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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과 예민의 극치를 달리고있어요..

    토닥톡
    가다1122
    26.05.28
    주사맞고 아무반응도 없으니 더 불안하고 우울하고 갖은일에 다 신경쓰이고 짜증이 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이 상황이 너무 끔찍해요
    남자친구는 장거리에 일있어서 임테기들고 놀라서 주사맞는날 혼자간것도 다시 생각하니까 짜증나고 수치1500넘었는데도 수술안권하고 주사맞는거에 효과있을거라고 말한 의사쌤도 짜증나고 진료실 들어가기전에 힐끗보던 간호사얼굴도 자꾸 떠올라요
    게다가 집도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숨기느라 집와서도 쉬질 못하네요
    출퇴근은 너무나도 지옥철이고 세상만사 부정적인 제모습이 미치게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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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

    토닥톡
    핑크슈가
    26.05.28
    예전처럼 무리하면 피곤함이 확 올라와서
    아직은 몸 챙기면서 지내는 중이에요ㅠㅠ

    가끔 혼자 있으면 생각이 많아질 때도 있는데
    그래도 제 상황에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내린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계속 다독이고 있어요
    지금은 아이들 챙기고 평범한 일상 보내는 데 집중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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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디션 다 돌아왔어요

    토닥톡
    유리피부
    26.05.28
    임신 증상을 알아차릴 때도 수술 직후에도 감기 몸살처럼 근육통이랑 오한이 있었거든요
    무기력하고 졸리기도 했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이런 증상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마음이 편해지니까 몸도 좋아지더라고요

    혹시 중절수술하고 컨디션 회복이 잘 안되고 계시면 너무 억지로 이겨내려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쉬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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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절 이후 관계

    토닥톡
    뻐스
    26.05.27
    작년 9월에 수술받았는데 한번의 경험이있어서 그런지 생리가 좀만 밀려도 너무 불안해요... 생리예정일부터 3일정도 밀렸고 임테기는 한줄이에요.
    산부인과가서 피검사를 해서라도 결과를 눈으로 보려했더니 배란은 이미 된걸로 보이는데 아직은 검사해도 나올게없어서 기다려야한대요...

    생리예정일이 이미밀렸고 임테기 한줄이면 단순히 생리지연일까요?
    일이 손에 안접히고 밥맛도 없고 걱정이됩니다..

    이전엔 주기가 규칙적이었는데 수술 이후 오락가락하네요 나이때문일수도있고 체중도 빠졌구요... 두번하면 유착확률도 높고 정말 아기 갖고싶을때 안되는건 아닌지... 나이는 서른이에요...

    저같은 경우분들도 계셨나요..? 아니라는 말 듣고싶어요...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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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후 덩어리진 피

    토닥톡
    dddoop
    26.05.27
    4일차까지 출혈양이 적다가 5일차인 오늘 저녁에 갑자기 출혈 양이 많아지면서 덩어리 진 피?들이 나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괜찬ㄹ는건가요 ㅜ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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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째 수술 하고왔습니다.

    토닥톡
    유니송
    26.05.26
    너무 부끄러운 과거지만, 저보단 다들 나으실테니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첫 번째는 21살의 어린 나이에 감당 못할 것이라 판단하여 낙태.
    이후에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피임이든 관계든 잘 조절했던 것 같아요.

    두 번째는 26살의 어리진 않지만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과
    지금 남자친구와 잦은 다툼과 싸움, 특히 이 시점의 폭언으로 인해
    아이를 낳지 못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이후 만남을 지속적으로 갖다가,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이 지난 이 시점. 임테기 두줄을 확인했네요.
    미치겠더군요. “아직은 아닌데, 더이상은 못하는데, 제발 왜. 피임도 잘 했는데?”
    이런 마음이 들면서, 한 번 더 임신하면 아이를 못 가질수도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남자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에 자식 없이도 둘이 잘 살아보자고
    다음주 각자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천천히 결혼 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결혼이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제가 아이를 못 낳더라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 생각입니다.

    너무 힘들고 정말 많은 눈물로 보냈던 마지막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고, 제가 너무 미워서 다시는 안올테지만
    그냥 정말 살다가, 이번만큼은 사랑받으며 클 수 있겠다 느껴진다면
    한 번쯤은 거쳐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싶네요.

    한 번이 쉽지 두번이 어렵냐고 하잖아요.
    맞는 것 같아요, ㅎ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저처럼 끝을 보지 마시고
    피임기구(임플라논) 또는 콘돔이라도 하루 빨리 하시고,
    모든 피임은 정말 제대로. 하세요
    특히 한 번 임신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잘 하셔야해요.

    그리고 다들 힘드신거 백번 이해합니다.
    많이 힘드시죠, 마음 고생도 몸도 다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버텨봐요.
    아무리 힘들어도 빛은 있을겁니다.

    저는 미래의 아이를 포기했습니다.
    확률은 있겠죠, 하지만 그 아이가 끝까지 저에게 붙어있으리라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 이 선택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절대로. 무너지지 마세요.
    그리고 다시는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와 같은 삶을 살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앞으로 힘내세요. 화이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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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수술 후 3일 지났는데 남자친구 술 마시러감

    토닥톡
    쿵자짝
    26.05.25
    지금 좀 예민해서 그런건지 혼자 친구랑 술 마시러 간 게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건지 모르갰어요,,, 그정도는 이해릉 해줘야하는거겠지 싶은데 기분이 너무 나빠서 한 마디하고 싶어요
    이정도는 다들 그냥 넘어가시나요 한 마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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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6주차

    토닥톡
    검은참께빵
    26.05.25
    지우려고 하는데 마음이 무거워요..
    남자친구랑은 지우자라고했지만 눈물만 나오네요
    사정상 남자친가 같이 못가서 전화동의받고 수술하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버티셨는지.. 수술하고 혼자 집가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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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중절 일주일차 관계

    토닥톡
    탈퇴회원
    26.05.23
    중절 후 일주일차인데 관계를 했어요
    병원에선 2-3주정도는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회복이 거의 다 된거 같아서 했네요 ㅠㅠ
    딱 한번인데 혹시 문제가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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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토닥톡
    ABC10
    26.05.22
    저처럼 수술 두번하신분 계실까요..?

    정말 우울하고 슬픈 질문이죠

    한번은 남자의 용서할수 없는 거짓말. 알고보니 이혼했고 애가 있음

    두번째 남자는 폭언에 이어 이제는 폭행기운이 슬슬 올라옴..



    남은건 자궁통증과 의사의 외면

    의사한테 상처받은건 처음이에요

    왜그러셨을까...

    이 통증은 평생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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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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