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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주 흡입술 후기
후기톡써니니니니26.10.12다낭성이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 했던지라 임신은 생각지도 못했다가 유난히 냄새에 민감해지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임테기 두줄보고 나서 혹시나 주수가 많이 지났으면 어쩌나
너무 불안했었죠.
병원에 가보니 그나마 7주라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유명하다는 병원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반차내고 수술 받고 왔어요.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냥 지하철 타고 집에 왔는데
긴장했던 탓인지 계속 잠만 자다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써봐요.
혼자서 갔는데 시종일관 선생님이랑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가격도 문의했을때랑 같은 60이라 크게 부담 없었어요.
수술비 초음파 1인회복실 유착방지제 포함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게 다행이지만
밤이 되니 죄책감이 들고 좀 우울해지네요.
어떻게 이 기억을 잊어버리고 살아갈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더보기 -
[서울] 4주차때 흡입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체리코쿠1일전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임테기 했는데 두 줄이 떠서.. 정말 가슴이 쿵 내려 앉았어요..
어쩔 수 없이 연락해서 상황 말하니까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기로 해서 토닥톡에서 병원 찾아보고 연락해서 바로 수술 잡고
다음날 수술하고 왔습니다..
수술하러 갈 때는 혼자 갔어요 보호자없이 가능하다고 해서 차라리 혼자 조용히 가서
받고 오는게 좋을 것 같았거든요..
병원도 사람들 안마주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술 후에는 1인실에서 있다가 나왔어요..
그리고 나서 남친이 저한테 수술 잘 받았냐고 전화가 왔고
잘 받고 나왔다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데 그냥... 기분이 참 뭐같았어요
그러면서 수술비용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거기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네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도움 받았던 토닥톡에 글 씁니다.. 더보기 -
[서울] 19주차 중절수술 당일 기록
후기톡고소한들기름26.10.13수술 전|회복실에서 준비
회복실에 들어가서 먼저 수술 전 안내를 받고 필요한 준비를 했어요
자궁수축주사를 맞고 영양수액도 연결했는데
주사를 맞기 전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았고
수액이 들어가는 동안에도 불편한 곳은 없는지 물어봐 주셨어요
수술 직전|긴장됐던 순간
아무래도 주수가 있다 보니 수술 직전까지 긴장이 되더라고요
궁금한 부분을 물어봤을 때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설명해 주셨고
간호사님도 제 컨디션을 수시로 살펴봐 주셔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았어요
수술 후|회복실에서 상태 확인
수술이 끝난 뒤에는 바로 귀가하는 게 아니라 회복실에서 쉬면서 선생님이 괜찮다고 할 때까지 컨디션 체크를 해요
혈압을 재고 출혈 여부도 확인하면서 어지럽거나 속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물어봐 주셨어요
선생님이 오셔서 수술 잘 끝났다고 설명 해주셨고
간호사님이 중간중간 와서 상태를 확인해 주셨어요
회복하면서 느낀 점
주수가 많이 지나서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는데
당일 준비부터 수술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안내받으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이런 과정에서는 의료진이 얼마나 세심하게 상태를 살펴주는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흡입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붕어빵원정대26.10.13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검색을 정말 많이 했어요!
막상 알아보려고 하니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끝나고 얼마나 아픈지? 바로 집에 갈 수 있는지 이런 게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주변에 쉽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용이라
저처럼 혼자 검색만 계속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겪은 과정 위주로 간단하게 남겨봐요...
<수술 전>
5주 정도 다 됐을 때 방문했고, 먼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진행 과정과 주의할 점을 안내받았어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순서대로 설명을 들으니까 그나마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설명을 급하게 넘기지 않고 제가 궁금한 부분을 하나씩 짚어줘서 그건 좀 마음이 놓였어요!
혼자 갔는데도 직원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줘서 괜히 덜 긴장됐던 것 같아요ㅎㅎ
<수술 중>
준비한 뒤 안내받은 방식대로 진행됐어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고?
긴장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과정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어요 한 30분 이내로?
<수술 후>
끝나고는 회복실에서 수액맞으면서 좀 쉬었다가 택시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당일에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조금 있었고 며칠 정도는 몸 상태 보면서 무리하지 않고 쉬었습니다ㅠ
저는 유착방지제나 수액 같은 추가 항목도 같이 진행했는데
유착방지제는 첨들어봤는데 많이들 한다고 해서 저도 같이 했어요.. 나중에 후회할까봐요
수술은 잘 끝났고.. 막상 끝나고 나니 몸보다 마음이 더 복잡했던 것 같아요..ㅠ
그래도 저처럼 과정 자체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서울] Mtx 1주차정도 지난 후기
후기톡뉴뉴뉴머26.10.13갑작스러운 임신 및 임신 확인으로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아기집이보였지만 mtx로 유산 가능하다고 하여
수술보다는 나을것같다는 생각에 진행했습니다
임신은 6주차정도였어요.
주사맞고 다음날 출혈이 시작된것같아요.
1-3일차때는 출혈이 많았고, 하지만 걸어다닐수있을 수준의 통증이었습니다.
하지만 4-6일차는 정말 태어나서 겪어본적도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ㅠㅠ
워낙에 생리통이 심하긴했지만..
자궁을 제대로 쥐어짜는 느낌으로 밖에 제대로 못나간것같아요.
4-6일차도 생리양은 많았고, 6~7일차가 되는 지금은 출혈이 줄었습니다.
내원일을 조금 길게 잡아서 바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아마 유산은 됐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을 겪으신분이 있다면
언제쯤 고통이 끝나셨을지 여쭙고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복귀해야하는 노릇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런 경험을 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더보기 -
[서울] 6주 차 중절 수술 받고 왔어요...ㅠ
후기톡바람하늘잉1일전병원 찾아보는 것부터가 커다란 벽이었어요. 혼자 검색해보면서 혹시나 나쁜 소문 있는 곳은 아닐지, 비난하는 시선이나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을지 지식인이랑 카페 글 다 뒤져보면서 얼마나 불안해했는지 몰라요... 그러다 조심스럽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진짜 마음이 쿵쾅거리고 피하고만 싶었는데, 다행히 여자 원장님이 제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는 것처럼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어색한 분위기 전혀 없이, 현재 6주 차 주수 상태랑 앞으로 진행될 절차, 수술 후 회복 과정까지 하나하나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비로소 숨이 좀 쉬어졌어요...ㅠ
수술 당일에는 마취 들어가고 눈 감았다 뜨니까 회복실이었어요. 당일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게 생리통 심할 때처럼 뻐근한 느낌이 좀 있어서 1인실에서 영양제 맞으면서 한참 누워있다 왔네요... 며칠 동안은 소량의 출혈이랑 잔통증이 좀 남아서 집에서 무조건 휴식 취해줬고요...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거의 멎고 몸도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신체적인 통증보다 마음의 짐이 정말 컸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케어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몸 추스르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ㅠ
비용은 50만원대 나와서 부담도 적었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ㅜ 더보기 -
[서울] 5주차 고민 끝에 수술로..
후기톡hwj1일전임테기 두줄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낳을 형편은 안되는데 고민만 길게 해봤자
시간만 지나고 후유증도 늘 것 같아서 빠르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청량리역, 서울역에서 갈만한 병원 찾아서 갔고요
병원은 처음에 유튜브랑 네이버, 홈페이지 검색해보고
토닥톡 통해서 문의 먼저 하고 갔어요
전화로는 대략적인 비용이랑
여성의사, 전문의가 수술하고 경과 직접 봐주는지 확인하고 갔습니다
전 수술할지 약물로 할지 고민하다가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수술로 결정했고 후회 없어요..
약물은 며칠동안 배가 많이 아플 수 있다더라고여
병원도 좀 더 여러번 가야되는 것 같았고요
수술은 생각보다 짧았어요
그래도 수술이니까..좀 더 걸릴 줄 알았는데
수술 자체는 간단해서 얼마 안걸리더라고요
그래도 그 앞뒤로 주의사항 듣고
마취 깨고 누워서 좀 쉬고 하니까
병원 도착했던거 기준으로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다 끝내고 나온거같아요
처음 갔을때 병원 내에 사람이 좀 있어서
괜히 위축되고 긴장되고 그랬지만
병원 뒤쪽?으로 되게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막상 수술 받을땐 사람들 마주치는 것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회복실도 1인실 따로 있었고 ..
지금은 약간 생리통같은 느낌 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네요
병원은 보통 2주안에 3번정도 방문하게 된다고 했어요
임신 사실 알았을때 진짜 너무 두려웠는데
그래도 빠르게 결정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더 지났으면 현실적으로....
돈도 비싸지고 회복이나 후유증면에서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
중절 고민중이거나 알아보시는 분들일텐데
잘 생각해보시고 낳을 형편 아니라면
최대한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
[서울] 11주 중절수술 후기 남겨봐요.
후기톡강산1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랑 많이 얘기하다가... 아직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할 상황이 아니어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결정하고 나서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는 않았어요.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많이 아프지는 않을지 좀 겁도 나고 해서 이 사이트 계속 찾아봤어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데가 당일수술 안된다고 해서 여기서 당일수술 된다는 곳 찾아서 갔어요. 전화하고 미리 금식하고 가면 된대요. 예약 시간 맞춰 병원 가서 휴대폰 보고 있었는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긴장돼 보였나봐요. 진료실 갈때 직원분이 괜찮을 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원장선생님한테 설명 좀 듣고 수술실로 갔어요.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수술 중 기억은 거의 없어요. 정신을 차린 뒤에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조금 멍한 느낌이 있었고, 회복실에서 쉬다가 나왔어요.
별 생각이 다 났는데 일단 몸이 피로해서 졸다 깨다 했어요...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배아픈 거 좀 가라앉으니까 집에서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래 안 있고 금방 일어나서 나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쉬었어요. 돌이켜보면 수술 자체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점이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의사선생님이 친절한 분이라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셨고요. 여기서 후기 보고 간 것도 도움 됐어요. 가시는 분들 후기들 좀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답변 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톡자두온도23시간전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만 하는데
한달 전부터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임테기 해보니까 두 줄이 떠서 급하게 중절 수술 알아보고
중절하고 왔습니다... 제가 만든 상황이고 둘 다 책임을 지기엔
앞날에 답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어요..
병원에서 확인해보니까 5주차여서 다음날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혼자 부담하려다 보니까 비용이 많이 들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제가 봤던 금액 그대로 받더라구요..
혼자 가서 눈치보였는데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끼리도 안마주칠 수 있는 구조여서
덜 눈치봤습니다.. 이번일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보기 -
[서울] 6주차 중절 후기
후기톡아제발제발제발9시간전마음 정리할겸 저처럼 힘드신 다른 분들 도움 받으시라고 적어봐요
임태기 두줄 뜨고 근처 산부인과 다녀와서 초음파 봤어요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서 초음파로 확인했는데 후회되네요
차라리 피검사로 해서 아기 모습을 확인하지 말걸... 계속 힘드네요
정말 잠깐 본거지만 그새 정이 붙은 건지 모성애인건지 괴로워요
며칠 뒤 산부인과 몇 군데 뽑아서 다녀왔어요
여의사 / 1인 회복실 / 서울 이렇게만 추려서 리스트 뽑았고
가장 가꺼운 곳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은 현금가 75로 안내받았는데 수액? 추가해야 한다고 더 받아가셨어요 ;;
고통은 임신했을 때가 더 땡기고 아팠어서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요
당일은 보호자가 잘해주기도 하고 후련한 마음?이 들었는데
보호자가 사라지고 집에 혼자 있으니 눈물만 나네요
아기애 대한 죄책감에 보호자한테 받은 상처에... 감당이 안되네요
어제는 처방받았던 신경안정제 다 털어넣었다가 기절했어요
보호자인 아기 아빠와는 관계를 정리해서 연락할 수도 없고
그냥 제 처지가 기구하네요 ㅈㅅ충동도 심하고...
다들 언제쯤 괜찮어지셨나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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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주차 중절수술
후기톡흐믐26.10.01 -
[서울] 18주차 약물고민하다 당일수술 후기
후기톡ria0826.10.01남자친구와는 이미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는 도저히 말씀드릴 자신이 없어서....
보호자 없이 수술이 가능한 곳을 찾아야만 했었어요... 혼자 병원에 가는 게 너무 무서워서 처음엔 약물로 해결할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지인이 약물이 약효가 안들수도 있고,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결국 비용보다는 안전이 낫다고 생각해서 수술 하기로 마음먹었어요ㅠㅠ
매일밤 혼자 고민만 하다 보니 18주 차가 되었더라구요.. 영등포 쪽에 직장을 다니느라 낮에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해 토닥톡 댓글 보면서 늦은 새벽에 연락을 돌리곤했는데요 ㅠㅠ
대부분 보호자 동행이 꼭 필요한 곳이 많더라구요... 다행히 회사 근처에 당일수술 가능한 곳을 알게 되어서 연락드렸는데, 원장 선생님이 장문으로 답변도 계속 해주시고, 원장선생님이 늦은시간에도 직접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이게 좀 신기했어요..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저번주에 당일에 수술하고 왓어요 ㅠㅠ
막상 병원에 도착하니까 혼자라는 생각에 더 겁에 질려 떨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손을 잡아주시더라구요 ㅠㅠ
집에 와서도 혼자 있으니 몸 상태가 걱정돼 카톡으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퇴근하셨을 시간인데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더보기 -
[서울] 상담받고 바로 당일 수술까지 했어요
후기톡어쩌면난26.10.018주가 된 상태에서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상담부터 받아보고 날짜를 따로 잡아야 하나 했는데
예약할 때 공복으로 방문하면 상담 후 당일 수술도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어요
어차피 마음먹은 상태라 날짜를 다시 잡는 것보다 한 번에 진행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아침부터 공복으로 갔어요
도착해서 먼저 상담받고 현재 주수 확인한 다음 수술 과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어요
상담을 받고 나서 바로 수술하려니 긴장되긴 했는데
이렇게 정신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게 날짜를 미뤄두는 것보다 마음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수술 받아보니 수면마취라 딱히 힘들고 아픈 것도 없었어요
마취 풀리면서 아프긴 했지만 생리통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견딜만 했어요
아직 피가 나오긴 하는데 생리 양이랑 크게 차이는 없어서 생활하는데 힘든 정도는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한 번에 끝내고 온 게 저한테는 마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더보기 -
[서울] 임신 8주차 중절 받고 왔어요...ㅠ
후기톡울울고싶다26.10.01아침 일찍 가서 초음파 먼저 확인하는데 아기집 크기랑 주수 체크하시면서 8주차 진행 과정이랑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여자 원장님이라 괜찮았어요....ㅠ 수술 전에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해서 물도 못 마시고 갔더니 어지럽기도 하고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까지 마음이 너무 무겁고 온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겁이 많이 났어요....ㅠ 아 저는 미리 전화해서 당일 수술 확인했어요 당일수술 생각중이시면 미리 전화해보세요..!
마취 들어가고 나서는 기억이 끊겼고 깨어나 보니까 1인 회복실이었는데 마취 깨면서 밑이 아랫배 전체가 알싸하게 아프고 묵직한 통증이 크게 오더라구요..ㅠ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혼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어서 눈치 안보고 두 시간 정도 쉬다가 나왔어요....ㅠ 제가 기운 없어하니까 간호사님께서 다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ㅠ
당일에는 어지럼증도 심하고 생리통이 느껴져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멈추고 아랫배 통증도 가라앉아서 괜찮아졌어요 ㅠ 자궁 회복되는 시기라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단백질 위주로 챙겨 먹으면서 절대 무리하지 않으려고 신경 쓰고 있어요....ㅠ
저처럼 주수 키워서 수술하시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하시길 바래요 더보기 -
[서울] 19주 중절수술 고민 끝에 여기서 결정한 이유
후기톡마인드딕키26.09.30수술을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정말 복잡했어요
이기적인 생각+죄책감+무서움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었거든요
상담받으러 가서도 차분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했는데
막상 선생님 앞에 앉으니까 그동안 참았던 감정이 올라와서 중간에 울기도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서둘러 결론을 내리게 하기보다는 제 이야기를 먼저 끝까지 들어주셨어요
여자 선생님이라 그런지 제가 어떤 부분에서 힘든지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주는 느낌도 있었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제 입장에서만 위로해주시는 건 아니었어요
수술 과정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오히려 굉장히 단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그게 더 믿음이 갔어요
제가 최종적으로 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꼽아보면
1. 상담할 때 제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셨던 점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질문도 정리가 잘 안 됐는데 중간에 재촉하지 않고 하나씩 설명해주셨어요
2. 여자 선생님이라서 느껴졌던 섬세함
민감한 부분을 이야기할 때 아무래도 여자 선생님이라 조금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었고
제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셨어요
3. 결국 수술을 맡길 사람이라는 믿음
19주라서 단순히 상담 분위기만 보고 결정하기는 어려웠는데
수술 과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경험이 느껴졌어요
제가 궁금한 걸 물어볼 때도 애매하게 넘기지 않고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여러 가지를 종합해보고 여기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을 결정하고 나서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지만
적어도 충분히 설명을 듣고 제가 납득한 상태에서 결정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수술이 잘 끝났고 회복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
[서울] MTX 맞은 지 2일차 기록..
후기톡092826.09.29마지막 생리 8/15 평소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에요
혹시 몰라 9/21에 임테기를 해봤었는데 깨끗했고요
불안해서 9/28 아침 다시 임테기해보니 2줄 나오더라고요
초음파상 애기집은 보이지 않았고 피검사 확인 후 관계 1-2주 후의 임신일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MTX 주사 맞았고 수축질정? 과 약 복용 같이 한다는 후기를 많이 봤었는데 병원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그 병원은 1차 주사 시에는 약 복용은 따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10/1 다시 수치재러 내원할 예정입니다 진료비까지 합쳐서 73만원 나왔어요
주사 맞은 당일인 어제는 두통,설사,복통,피로감이 있었는데 다음날이 된 오늘은 피로감이랑 두통만 살짝 있는 정도입니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이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10/1 후기 다시 적으러 오겠습니다 더보기 -
[경산] 15주 수술후기 남겨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후기톡JWL26.09.29생리를 한달 넘게 안하길래 쫌있음 하겠지~ 하고 넘기다보니 3개월 넘게 안하고있단걸 인지하였습니다
저도 참 둔하죠..ㅎㅎ
임신초기증상 이런것들을 저는 잘 느끼지못해서 더더욱 안일했던것같습니다
점점불안해져서 추석연휴지나고 바로 테스트기를 해보았는데 둔줄이 뜨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초음파를찍어보니 14주 8센치정도 크기라고하길래 심장이 내려앉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책임지고 일하고있는 직장과 앞으로의 제 계획들을 포기못해서 임신을 원치않았고
남자친구에게 전했을때도 제 생각을 이해해주고 동의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다니던병원은 수술을 하지않는곳이어서 선생님이 경산에있는병원을 추천해주시길래
다음날 바로 대구에서 경산으로 갔습니다!
가서 초음파를다시 해보니 15주라더군요..
수술을 당일 바로 할수있대서
바로 하기로했는데 수술전에 약을 넣는과정이 너무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ㅠㅠ
이악물고 참았던거같습니다ㅠ
약을넣으니 생리통10배정도되는 배통증이 오더라구요.. 1시간에 한번씩 먹는약도먹고 4시간 기다림끝에 링거를 맞았고 1시간뒤 수면마취후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마취를 했는데도 저는 온몸이 떨리고 자궁을 후벼파는 고통이 전해졌습니다..
물론 다 느끼지는못했지만 아픔을 많이느꼈어요ㅜㅜ 술을 평소에 자주마시는사람이 마취가 잘 안된다더라구요. .?
수술은 순식간에 10분채안되서 끝나고 정신이몽롱한 상태로 회복실에서 영양제와 수액을 맞으며 경과를 지켜보았어요
피를 멈추기위해서 거즈를 질안에 깊숙히 끼워넣었었는데 그걸 뺄때 너무 이상하고 아팠어요ㅠㅠ
저는 피가 잘 멈추지않아서 회복시간이 좀 오래걸렸던거같아요
다행히 3번째 지혈끝에 피가 멈추었고
아침부터 밤까지 함 께있어준 우리엄마와함께.. 집으로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술할때 보호자 1명 이상은 꼭 데리고가세요! 혼자 그 긴 기다림을 견디기엔 너무 힘들답니다ㅠㅠ
하루종일 공복인상태여서 집 오자마자 죽부터 흡입했네요..ㅎ
수술준비중이시거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힘들긴 하실거에요ㅠㅠ
그래도 힘내서 안전히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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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5주차 극초기 MTX후기 1일차 + 2일차
후기톡탈퇴회원26.09.29생리 주기가 규칙적인데 5일이 지나도 안해서 느낌이 쎄해서 임테기를 했어요
저는 한참뒤에 정말 정말 희미하게 두줄이 나왔네요
토닥톡에 회사근처 병원으로 바로 연락해서 예약잡았어요
걱정이 많았는데 카카오톡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병원에서 피검사 했는데 수치가 50 수준으로 매우 낮아서 극극초기인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초기에는 흡입술 / Mtx가 가능한데 제 경우는 너무 초기라 초음파를 봐도 아기집이 안보일 것 같다고 수술을 원하면 1-2주뒤에 다시 와야한다고 하셨고,
저는 그래서 mtx로 결정하고 바로 맞았습니다
저는 30분도 안되어서 지하철타고 집에 가는데 변뇨감이 느껴지고 배가 너무 아팠어요
오른쪽 배를 꽉 쥐고있는 느낌이었는데 집도착해서 쭉 자니까 아픈 강도는 나아졌어요 (배아픈건 여전하지만 약한 생리통정도 느낌)
아마 저는 오늘 주사전에 약한 피비침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아팠거나 빨리 아팠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늦은 오후가 되니 피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저는 맞고나서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아서 다시 출근할까 했는데 절대 안됩니다 ㅠㅠ 처음부터 반차든 쓰시고 병원가세요
병원에서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필요하면 24시간 카카오톡으로 남기면 바로 답변해줄 수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다음주에 다시 검사를 하기로 했고, 혹시라도 아직 중절이 안되었다면 다시 주사를 맞기로 했습니다.
토닥톡에서 후기 많이 보고 도움되어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까 하여 후기를 올립니다.
+2일차인 오늘은 아침에 약한 생리통느낌이라 진통제 처방받은거 먹고, 저녁에도 하나 더 먹었어요
그거외에는 크게 아프지않고 일상생활 가능하네요
+ 4일차인데 피는 여전히 (하지만 1,2일차보다는 적게) 나고 있고, 배아픈것도 줄었어요 다음주에 병원방문 예정 더보기 -
[서울] [서울] 5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무스와26.09.29서울이 은근히 정보 찾기가 힘든 것 같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추석 전날 늦게 임테기로 두줄 확인하고 병원 알아봤었어요..
마지막 생리상 날짜로 어제상 6주2일이었어서 6주부터는 금액도 확 올라가는
병원도 많고 제가 사는 지역은 병원 금액이 너무 쎄서ㅠㅠ.. 남자친구가 사는
서울로 병원을 찾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초음파상으로는 5주정도로 날짜상 주수랑 초음파상 주수랑 다를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전 대학생이라 처음에는 그냥 중절수술로 유명한 큰 병원 예약했는데
전화해보니까 이것저것 추가된다고 해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명동에 여노피 산부인과에서 수술했고 6주미만은 이것저것 다 포함이 50만원이라고해서 50만원으로 수술했어요 추석 끝나고 바로가서 그런지 대기는 좀 있었어서 수술은 금방 끝나지만 그날 하루는 일정 비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수술하기전 기본 수액맞고 간호사분이 수술방으로 안내해주셨어요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저렴하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이제 잠드실거다 말씀해주시고 수술도 잘 끝났다고 해주셨어요 수술하기전에 보호자랑 같이 가시면 물 준비해달라고 하시면 좋아요.. 직후에는 배가 많이 아팠는데 당일 저녁이랑 다음날인 지금은 피도 거의 안 나오고 많이 안 아파요! 개인마다 다르긴 할겁니다..! 배랑 허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해요! 끝나고 나니까 후련하고 안심되는 마음에 눈물도 많이 났어요.. 어떤 심정으로 병원 여기저기 찾아보시는지 알기 때문에 후기 남겨둘게요!
은근히 서울에서 정보찾기가 힘들었어서ㅠㅠ.. 저렴하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여자의사 선생님이셨어요! 약물로도 가능하다고 했고 약물이랑 수술 50만원으로 금액은 똑같았어요 약물은 시간이 길게 아프고 계속 피나 그런 잔여물을 보는게 더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수술했습니다..ㅠㅠ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답변해볼게요! 더보기
