잔통증이 좀 남아서 집에서 무조건 휴식 취해줬고요...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거의 멎고 몸도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신체적인 통증보다 마음의 짐이 정말 컸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케어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몸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ㅠ
비용은 50만원대 나와서 부담도 적었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ㅜ 더보기 -
[서울] 5주차 고민 끝에 수술로..
후기톡hwj1일전임테기 두줄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낳을 형편은 안되는데 고민만 길게 해봤자
시간만 지나고 후유증도 늘 것 같아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청량리역, 서울역에서 갈만한 병원 찾아서 갔고요
병원은 처음에 유튜브랑 네이버, 홈페이지 검색해보고
토닥톡 통해서 문의 먼저 하고 갔어요
전화로는 대략적인 비용이랑
여성의사, 전문의가 수술하고 경과 직접 봐주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전 수술할지 약물로 할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로 결정했고 후회 없어요..
약물은 며칠동안 배가 많이 아플 수 있다더라고여
병원도 좀 더 여러번 가야되는 것 같았고요
수술은 생각보다 짧았어요
그래도 수술이니까..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해서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그 앞뒤로 주의사항 듣고
마취 깨고 누워서 좀 쉬고 하니까
병원 도착했던거 기준으로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다 끝내고 나온거같아요
처음 갔을때 병원 내에 사람이 좀 있어서
괜히 위축되고 긴장되고 그랬지만
병원 뒤쪽?으로 되게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막상 수술 받을땐 사람들 마주치는 것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회복실도 1인실 따로 있었고 ..
지금은 약간 생리통같은 느낌 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네요
병원은 보통 2주안에 3번정도 방문하게 된다고 했어요
임신 사실 알았을때 진짜 너무 두려웠는데
그래도 빠르게 결정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더 지났으면 현실적으로....
돈도 비싸지고 회복이나 후유증면에서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
중절 고민중이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일텐데
잘 생각해보시고 낳을 형편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톡자두온도1일전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만 하는데
한달 전부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임테기 해보니까 두 줄이 떠서 급하게 중절 수술 알아보고
중절하고 왔습니다... 제가 만든 상황이고 둘 다 책임을 지기엔
앞날에 답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병원에서 확인해보니까 5주차여서 다음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혼자 부담하려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제가 봤던 금액 그대로 받더라구요..
혼자 가서 눈치보였는데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끼리도 안마주칠 수 있는 구조여서
덜 눈치봤습니다.. 이번일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보기 -
[서울] 11주 중절수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강산1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랑 많이 얘기하다가... 아직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어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결정하고 나서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어요.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많이 아프지는 않을지 좀 겁도 나고 해서 이 사이트 계속 찾아봤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가 당일수술 안된다고 해서 여기서 당일수술 된다는 곳 찾아서 갔어요. 전화하고 미리 금식하고 가면 된대요. 예약 시간 맞춰 병원 가서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돼 보였나봐요. 진료실 갈때 직원분이 괜찮을 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원장선생님한테 설명 좀 듣고 수술실로 갔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수술 중 기억은 거의 없어요. 정신을 차린 뒤에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조금 멍한 느낌이 있었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별 생각이 다 났는데 일단 몸이 피로해서 졸다 깨다 했어요...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배아픈 거 좀 가라앉으니까 집에서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래 안 있고 금방 일어나서 나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쉬었어요. 돌이켜보면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한 분이라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셨고요. 여기서 후기 보고 간 것도 도움 됐어요. 가시는 분들 후기들 좀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변 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6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아제발제발제발12시간전마음 정리할겸 저처럼 힘드신 다른 분들 도움 받으시라고 적어봐요
임태기 두줄 뜨고 근처 산부인과 다녀와서 초음파 봤어요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후회되네요
차라리 피검사로 해서 아기 모습을 확인하지 말걸... 계속 힘드네요
정말 잠깐 본거지만 그새 정이 붙은 건지 모성애인건지 괴로워요
며칠 뒤 산부인과 몇 군데 뽑아서 다녀왔어요
여의사 / 1인 회복실 / 서울 이렇게만 추려서 리스트 뽑았고
가장 가꺼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은 현금가 75로 안내받았는데 수액? 추가해야 한다고 더 받아가셨어요 ;;
고통은 임신했을 때가 더 땡기고 아팠어서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당일은 보호자가 잘해주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었는데
보호자가 사라지고 집에 혼자 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아기애 대한 죄책감에 보호자한테 받은 상처에... 감당이 안되네요
어제는 처방받았던 신경안정제 다 털어넣었다가 기절했어요
보호자인 아기 아빠와는 관계를 정리해서 연락할 수도 없고
그냥 제 처지가 기구하네요 ㅈㅅ충동도 심하고...
다들 언제쯤 괜찮어지셨나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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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qqqqrr26.08.25 -
[서울] MTX 중절 후 일주일 지났어요
후기톡디토리26.08.258/3 MTX 맞고
8/10 자궁수축주사를 추가로 맞고
8/13 피가 처음으로 많이 나와서
8/14 바로 내원해서 진료 받았는데 임신 종결 됐다고 선생님 확인 받았어요
8/14일 이후로 일주일이 지났고 지금은 예전 컨디션으로 거의 돌아왔어요
MTX 맞고 난 후에 속도 울렁거리고(가끔 구역질도 나더라고요) 기운이 없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무사히 종결되서 현재는 몸이 많이 회복된 상태에요 초음파 보고 왔는데 자궁도 깨끗하다고 하네요 질염이 조금 있어서 그것만 치료하면 된대요
앞으로는 피임 더 철저히 해야겠어요ㅠㅠ 더보기 -
[대구] MTX 주사 2회차 종결했어요
후기톡감자우주단26.08.25처음에는 주사로 진행한다고 해서 수술보다 마음이 조금 가벼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저는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단 처음 MTX 주사를 맞고 나서는 바로 뭔가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처음 하루이틀은 ‘이게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건가?’ 싶어서 계속 신경이 엄청 쓰였었는데
지나고 몸에 변화가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출혈도 있었고
생리할 때처럼 아랫배가 묵직한 날도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종결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건 아니었습니다...
다시 확인했을 때 한 번 더 진행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솔직히 그때는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처음부터 한 번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쉽게 될리가 없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뜻처럼 되지 않으니 속상했던 것 같아요
제가 문제라서 그랬던 건 아니라고 하셨고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추가 투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해주셔서
시간이 좀 지나 두 번째 MTX 주사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를 받을 때는 처음보다 덜 무서웠어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이미 한 번 경험하기도 했고, 병원에서도 중간 상태를 계속 확인해줘서 처음처럼 막연하게 불안하지는 않았어요
처음을 겪었어서 두 번째 주사 받고 바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더 상심할까봐 기대는 안했고 몸 상태를 계속 지켜봤는데요
출혈 양이나 배는 불편한 정도로 느껴져서 무리한 일정은 잡지 않고 최대한 쉬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다시 확인하러 갔을 때 드디어 종결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던..ㅠㅠㅠ
진짜 그때야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물론 중절이라는게 다 어렵고 힘든 과정인거 아는데
MTX는 주사 맞는 순간보다는 언제 마무리되는지 기다리는 과정이 저는 더 힘들더라고요...
첫 번째 받고 바로 끝나지 않았을 때는 걱정도 많았지만,
결국 두 번째까지 진행하고 잘 마무리돼서 지금은 몸 회복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다른 사람 후기만 보고 내 과정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더라고요..!
2회까지 가서 조금 길게 느껴졌지만
남들은 더 길어지기도 하고..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위안을 하며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한 것 같아요...
더보기 -
[서울] 당일 중절 알아보고 계시면 참고해보세요ㅠ
후기톡스리얌26.08.24저는 중절이 합법화된건지도 이번에 알게된 사람이에요
갑자기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생리 날짜도 확인해보니까
한달 넘게 안해서 혹시나 해서 임신테스트기했는데 두줄이었어요
정말 너무무서운데 낳을 여건은 전혀 되지 않고..
이번 일로 남자친구랑도 멀어졌습니다
혼자서 병원 여러군데 알아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당일 수술이 예약이 꽉차기도 하고 조건도 까다롭고 하더라구요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최대한 빨리 가능한곳으로 알아보자했는데
당일수술이 가능하다고 전화로 말씀해주셔서 다녀왔어요
6시간 금식상태여야 하는데 저는 아침을 먹고 점심쯤 방문해서
다음날 수술하긴 했지만 당일로도 가능해서 참고해보세요ㅜ
처음 상담간날에는 초음파검사로 5주차 4일정도 된거 확인했었고
수술은 5주차 5일에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여자원장님이 정말 차분하셔서 감사했어요
저는 너무 조급해서 손이 떨렸거든요
보호자 없이 혼자 간 상황만으로도 너무 창피하기도 했는데..
5주차에 49만원으로 중절 수술받았구...
여러분도 병원 잘찾아서 다녀오세요 더보기 -
[성남] 4주차 수술 후기.. 주절주절
후기톡터널26.08.24남자친구랑 상의 후 수술 결정하고 예약한 뒤 같이 병원 다녀왓어요
병원 분위기는 .. 막 엄~~청 친절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예의없지도 않고 딱 비즈니스적으로 나이스한 느낌 (근데 오히려 이게 편하고 좋았다 이런저런 질문이나 위로의 말보단 병원 원장님, 직원들 모두 할일 잘 처리하고 깔끔하게 일하는 스타일 같아 보엿음)
병원 가서 남자친구랑 같이 서류 작성한 뒤 헤어졋어요 이따 수술 끝나도 볼 거니까 인사하라고 짧게 시간도 주시고,,
혼자 1인 회복실 들어가면 먼저 수액 15분? 정도 맞으면서 대기
이후 수액 꽂은 채로 수술실 이동
그러고 수술실에 누워서 좀 대기하다가 원장쌤 오시고 바로 마취 들어갈거예요~ 하시더니 기억이 증발됏습니다..
일단 눈떴는데 회복실로 옮겨져있었고 남자친구가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기억이 아예 없어서 내가 왜 여깄지 싶을 정도로 헤렁헤롱.. 간호사쌤이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는 소리에 눈이 떠진건데 “너무 오래 주무셨어요” 라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시 20분쯤인가 수술 시작하고 2시 반에 눈 떴거든요ㅎ 저 자는 동안 영양제 주사도 다 놔주셧더라고요..
글고 통증 정도는 일단 전 주수가 안 높아서 그런지 좀 심한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긴 한데 원래도 생리통 심한 편이라 참을만 햇음..
근데 남자친구가 차를 끌고와서 다행이엇지 대중교통 타고 집 갈 뻔 햇으면 좀 울엇을것같다.. 싶더라고요
어지러움이나 그런 건 하나도없엇고 그냥 배만 아팟어요 차 타고 집 와서 얼른 찜질팩 얹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통증 말끔하게 사라져서 죽 먹고 또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나갓다오고.. 담날 바로 출근도 하고 정상적으로 지내고잇어요
수술 잘됏나 확인한다 하셔서 오늘 병원 다녀왓는데 원장님이 고생했다, 앞으로는 꼭 피임 잘하고 건강하게 하라고 해주셔서 ㅋㅋㅋㅋ 꼭 그렇게 하겟다 햇슴다 머 그 이후로는 검사 결과 보여주시고 뭐 감염된 것도 없고 문제 없다 말씀해주셔서 초음파 확인하고 소독하고 수납 없이 바로 나왓어요 담주에 한 번 더 오면 피 고인 거 다 빠졋나 봐주신댓어요 ㅎㅎ
암튼 걱정햇던것보단 훨 수월햇던 수술 후기임다.. 다들 너무 겁먹지 마시고 ㅜㅜ .. 꼭 무탈하게 별 고통없이 맘 고생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잘 수술하시길 바랍니다ㅠㅠ!!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 흡입술 후기
후기톡새벽소풍길26.08.24더 이상의 자녀계획은 없을 뿐더라 건강상의 이유로 6주차에 흡입술 진행했습니다
결정했음에도 찾아와준 생명이기에 마음이 힘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던터라
너무 매몰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병원은 일단 여자선생님이 계신 곳이라 마음이 놓였고 초음파나 피검사도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주사와 고민하다 여러번 병원에 오는 것보다 한번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흡입술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모르는 마음에 유착방지제나 수액같은것도 포함했습니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차분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더 마음이 복잡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마취후엔 정말 빠르게 진행됐고 정신차리니 회복실이더라고요
수액 맞고 집에 돌아갔고 한동안 약간 뻐근함과 생리통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일상생활도 천천히, 무리하지 않으면 괜찮았습니다
한동안은 몸도 마음도 추스르는데에 집중해야 할 것 같지만
시간이 약이길 믿어봐야 할 것 같네요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담담하게...17주 중절수술
후기톡24PM26.08.24중절수술을 선택하기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바뀌었고
이게 정말 내가 내려야 하는 결정이 맞는지 계속 고민했어요
수술 생각을 하면 걱정도 커지고 무섭기도 했고요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차분하게 진행됐어요
진료와 상담을 먼저 받고 수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선생님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하셔서
불안한 마음이 그나마 줄어들었어요
수술은 유도분만과 비슷한 과정으로 수술이 진행되지만
제가 직접 진통을 오래 겪으면서 기다리는 방식은 아니었고요
수면마취 후 수술이 진행돼서 제가 느끼기에 특별히 힘든 과정은 많지 않았어요
대신 자궁수축주사? 그걸 오래 맞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가 뭉치고 자꾸 화장실 가고 싶어지면서
불편함이 느껴지기 그게 조금 힘들긴 했어요
그렇게 수술 준비만 거의 3시간?? 아마 제가 주수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고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수술실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예상하고 가셔야 될 듯해요
수술실 들어가기 전까지 기억은 또렷한데
마취하고 나서는 기억이 뜨문뜨문 있어요
제가 마취 깨고 정신 차리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크게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없는거 보면
다른 분들도 수술 후 통증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프면 진통제 요청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전 참을만 해서 그냥 회복실에서 몇시간 누워있다가 피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의료진이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수술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게 지연되거나 당황스러운 일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어요
중간중간 상태도 확인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조금 덜 수 있었어요
회복하면서도 제가 걱정했던 것만큼 심하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무조건 아프고 고생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네요
17주까지 임신을 유지 했었고...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마음이 한순간에 정리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도 문득 생각이 날 때가 있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도 있어서..
그래도 충분히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일단 제 몸부터 잘 회복시키자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혹시 저처럼 수술 전부터 과정이 너무 무서울까 봐 걱정하는 분이 있다면
막연하게 겁먹기보다는 병원에서 본인의 상태와 진행 과정을 충분히 설명 듣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
[대구] 16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11002226.08.23원래 생리를 정말 불규칙하게 3-4달에 한번씩 하는 편이라 임신사실을 여태까지 모르고 얼마전에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급하게 제가 살던 지역이랑 먼곳에서 수술하게 되서 좀 늦은 11시쯤 접수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금식하고 수술상담 받고 자궁경부를 여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 수술이 가능해서 자궁경부를 열려고 기다란 탐폰? 같은 걸 가능한 많이 질 안에 넣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이 다 났어요 간호사 분이 제 손을 계속 잡아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네요.. 그래서 움직이는데 움직이는것도 힘들고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넣고나서 링겔맞고 요의가 있었는데 원래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하더라구요 자연스레 나오는 것만 누고 힘주면 안된대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그냥 계속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옆으로 누웠다가 무릎세우고 누웠다가 한 이삼십분 동안 그러다가 잠들었어요 잠드니까 아픈 줄 잘 모르겠더라구요 힘드시면 빨리 주무시는걸 추천해요
그렇게 4-5시긴동안 기다렸다가 수술 하러갔는데 수면마취를 해서 눈 감았다 뜨니까 이미 다 끝나있고 막상 수술할 때는 빠르게 진행되더라구요 몇십분 정도 됐던거같아요 후에 아프거나 그럴 수 있다고는 했는데 통증은 없었고 그래서 링겔 좀 더 맞다가 이제 퇴원했는데 퇴원하고나서는 기운이 하나도 없고 정신적으로 많이 심란하고 힘들었어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갔었는데 정말 의지가 많이 됐어요 혼자 남겨진 시간동안 계속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부모님과 함께 본가에 내려가서 하루종일 잠만자고 그냥 핸드폰만 계속하다가 이제 새벽에 슬프고 우울한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친구한테도 아무얘기도 못했고 남자친구는 수술비를 반 내주고선 그냥 아무 연락이 없네요 오히려 일면식이 없는 상담기관이나 간호사분이 제일 위로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수술 하고 나서 계속 부풀었던 배가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납작해진걸 보고 진짜 아기가 없어졌다는걸 깨닫고 한동안 멍하다가 4달이나 품었던 아이인데 초음파 보면서 머리랑 손이랑 발이랑 그런걸 봤어서 낙태하기로 마음먹었으면서도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차라리 내가 낳아서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까 하고 저랑 4달동안 있던 아이를 지우고 정말 슬펐어요 제 미래를 위해서는 아직 아이가 생기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라 수술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제가 그냥 포기하고 없애버렸다는게 마음이 슬프고 안좋았고 멍하게 있었어요 정말 초기에 알게 됐으면 이런 마음이 덜했을거 같은데 인스타에 임신이나 아기 관련 릴스가 뜨면 계속 슬픈 마음이 드네요 더보기 -
[인천] 방금 수술했어요 (수술과정 상세한 후기)
후기톡남딩26.08.222일전에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 너무 선명하고 진하게 떠서
다음날 산부인과 가보니까 아직 초기라 아기집이 안보일수도 있다고해서요
그래서 다음주에 예약잡고가기로했는데 너무 계속 신경쓰여서
오늘 아침에 초음파 보더니 4주차인거같은데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인다하더라구요 더이상 기다리기 힘들어서
수술 되는 병원으로 추천받아 나름 유명한곳에서 당일 수술 알아보고 진행했어요
택시타고 다시 방문해서 피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나눠서 진행했구
초음파보니까 아기집 조그맣게 보여서 수술 동의서랑
수술 설명 듣고 원장님 한번 뵙고 바로 수술 들어갓어요
검사하는거랑 대기시간까지 한시간만에 진행된것같아요
진짜 너무 무섭고 몸도 떨리고..
일단 들어가면 처음에 옷을 갈아입으라고 주시는데
속옷 탈의하고 가운만 입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누워요
그리고 주사 자리 찾는데 저는 혈관이 얇아 손등에 진행했고
수액 맞춰주시고 의사선생님 들어오시자마자 수면 마취 들어갔어요
처음에 8정도까지 들어갔다는데 손목만 미친듯 뻐근하고 잠이안오는거에요 말똥하고 그래서 아 손목이 너무 아파요.. 이러다가 바로 잠들었나봐요 그게 마지막 기억이고 눈뜨니까 간호사분이 깨우ㅏ서
수술실에서 부축해주셔서 일어나서 바로 기어가듯 옆에있는 회복실로 이동해서 누웠는데
진짜 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친듯이 아팠어요..
허리도 못피겠고 생리통 그 이상으로 배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식은땀나고
저 아픈거 잘 참는 성격이고 평소에듀 생리통 심한데 내색 안하는 편이라
그냥 생리통 정도겠거니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도 너무 아픈거에요?무통주사 7만원주고 추가했는데도
너무 아파서 눕지도 못하고 엎드린채로 침대위에 배 부여잡고 쓰러져있었어요 ..
근데 간호사분들은 친절하셔서 바로 오셔가지고 이불 덮어주고
제대로 눕혀주셨는데 이게 몽롱할줄알았는데 마취깨는 순간부터 배가 너무 아프니까 잠도 안오고 그냥 식은땀만 엄청 나고 죽을거같은거에요
혹시몰라서 집에서 타이레놀 챙겨왔는데 물도 없이 홀린사람마냥 기어가서 맨입에 두알 먹고
지금 아주 조금 가라앉아서 후기써요
안아프다하고 무통주사 추가안했으면 ㅈ더 죽을뻔했어요
평소 절대 엄살있는편 아니고 전에 자궁외임신으로
복강경 수술로 나팔관절제까지했었는데 그때보다 더 아픈 느낌이에요 체감상..
무통주사는 꼭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지금 속도 너무 울렁거리고
계속 식은땀나서 좀 쉬려구요
궁금하신분들 위해 후기 공유합니다.. 더보기 -
[인천] 6주차 후기
후기톡삐약고양이26.08.2110시쯤 병원에가서 자궁 열어주는 주사 맞고 한 시간 정도 기다림
포도당 반 쯤 맞은 상태로 수술실 들어감.(주사가 아니라 마취 마스크를 씌움)
입덧이 심해서 마스크 좀 쓰고잇는데 10초만에 속이 막 울렁거려서
옆으로 고개 돌린 채 토를 함.(3-4일간 액체 밖에 안먹어서 쓸개 토 나옴..)
다시 회복실로 돌아가서 단백질 수액을 맞으면서 30분 기다림..
이제 괜찮냐하셔서 바로 수술실 가고 마취 마스크 10초도 안되서 기억을 잃고..
눈을 떠보니 회복실 속옷은 입혀져잇엇고 생리 패드가 챠워져잇엇음
배는 똥배인지 생리통ㅇ인지 분간이 안되는 고통
그러고 한 시간 정도 더 누워있다 나와서 수박쥬스랑 고구마츄.. 먹었오용 방금
내일 내원해서 확인만 한다하는데 보통 담날이나 다담날가면 어떤식으로 검사하나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