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4주 차는 극초기라 초음파상 아기집 위치 확인이 관건이라더군요 초음파와 필요한 검사를 거쳐 자궁 내 임신 위치를 정확하게 진단받은 뒤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여원장님이 상주해 계셔서 진료 부담이 적었고 사담 없이 현상태와 수술방법 등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당일 수술 준비가 안돼서 다음날 수술하러 재방문했는데요 수술 전에는 그냥 또 상담 하고 다시 상태 확인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끝나있더군요 수술 후에 회복실에서 푹 쉬는데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 편했습니다
비용도 제가 극초기라 그런지 수술비 외에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 처치 항목이 포함하여 50만원 선에서 끝났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혼자 회복중이네요 마음 급하시겠지만 병원 잘 알아보시고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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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 흡입술 후기
후기톡써니니니니26.10.12다낭성이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 했던지라 임신은 생각지도 못했다가 유난히 냄새에 민감해지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임테기 두줄보고 나서 혹시나 주수가 많이 지났으면 어쩌나
너무 불안했었죠.
병원에 가보니 그나마 7주라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유명하다는 병원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반차내고 수술 받고 왔어요.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냥 지하철 타고 집에 왔는데
긴장했던 탓인지 계속 잠만 자다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써봐요.
혼자서 갔는데 시종일관 선생님이랑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가격도 문의했을때랑 같은 60이라 크게 부담 없었어요.
수술비 초음파 1인회복실 유착방지제 포함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게 다행이지만
밤이 되니 죄책감이 들고 좀 우울해지네요.
어떻게 이 기억을 잊어버리고 살아갈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더보기 -
[서울] 4주차때 흡입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체리코쿠26.10.13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임테기 했는데 두 줄이 떠서.. 정말 가슴이 쿵 내려 앉았어요..
어쩔 수 없이 연락해서 상황 말하니까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기로 해서 토닥톡에서 병원 찾아보고 연락해서 바로 수술 잡고
다음날 수술하고 왔습니다..
수술하러 갈 때는 혼자 갔어요 보호자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차라리 혼자 조용히 가서
받고 오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병원도 사람들 안마주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있다가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저한테 수술 잘 받았냐고 전화가 왔고
잘 받고 나왔다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데 그냥... 기분이 참 뭐같았어요
그러면서 수술비용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거기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도움 받았던 토닥톡에 글 씁니다.. 더보기 -
[서울] 19주차 중절수술 당일 기록
후기톡고소한들기름26.10.13수술 전|회복실에서 준비
회복실에 들어가서 먼저 수술 전 안내를 받고 필요한 준비를 했어요
자궁수축주사를 맞고 영양수액도 연결했는데
주사를 맞기 전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수액이 들어가는 동안에도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수술 직전|긴장됐던 순간
아무래도 주수가 있다 보니 수술 직전까지 긴장이 되더라고요
궁금한 부분을 물어봤을 때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설명해 주셨고
간호사님도 제 컨디션을 수시로 살펴봐 주셔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았어요
수술 후|회복실에서 상태 확인
수술이 끝난 뒤에는 바로 귀가하는 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쉬면서 선생님이 괜찮다고 할 때까지 컨디션 체크를 해요
혈압을 재고 출혈 여부도 확인하면서 어지럽거나 속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물어봐 주셨어요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 잘 끝났다고 설명 해주셨고
간호사님이 중간중간 와서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회복하면서 느낀 점
주수가 많이 지나서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당일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안내받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런 과정에서는 의료진이 얼마나 세심하게 상태를 살펴주는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흡입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붕어빵원정대26.10.13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검색을 정말 많이 했어요!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끝나고 얼마나 아픈지? 바로 집에 갈 수 있는지 이런 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용이라
저처럼 혼자 검색만 계속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겪은 과정 위주로 간단하게 남겨봐요...
<수술 전>
5주 정도 다 됐을 때 방문했고, 먼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진행 과정과 주의할 점을 안내받았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순서대로 설명을 들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설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하나씩 짚어줘서 그건 좀 마음이 놓였어요!
혼자 갔는데도 직원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줘서 괜히 덜 긴장됐던 것 같아요ㅎㅎ
<수술 중>
준비한 뒤 안내받은 방식대로 진행됐어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고?
긴장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한 30분 이내로?
<수술 후>
끝나고는 회복실에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었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조금 있었고 며칠 정도는 몸 상태 보면서 무리하지 않고 쉬었습니다ㅠ
저는 유착방지제나 수액 같은 추가 항목도 같이 진행했는데
유착방지제는 첨들어봤는데 많이들 한다고 해서 저도 같이 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봐요
수술은 잘 끝났고.. 막상 끝나고 나니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저처럼 과정 자체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Mtx 1주차정도 지난 후기
후기톡뉴뉴뉴머26.10.13갑작스러운 임신 및 임신 확인으로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아기집이보였지만 mtx로 유산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생각에 진행했습니다
임신은 6주차정도였어요.
주사맞고 다음날 출혈이 시작된것같아요.
1-3일차때는 출혈이 많았고, 하지만 걸어다닐수있을 수준의 통증이었습니다.
하지만 4-6일차는 정말 태어나서 겪어본적도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ㅠㅠ
워낙에 생리통이 심하긴했지만..
자궁을 제대로 쥐어짜는 느낌으로 밖에 제대로 못나간것같아요.
4-6일차도 생리양은 많았고, 6~7일차가 되는 지금은 출혈이 줄었습니다.
내원일을 조금 길게 잡아서 바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아마 유산은 됐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을 겪으신분이 있다면
언제쯤 고통이 끝나셨을지 여쭙고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복귀해야하는 노릇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런 경험을 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 차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ㅠ
후기톡바람하늘잉1일전병원 찾아보는 것부터가 커다란 벽이었어요. 혼자 검색해보면서 혹시나 나쁜 소문 있는 곳은 아닐지, 비난하는 시선이나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을지 지식인이랑 카페 글 다 뒤져보면서 얼마나 불안해했는지 몰라요... 그러다 조심스럽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진짜 마음이 쿵쾅거리고 피하고만 싶었는데, 다행히 여자 원장님이 제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처럼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어색한 분위기 전혀 없이, 현재 6주 차 주수 상태랑 앞으로 진행될 절차,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하나하나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비로소 숨이 좀 쉬어졌어요...ㅠ
수술 당일에는 마취 들어가고 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이었어요. 당일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생리통 심할 때처럼 뻐근한 느낌이 좀 있어서 1인실에서 영양제 맞으면서 한참 누워있다 왔네요... 며칠 동안은 소량의 출혈이랑 잔통증이 좀 남아서 집에서 무조건 휴식 취해줬고요...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거의 멎고 몸도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신체적인 통증보다 마음의 짐이 정말 컸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케어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몸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ㅠ
비용은 50만원대 나와서 부담도 적었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ㅜ 더보기 -
[서울] 5주차 고민 끝에 수술로..
후기톡hwj1일전임테기 두줄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낳을 형편은 안되는데 고민만 길게 해봤자
시간만 지나고 후유증도 늘 것 같아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청량리역, 서울역에서 갈만한 병원 찾아서 갔고요
병원은 처음에 유튜브랑 네이버, 홈페이지 검색해보고
토닥톡 통해서 문의 먼저 하고 갔어요
전화로는 대략적인 비용이랑
여성의사, 전문의가 수술하고 경과 직접 봐주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전 수술할지 약물로 할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로 결정했고 후회 없어요..
약물은 며칠동안 배가 많이 아플 수 있다더라고여
병원도 좀 더 여러번 가야되는 것 같았고요
수술은 생각보다 짧았어요
그래도 수술이니까..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해서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그 앞뒤로 주의사항 듣고
마취 깨고 누워서 좀 쉬고 하니까
병원 도착했던거 기준으로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다 끝내고 나온거같아요
처음 갔을때 병원 내에 사람이 좀 있어서
괜히 위축되고 긴장되고 그랬지만
병원 뒤쪽?으로 되게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막상 수술 받을땐 사람들 마주치는 것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회복실도 1인실 따로 있었고 ..
지금은 약간 생리통같은 느낌 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네요
병원은 보통 2주안에 3번정도 방문하게 된다고 했어요
임신 사실 알았을때 진짜 너무 두려웠는데
그래도 빠르게 결정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더 지났으면 현실적으로....
돈도 비싸지고 회복이나 후유증면에서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
중절 고민중이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일텐데
잘 생각해보시고 낳을 형편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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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주 중절수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강산1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랑 많이 얘기하다가... 아직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어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결정하고 나서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어요.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많이 아프지는 않을지 좀 겁도 나고 해서 이 사이트 계속 찾아봤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가 당일수술 안된다고 해서 여기서 당일수술 된다는 곳 찾아서 갔어요. 전화하고 미리 금식하고 가면 된대요. 예약 시간 맞춰 병원 가서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돼 보였나봐요. 진료실 갈때 직원분이 괜찮을 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원장선생님한테 설명 좀 듣고 수술실로 갔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수술 중 기억은 거의 없어요. 정신을 차린 뒤에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조금 멍한 느낌이 있었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별 생각이 다 났는데 일단 몸이 피로해서 졸다 깨다 했어요...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배아픈 거 좀 가라앉으니까 집에서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래 안 있고 금방 일어나서 나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쉬었어요. 돌이켜보면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한 분이라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셨고요. 여기서 후기 보고 간 것도 도움 됐어요. 가시는 분들 후기들 좀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변 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톡자두온도1일전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만 하는데
한달 전부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임테기 해보니까 두 줄이 떠서 급하게 중절 수술 알아보고
중절하고 왔습니다... 제가 만든 상황이고 둘 다 책임을 지기엔
앞날에 답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병원에서 확인해보니까 5주차여서 다음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혼자 부담하려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제가 봤던 금액 그대로 받더라구요..
혼자 가서 눈치보였는데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끼리도 안마주칠 수 있는 구조여서
덜 눈치봤습니다.. 이번일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보기 -
[서울] 6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아제발제발제발11시간전마음 정리할겸 저처럼 힘드신 다른 분들 도움 받으시라고 적어봐요
임태기 두줄 뜨고 근처 산부인과 다녀와서 초음파 봤어요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후회되네요
차라리 피검사로 해서 아기 모습을 확인하지 말걸... 계속 힘드네요
정말 잠깐 본거지만 그새 정이 붙은 건지 모성애인건지 괴로워요
며칠 뒤 산부인과 몇 군데 뽑아서 다녀왔어요
여의사 / 1인 회복실 / 서울 이렇게만 추려서 리스트 뽑았고
가장 가꺼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은 현금가 75로 안내받았는데 수액? 추가해야 한다고 더 받아가셨어요 ;;
고통은 임신했을 때가 더 땡기고 아팠어서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당일은 보호자가 잘해주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었는데
보호자가 사라지고 집에 혼자 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아기애 대한 죄책감에 보호자한테 받은 상처에... 감당이 안되네요
어제는 처방받았던 신경안정제 다 털어넣었다가 기절했어요
보호자인 아기 아빠와는 관계를 정리해서 연락할 수도 없고
그냥 제 처지가 기구하네요 ㅈㅅ충동도 심하고...
다들 언제쯤 괜찮어지셨나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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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주차에 중절수술 받았네요
후기톡곤란곤란해26.08.14 -
[서울] 4주차에 중절하고 왔습니다
후기톡별사탕연구26.08.141주 전에 생리를 했는데 2일만 딱 나오고 안나오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임테기 해봤는데 두줄이 떴고 제가 지금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도 아니라서 혼자 중절하고 왔습니다.. 보호자없이 저 혼자 다녀왔는데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도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고 진료볼때도 그렇고 수술하고 1인실에서 회복했다가 나올때까지 병원 간호사 언니들이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토닥톡에서 후기글 참고해서 갔는데 병원이 프라이빗하고 깨끗했어요... 비용도 다른 병원보다 저렴한데 추가요금도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더보기 -
[서울] 임신 7주차 흡입소파술 후기
후기톡메론비상구26.08.137주차에 중절수술 했어요
취준생이고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실패했어요..
임테기를 3개를 해봤는데 다 진하게 떴었고 병원에서 초음파보니까
7주 3일이라고 하셨어요 ㅠ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가격좀 낮은 곳으로 알아보다가 방문하게되었는데
바로 수술도 가능했고 유착방지제까지 해주셨어요
남자친구한테도 아직 말안한상태여서.. 혼자 갔었는데
보호자없이도 수술이 가능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혼자여서 정말 힘든건 맞았는데 원장님 간호사분들 모두 저를 잘 케어해주셔서
회복도 잘 끝냈습니다ㅜ 다들 피임 잘하시길... 더보기 -
[대구] 6주차 중절 수술 전 궁금했던 점 남겨봐요
후기톡체리정착지26.08.13저도 하기 전까지 토닥톡 후기나 네이버 검색으로 많이 찾아봤어요
지금은 수술 이후 회복까지 마치고 시간이 꽤 지난 상태라
그때보다는 조금 차분하게 돌아볼 수 있게 됐네요
당시에는 불안한 마음이 커서 후기 하나를 읽더라도 실제로 어떻게 진행됐는지,
끝난 뒤 몸 상태는 어땠는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처럼 6주차에 중절수술을 앞두고 계속 후기를 찾아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당시 궁금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1. 6주차 흡입술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2. 받고 나서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3. 끝난 뒤 바로 귀가하는지?
4. 출혈은 얼마나 이어지는지?
5. 어떤 기준으로 받을 곳을 골랐는지?
저는 임신 확인 후 6주차 패키지로 흡입술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여러 곳을 비교해봤는데,
제가 알아본 곳에서는 패키지로 진행하는 편이 부담이 덜했어요
저는 유착방지제와 수액이 포함된 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 위주로 알아봤지만 후기를 계속 찾아보니 그것만 볼 건 아니더라고요
수술 이후 상태에 따라 다시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집에서 오가기 편한 거리인지,
원장선생님 수술경력, 병원 시설이나 회복실 상태도 같이 확인해서 결정했어요
수술과정으로는 당일에는 먼저 임신 주수와 현재 상태를 확인했고,
검사를 마친 뒤 흡입술 진행 과정과 수술 후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급한경우 당일 금식을 하면 당일에도 수술가능하다는 얘기도 듣긴 들었습니다
그다음 준비를 하고 마취에 들어갔고, 제가 기억하는 건 잠들기 전까지였어요
흡입술이 끝난 뒤에는 회복실에서 깼고 바로 귀가하는 게 아니라 정신이 돌아오고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한동안 쉬었습니다. 수액까지 추가로 맞아서 회복은 좀 빨랐던 것 같습니다
통증은 마취에서 깬 직후가 조금 힘들었어요
배가 생리통이 심한 날처럼 묵직하게 아팠고 처음에는 제법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 점차 견딜 만해졌어요
귀가는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난 뒤 했습니다
첫날은 몸에 힘도 없고 배도 불편해서 집에서는 거의 쉬었고 다음 날부터 조금씩 해서 3일 뒤부터는 활동했습니다
출혈은 제 경우 처음에는 생리할 때처럼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양이 점점 줄었습니다
혹시 몰라 생리대 나이트로 미리 넉넉하게 챙겨뒀어요 여러분들도 필수로 챙겨두시기 바랄게요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 게 이후 방문 일정이었어요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상태에 따라 몇 차례 다시 방문할 수 있어서 직장 일정이나 집과의 거리도 미리 생각해두는 게 좋겠더라고요
근데 저는 유착방지제까지 한번에 받아서 따로 확인하러 한번 추가 방문하는 거 외엔 없었습니다
저는 수술 자체도 걱정됐지만 막상 지나고 보니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서 더 무서웠던 것 같네요
그래도 당시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직원분들이 중간중간 챙겨주시고,
원장님도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회복실이 1인실이었다는 점이에요.
수술 직후에는 몸도 마음도 조금 지쳐 있는 상태였는데,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편하게 쉬면서 회복할 수 있어서 심적으로도 도움이 됐어요
그런 부분도 병원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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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8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볼튜26.08.1318주 중절수술이라 수술 자체가 많이 아플까 봐 제일 걱정했어요
유도분만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해서 진통을 오래 겪어야 하는 건 아닐까 했는데
제가 받은 방법은 억지로 자궁입구를 벌리는 게 아니라
자궁수축제를 맞으면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어요
수술 과정에서는 생각보다 제가 직접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긴장이 풀렸어요
수축이 진행되면서 아랫배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의료진이 중간중간 상태를 확인해줘서 불안한 마음도 조금 덜했던 것 같아요
다만 수술이 끝난 뒤에는 자궁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통증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참을 만했는데 점점 힘들어질 때는 진통제를 요청했고
약을 맞고 나니 통증이 많이 가라앉아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18주라 많이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수술 중 통증에 대한 걱정은 생각보다 덜했어요
물론 사람마다 과정이나 통증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처럼 수술 자체가 너무 아플까 봐 걱정하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많이 무서웠던 6주 차.. 잘 끝내고 왔어요
후기톡굿굿바이바이26.08.13갑작스러운 상황에 너무 무섭고 막막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병원 들어가자마자 내부가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일단 마음이 안심되었어요
여원장님이 계셔서 진료받을 때 확실히 편했고 불필요한 질문 없이 제 상태와 수술 방법 등 상담을 차분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했네요
전화로 미리 당일 수술 가능 여부를 물어보고 방문했어요 공복만 잘 하고 온다면 된다고 해서 전날 저녁부터 굶고 방문했네요 상담부터 검사 수술까지 당일에 막힘없이 진행되었고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잘 회복했어요
제일 염려했던 비용도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 처치 포함해서 6주 기준 50만원대라 부담이 막 되진 않았네요
지금은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회복하고 있어요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해요.. 더보기 -
[서울] 4주차 흡입술 후기랑 비용 다 꼼꼼히 봤어요
후기톡초코우주선26.08.12처음 임신 알았을 때는 머리 속이 하얘지더라구요..
병원을 알아봐야 할거 같은데 뭘 먼저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작정 병원 정보부터 찾아봣어요
그리고 비용 비교부터 했던 것 같아요.
임신 4~5주차 정도로 예상하고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꽤 있더라고요...ㅠ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싼 곳으로 가기에는 좀 걱정됐어요
그래서 가격만 보고 고르지는 않았고
플레이스 리뷰도 하나씩 다 봤어요..ㅠㅠ
후기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좀 믿음 가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병원으로 찾아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하고 가서 당일 수술도 할 수 있었어요
검사하니 5주차까진 아니었고 4주차 후반이었어요..
주수 바뀌면 비용도 바뀌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지..
아 비용은 마취비랑 유착방지제 비용 같은 것도 포함된 금액이었구요
수면이었고 흡입술로 했습니다..
1인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에 와서 그냥 푹 쉬었어요
처음에는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끝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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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흡입술 중절 받기 전부터 후까지
후기톡탈퇴회원26.08.12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생각보다 빨리 결정을 내린 편이에요
처음에는 며칠 정도 더 생각해볼까 싶었는데,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주수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미 제 상황에서는 출산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확실해서 괜히 시간을 끌기보다 일찍 정리하기로 했어요.
5주차라 아직 초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가벼운 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겉으로는 평소랑 똑같으니까 내가 지금 이런 일을 겪고 있다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했구요.
- 수술 전날
수술 전날에는 필요한 것부터 미리 챙겨놨던 것 같아요
편하게 입을 옷이랑 생리대 챙겨두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것 같아서 먹을 것도 미리 준비해놨어요.
실제로 끝나고 나니 이런 사소한 준비를 해둔 게 꽤 편하더라고요
중절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병원에서는 먼저 현재 주수를 확인하고 흡입술로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제가 궁금했던 건 수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보다 끝난 뒤 언제부터 움직일 수 있는지,
출혈은 어느 정도인지 같은 현실적인 부분이었는데 그런 내용 위주로 물어봤어요.
- 당일
막상 수술 당일이 되니까 이상하게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보다 기다릴 때가 더 힘들었어요.
휴대폰을 봐도 내용이 하나도 안 들어오고 시간만 계속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수면으로 진행해서 실제 수술 과정은 기억이 거의 없어요.
정신을 차렸을 때는 회복하는 공간이었는데, 처음에는 배가 아프다는 생각보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조금 지나고 정신이 맑아지니까 아랫배가 간헐적으로 조이는 느낌이 있었고
계속 같은 강도로 아픈 게 아니라 괜찮다가 한 번씩 생리통처럼 묵직해지는 정도로요
- 중절 후
집에 도착하고 나서는 바로 잠들지는 못했어요.
괜히 몸 상태가 신경 쓰여서 화장실 갈 때마다 출혈을 확인하게 되고, 조금만 배가 불편해도 괜찮은 건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날 저녁에는 간단하게 먹고 그냥 누워서 쉬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괜찮아서 집 안에서는 평소처럼 움직였어요.
그래도 컨디션이 평소와 같지는 않아서 약속이나 외출은 잡지 않았고 며칠 정도는 일부러 여유 있게 지내려고 했네요
- 후기
5주차라 초기에 진행했다는 점 때문에 저는 오래 미루지 않은 게 마음적으로는 더 나았던 것 같아요.
물론 끝났다고 바로 아무렇지 않아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가끔 생각이 복잡해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의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고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저처럼 5주차 흡입술 후기 찾아보는 분들은 수술 자체만 검색하기보다 당일에 귀가하고 어떻게 쉴지까지 미리 준비해두면 조금 덜 정신없을 것 같아요.
제가 겪어보니 그래요...!
사람마다 몸 상태나 회복 과정은 다를 수 있으니 제 경험은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 상담부터 수술까지 후기
후기톡우어와와26.08.12상담부터 수술까지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걸
간단하게 작성해 보려고 해요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상담
주수가 있다 보니 수술 준비과정이 복잡하고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후기만으론 정보를 충분히 얻기 힘들어 바로 상담을 갔어요
선생님이 직접 설명 해주셔서 수술 과정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주수 확인하고 수술 방법이랑 주의사항, 회복 과정에 대해서도 안내받고 나니 조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선생님 경력이 주는 안정감이 있었어요
수술과정
수술 당일에는 안내받은 대로 준비하고 대기했어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대기하는 시간이 제일 길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 싶었는제 신호가 올 때까지 대기를 해야 하더라고요
아랫배가 뭉치로 화장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이제 수술을 받으면 되겠다 하시더라고요
수술실 들어간 뒤에는 마취를 하고 진행해서 수술 자체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어요.
통증은 수술 끝나고 마취가 풀리면서 점점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선생님이 필요하면 진통제로 조절 해주시고 회복실에서 케어 받으면서 충분히 쉬다가 나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더라고요
20-21주까지 수술을 한다고 하니
저랑 비슷한 주수인 분들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더보기 -
[서울] 10주 중절수술 후기 헤어져야 할까요…?
후기톡ziomo26.08.11
안녕하세요. 수술 받은지 좀 돼서 글은 안 쓰려고 했는데 마음이 복잡해져서 남겨봅니다…
지금 남친이랑 2년정도 만났거든요.
둘 다 아직 학생에 취업도 못 한 상태라 임신 생각은 아예 없었는데 임신이 됐어요…
2년동안 안 까먹다가 딱 한번 까먹었는데…
병원 갔더니 10주 차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멍해지고 아무 생각도 안 났습니다.
남친한테 말했더니 남친도 당황하긴 했는데 일단 수술은 하자고 하고 병원 날짜 잡았어요
병원은 진짜 의사선생님도 좋고 시설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수술도 잘 됐대요.
같이 병원 가서 수술 마치고 수면마취 깨어났는데 너무 추운 기분도 들고 손이 떨렸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끙끙대고 있었는데 남친이 회복실에서 계속 챙겨줫어요.
옆에 앉아서 이불 덮어주고 손 쥐어주는데... 고맙긴 엄청 고마웠어요.
마취 좀 깨니까 같이 택시 타고 집 가고 저녁에 전복죽 사서 갖다주더라고요
수술비도 본인이 다 결제해 줬습니다.
남친 나름대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준 것 같아요.
근데 참 신기한 게 수술 끝나고 며칠 지나니까 마음이 이상해요.
남친한테 화가 나기도 하고… 그냥 행동에 흠잡을 데는 없거든요?
챙겨주기도 했는데 왠지 모르게 어색한 기분도 들고요.
예전처럼 웃고 장난치던 그 감정이 잘 안 살아나요.
좋아하긴 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수술 전에도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때도 미래 이야기 많이 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뭔가 마음이 식을 줄은 진짜 몰랐어요 ㅠㅠ
다들 수술 하고 잘 만나고 계신가요?
지금 우울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 마음으로 돌아가는지, 아니면 결국 이렇게 마음 정리하게 되는건지 경험 좀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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